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6장 4절~8절
"한번 비침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이들은 하늘의 은사와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맛보았을" 뿐이다.
맛본다는 것과 먹는다는 것은 서로 다른 것이다.
요한복음17장3절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 이니이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그냥 안다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으로 깊이 아는것을 말한다.
남녀관계에서 손만 붙드는게 아니라 서로 깊이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피의 구속을 머리로만 받아들인자는 맛만 본자이다.
곧 마음깊이 받아들이지 않은자 인것이다.
복음이 마음에 뿌리 내린자는 말씀으로 (영적으로)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살아나서 이미 하늘에 앉아 있는자 들이다.(엡2:6)
하늘에 앉아 있는자 들이 다시 구원이 취소 될수 있겠는가?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있다는 것은 사람은 누구든지 성령이 보여주기 전에는 영적인 진리를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2:14)
그러므로 성령이 구원에 관한 진리를 보여 주었으나 그 사람들은 진리를 알
고난 후에 받아 들이지 않고 돌아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들은 성령이 보여준 진리를 고의적으로 거역했던 것이다.
따라서 성령은 이들의 마음 속에서 그 활동을 중단 하셨던 것이다.
이들의 마지막은 불사름이 될것이다.
만약 타락이 구원받고 죄짓는것을 말한다면 예수께서 주신 새계명이 마음의 죄까지 들추는 계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라!
거듭났어도 날마다 죄의 법을 섬기는 자신이 보이지 않는가!
만약 타락이 죄짓는 것을 말한다면
모든 믿는자는 불못으로 들어가야 할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법을 섬기노라"(롬7:25)
오전 율법주의 토론 할때 참여하신 스파테노스님 눈이오네님 교회시대님
특히 푸른나무님이 이 구절로 변론하였기에 반론으로 쓴 글이니 관련없는
댓글은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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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경 원문 이니 존중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며 절대적이라 믿지요
구원의 확신
자기가 구원 얻었다는 것을 어떻게 확실히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실히 알 수 있음을 아무 주저 없이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흑백을 가리듯이 분명하게 그의 아들을 믿는 모든 사람이 다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었다는 것과 그의 구원이 영원히 보장되었음을 선언하고 계십니다.
(요 10:27-30; 행 13:38; 롬 5:1; 8 1, 고전 6:11; 엡 2:8; 요일 2:12; 5:13 참조).
은사만 맛본게 아니고
빛을 받았었고 성령에 참여했었다고 했으니
진리를 듣기만하고 받아들이지않고 돌아서기만 한건 아닙니다
분명히 빛(진리)을 받았다고 했고 깊은 성령체험까지 했다가
나중에 진리를 버리고 타락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죄지으면 무조건 천국을 못간다는 뜻은 아니고
언제라도 회개하고 돌아서면 항상 용서해주시고 받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돌아온 탕자처럼 언제라도 돌아오면 받아주시지만
끝까지 거부하고 돌아오지않고 악을 행하는 자를
억지로 끌어다가 천국에 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십니다
복음을 듣는것만 해도 빛을 받은겁니다
성령은 안 믿는자에게 복음 전할때도 역사 하십니다
그 당시 복음 듣고도 대적자된자들 많습니다
@빛글 성령에 참여했다고 했으니 말씀을 받아들이고 영접후 깊은 신앙생활까지 한 상태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래 말씀도 믿는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새계명은 마음의 죄까지 들추어냅니다
탐심까지도요 매일매일 마음의 죄까지 회개하시나요?
@빛글 물론 100%는 불가능하겠지요
큰 죄는 당연히 회개하고 돌아서야지요
그리고 단번에 쉽게 되는게 아니고 오랜 세월 성화과정도 필요하지요
그러니 영적 싸움이고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라 하신 말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긴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는 말씀도 있고
푯대를 향하여 달음박질 한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푸른나무 어제 토론에서도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행함은 구원 상관없는 행함이다 라고 회원들 대다수 얘기하더라고요 그런데 님은 거듭나서 다시 마음속 죄까지 회개해서 구원얻으려 하시나요?
@푸른나무 죄가 머리카락만큼만 있어도 구원 못받아요 마음속에 죄까지도.
