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 경험상 인사는 불의타가 등장해도 비벼쓰기가 가능해서 점수 편차가 그리 심하게 안 나는 듯 하지만, 행쟁은 절차법이라 경영과목이나 실체법에 비해 명확한 답이 있고 강사의 주안점에 따라 큰 변수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은퇴하신 쌤이니 편하게 말씀드리면 올해는 선균샘이 많이 유리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균쌤이 행시나 변시에선 1타지만 노시에선 어렵고 트렌드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수강사셨지만 우리 시험도 문제 난이도가 급상승하면서 수강생분들이 반사적 이익을 받으신 거죠.
첫댓글 제 경험상 인사는 불의타가 등장해도 비벼쓰기가 가능해서 점수 편차가 그리 심하게 안 나는 듯 하지만, 행쟁은 절차법이라 경영과목이나 실체법에 비해 명확한 답이 있고 강사의 주안점에 따라 큰 변수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은퇴하신 쌤이니 편하게 말씀드리면 올해는 선균샘이 많이 유리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균쌤이 행시나 변시에선 1타지만 노시에선 어렵고 트렌드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수강사셨지만 우리 시험도 문제 난이도가 급상승하면서 수강생분들이 반사적 이익을 받으신 거죠.
윗분 말대로 성균쌤, 문일쌤(1문 적중), 성봉쌤 수강자들이 좋은 성적을 올린 것 같습니다.
ㅇㅅㅂ쌤이 가르쳐주신 대로 써서 고득점 잘 나왔어요. 1문 점수는 낮았지만, 2문, 3문은 커버 됐어요. 특히 3문은 강조하신 거라 기계처럼 두두두 쓰고 왔습니다
성봉쌤 합격자인데 모고 문제가 적중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는지식 총동원해서 논리 전개해서 쓰니 60점은 나왔어요! 누굴 듣더라도 합격자는 다 있어서... 올해때문에 강사변경이 맞나? 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해야될거 같아요 ㅠ
올해 각 강사님 수강생들이 고루 좋은 점수 받은 케이스가 나온걸로 봐서 강사차가 심했다기 보다 그냥 전반적인 이해가 되어있느냐에 따라 갈린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ㅇㅅㅂ쌤 들었고 익숙한 패턴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배운거 토대로 어느정도는 대처해서 선방했던 것 같습니다..
222..
전 승주쌤 들었는데 66점 맞았어요!
근데 승주쌤 들었던 다른 분들 보면 저보다 고득점자도 많더라구요. 이번 행쟁은 강사 별 차이가 심하지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