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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평양냉면의 성지에 왔습니다
Quentin Tarantino 추천 0 조회 1,597 23.12.26 14:22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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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6 14:26

    첫댓글 랭면과 수육의 가격이 궁금합니다 감독님!

  • 작성자 23.12.26 14:28

    냉면 14.0
    수육 24.0
    소주 4.0 입니다!!
    서울 물가에 비하면 수육이랑 소주가 싸네요 ㅋㅋㅋ

  • 23.12.26 14:37

    우와! 감사합니다. 근데 셋다 비싸게 느껴지는건 물가 탓이려나요 ㅜㅜ

  • 작성자 23.12.26 14:37

    @Insector ㅜㅜㅜ 평냉집이 원래 비싸긴 하죠ㅜㅡ

  • 23.12.26 15:02

    @Quentin Tarantino 아 맞다 제가 사는 강원도 춘천에도 유명한 평랭집 있어요. 나중에 춘천 오실일 있을때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저는 여기서만 먹는데 서울에서 온 지인이 서울의 유명한 곳에 필적할만한 맛! 이라고 말했어요 ㅎㅎ

  • 작성자 23.12.26 17:36

    @Insector 오.... 기대됩니다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23.12.26 14:36

    술을 마셔야만 할거 같은데 여기서 술을 마시면 집엔 어떻게 돌아오우 동무

  • 작성자 23.12.26 14:37

    한두병 정도는 괜찮습니다 히힛

  • 23.12.26 14:38

    @Quentin Tarantino 여기서 마시고 필동 가서 해장

  • 작성자 23.12.26 14:39

    @풀코트프레스 헉 근데 여기 너무 임팩트가 세서 필동 생각이 아예 안 나는데요

  • 23.12.26 14:39

    빨간뚜껑!

  • 작성자 23.12.26 14:41

    후레쉬 두병 먹을바엔 깔끔하게 빨뚜!

  • 23.12.26 14:47

    의정부 맞죠?ㅎ

  • 작성자 23.12.26 14:48

    넵 맞습니다!

  • 23.12.26 14:47

    엇 많이 가는 곳인데 전 둔감한가봐요 ㅋ 전 필동하고 거의 같다고 봤거든요. 의정부 사장님 딸이 필동으로 확장한거라 미리 들어서 그런지 똑같다 느낀듯

  • 작성자 23.12.26 14:49

    의정부 사장님 첫째 따님이 필동 둘째 따님이 을지 셋째 따님이 논현역필동면옥 운영하시죠
    개인적으로 필동은 요즘 들어 기복이 좀 심해진 느낌입니다ㅜ

  • 23.12.26 14:53

    수육미쳤네요
    평냉 저는좋아하는데.. 와이프가싫어해서
    먹으러가질못하네요

  • 작성자 23.12.26 17:34

    헉 ㅜㅜㅜㅜ 저도 가족이 별로 안 좋아해사 항상 친구랑 가요 ㅋㅋ

  • 23.12.26 15:01

    2017년에 가보고 그 이후론 못가본... ㅋㅋㅋ

  • 작성자 23.12.26 17:34

    저도 언제쯤 다시 올까요 ㅋㅋㅋ 넘 멀어요

  • 23.12.26 15:09

    수육 때깔 봐라 사진만 봐도 질이 좋아보이네요

  • 작성자 23.12.26 17:34

    기가 막힙니다 부드러운 곳은 부드럽고 쫄깃한 곳은 쫄깃하고

  • 23.12.26 15:12

    평양면옥은 진짜 수육이 최고입니다. 다른 곳들과 비교 자체가 안 되죠. 소주 안 마실 수가 없어요 ㅋ 거리만 가까워도 자주 가는데…

  • 작성자 23.12.26 17:35

    진짜 육수랑 수육 담아오고 싶더라고요 ㅋㅋ

  • 23.12.26 15:19

    멀리도 가셨네요 ㄷㄷ

  • 작성자 23.12.26 17:35

    네 진짜 날 잡고 갔습니다 ㅋㅋㅋ 동네 친구랑

  • 23.12.26 15:52

    감독님 서울 한정 한 곳만 뽑자면 어디를 추천해주시렵니까..?

  • 작성자 23.12.26 17:35

    현재는 필동이요
    입문은 우래옥
    곧 을지면옥 생긴다면 을지면옥?!

  • 23.12.26 17:08

    와 다들 추천하시니까 너무 가고싶네요

  • 작성자 23.12.26 17:35

    평냉 좋아하시면 한번 가볼만 합니다

  • 23.12.26 17:18

    잉? 의정부가 본가시지 않으세요?
    근데 궁물이 진짜 ㅋㅋㅋ
    여전히 평냉은 범접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 작성자 23.12.26 17:35

    ㅋㅋㅋㅋㅋㅋㅋㅋ 본가는 용인입니다ㅜㅜ 맑디 맑은데 저 안에 있는 감칠맛이~

  • 23.12.26 17:24

    좋은곳 많이 다니시는게 참 부럽네요.맛있겠다ㅠ

  • 작성자 23.12.26 17:36

    내일은 충무로 갑니다 친한 사람들끼리 송년회하러 가요 ㅋㅋㅋ

  • 23.12.26 19:10

    여기가 넘버원!

  • 작성자 23.12.26 19:14

    인정합니다!!!

  • 23.12.26 22:01

    곧 평양가서 원조를 맛보실듯...

  • 작성자 23.12.26 22:45

    헉 그건 안돼요

  • 23.12.27 10:48

    와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23.12.27 12:32

    의정부 근처 가실일 있으면 꼭 가보세요!!

  • 24.01.31 11:26

    이집 요맘때 가도 줄서 먹는 맛집일까요?ㅠ

    수육은 돼지로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1.31 12:17

    돼지고기 수육 먹었고요
    줄 안 설 것 같은데요?!

  • 24.01.31 12:21

    @Quentin Tarantino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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