근데 큰것만하고. 말이된다 생각하세요
@빛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주장은
구원파의 교리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에는 그와 다른 말씀들이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믿는자는 당연하게 거룩한 신부가 되고 정결케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100% 완벽은 없습니다만
믿는 자는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도 생각해야 합니다
@푸른나무 죄를 자꾸 행동으로 짓는건만 생각해서 문제입니다 새계명은 음욕만 품어도 간음이라 하고요 형제에게 바보라 해도 지옥가요 여기회원분들 지옥갈분들 너무 많겠네요
@빛글 그러니 회개가 필요하고 성화되고 달라져야 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믿는 자는 영원한 구원 받았으니 악한 행동 버릇을 고치지말고
계속 반복해도 괜찮다는 생각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성경엔 조심하라 깨어있어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하십니다
@푸른나무 구원파와 수년간 토론한 사람입니다 구원파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하나만 말씀해보세요 진짜 구원파 만나서 토론한적있나요? 나는 박옥수 권신찬 이요한 이종만 다 만나서 토론했어요 정말 구원파 주장을 알고 구원파 하시나요?
@빛글 저는 친구의 인도로 구원파에 잠시 다녀 본적도 있어요
그당시는 구원파에 대해 잘 몰랐고
기성교회에 비해서 말씀 가르침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가
비성경적이라는 판단으로 나왔습니다
그 곳은 상대에게 당신은 구원 받았습니까 하고 질문하면서 시험합니다
성경의 일부분만 뽑아서 영원한 구원을 확신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성경의 다른 부분엔 반대 되는 말씀도 많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도 이단 사상 연구차원에서
많이 다녀 봤습니다
@푸른나무 구원을 이루려는 사람과 이미 이루어진 구원에 감격해서 은혜로 사는 사람과 하나님 보시기에 누가 께끗할까요? 구원이 이미 이루어진 사람은 이미 하늘에 앉아 있어요 거듭났어도 우리는 여전히 더러워요 그런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피 때문에 완벽히 의롭다하시는겁니다 은혜를 붙들고 말씀에 취해 살면 당연히 죄에서 멀어지죠 그런데도 내 속을 보면 여전히 시커멓다는겁니다 잘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빛글 성경을 종합적으로 잘 상고해보면
서로 상반되는 것 같은 말씀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한 부분만 취하면 오해가 생기고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보아야합니다
그렇게 보면 구원은 시작해서 이루어가는 과정중에 있고 한번에 끝난게 아니고
두렵고 떨림으로 이겨나가며 이루어 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포도나무에서 가지가 떨어져 나가면 말라죽고 불에 던져 태워버린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믿음후의 구원은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거친 광야에서 시험 받고 싸워서 쟁취해서
이기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합니다
@푸른나무 영원한 구원은 기성교회 정통교리이고요 구원파는 영원한 구원은 말하지만 핵심은 구원 날짜와 죄문제입니다 여기 회원중 아무도 구원파 내용 주장하는분 없어요 그러니까 확실히 모르면 함부로 말하시면 안됩니다 님 도 겉만 좀 아는것 같아요 정말 안다면 박옥수 권신찬 죄에 대한 부분 조금다른데 한번 말씀해 보세요
이 게시글 중에
<타락은 구원받고 죄지은 것이 아니다>라고 강변합니다.
말씀을 혼용하면서 한가지 결론으로 나아가는데 잘못된 가정을 가지고 결론을 설명하면 틀리는 것이지요.
타락으로 죄를 짓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죄를 짓기에 몽땅 유황불못에 갈수 밖에 없다라는 명제는 틀린 명제입니다.
구원은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이루어집니다.
구원받은 성도들도 삶속에서 죄를 짓습니다.
죄를 인식할수 있는 것이 율법이고 죄를 사하여주시는 것이 보혈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삶은 죄구덩이에서 벗어날수 없기 때문에 언제나 주님의 보혈을 앙망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죄를 짓습니까~??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보혈의 능력으로 불못가지 않습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 죕니다.
그 불순종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예배함으로 죽음에서 회복되는 것이지요.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닙니다.
아무리 깊은 영적체험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더라도 죄구덩이에서 사는 한
보혈의 예배를 소홀히 하면 지옥에 갑니다.
십자가의 능력 이외에는 그 어떤 길도 천국을 보장해주는 방법이 없는 것이지요~!!
문맥보시면 우리죄지을때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는것을 말하나요? 그런의미가 아니라 고의로 십자가를 부인하는것이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못박는것이죠 물론제 해석이 백프로 맞다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다른 해석도 가능한건 인정합니다 요지는 거듭난자의 구원은 취소 될수없다는 겁니다 하늘에 앉아있는데 다시 취소하시나요?
@빛글 십자가를 부인하면 바로 불못행입니다.
죄를 짓는 것이 십자가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지요~^^
죄가 가득한 삶속에서 십자가의 능력으로 산다는 뜻을 묵상해보십시오.
순교의 능력까지 생깁니다.
복음의 힘은 십자가에서 나오지요~!!
@스테파노스 토론참여 감사합니다^^ 제가 일이 있어 중단해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