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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아무리 말려도 "싫어" "안 갈래"…이들이 혹한보다 두려운 건 / JTBC News
오늘 같은 강추위 속에선 노숙인들 동사 위험도 커지는데, 시설로 가 추위를 피하자고 설득해도 노숙인들은 도무지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핫팩이나 담요를 나눠주고 있지만 추위를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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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댓글들과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네요.
첫댓글 근데 솔직히 술 못먹게 하니까 시설 안들어가는거죠 뭐..예전에 심리학시간때 들었는데 집이 있어도 노숙을 2~3년만 하면 집에 못돌아간데요 집에 가는 방법을 잊어버려서..맨날 술에 쩔어있으니까 뇌신경이 파괴되는거죠..ㅠㅠ
예전에 서울역 노숙자분들지하도 에서 겨울에 박스로 버티시는거 보고저분들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텐데삶이 무섭단 생각이 들더군요
첫댓글 근데 솔직히 술 못먹게 하니까 시설 안들어가는거죠 뭐..
예전에 심리학시간때 들었는데 집이 있어도 노숙을 2~3년만 하면 집에 못돌아간데요 집에 가는 방법을 잊어버려서..
맨날 술에 쩔어있으니까 뇌신경이 파괴되는거죠..ㅠㅠ
예전에 서울역 노숙자분들
지하도 에서 겨울에 박스로
버티시는거 보고
저분들도 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텐데
삶이 무섭단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