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순절 (21) 새벽 예배 (2023. 3. 17. 금) ★

[김태형]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340 어지러운 세상 중에 ------------ 다같이

   1 어지러운 세상 중에 기쁜 소리 들리네

      예수 말씀 하시기를 믿는 자여 따르라

   2 세상 헛된 신과 영화 모두 내어 버렸네

      예수 친히 하신 말씀 날 더 귀히 여겨라

   3 기쁜 때나 슬픈 때나 바쁜 때나 틈날 때

      예수 친히 하신 말씀 날 더 귀히 여겨라

   4 주님 크신 은혜로써 부름 듣게 하시고

      복종하는 맘을 주사 따라가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지만 주의 부르심을 따라 하루의 첫 시간을 찬송과 기도로 열게 하시니 무한 감사하나이다. 부족하고 흠이

많은 자들이지만 주의 십자가만을 붙잡고 힘을 내게 하시니 무조건 감사하나이다.

   오늘도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로 결정하고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강청하나이다.

   보이는 여건이나 들리는 소리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행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참아야할 일이라면 주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끝까지 참아 내게 하옵소서. 열심을 내야할 일이라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의미와 보람이 가득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 기둥에 이름을 적어 놓고 늘 기도하는 자녀손들의 삶을 오늘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꼭 해야할 일에 성실을 다하게 하시며

어제보다 좋은 오늘이 되게 하시고 내일은 더 흐뭇해지게 하옵소서. 나이찬 청년들의 앞길을 인도해 주셔서 선한 만남의 복도

허락해 주시며 생명의 복도 기쁨으로 체험하기를 소원하나이다.

   토요일에 있을 아동부 친구 초청 잔치 위에 함께 하셔서 남은 어린이들을 구원하는 축복의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초청장을 받은

어린이들 마음을 감화 감동하셔서 그 걸음을 주께로 향하도록 강권하여 주시옵소서. 한 영혼을 구원하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마다 주께서 주인되어 주심으로 화목한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장마다 주께서 지혜로 채워 주심으로 반가운 일들이 풍성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믿어야할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성령께서 감화 감동하셔서 함께 소망을 노래할 날이 속히 이르기를 강청하나이다. 믿음이 떨어진 자들을 심방해

주셔서 위로하시며 회복의 축복도 허락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새벽마다 기억하며 기도하는 선교사님들이 오늘도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어진 사명을 힘껏

이루어감으로 선교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왕성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들의 삶도 주 안에서 평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아버지여, 나라의 지도자들을 일깨워 주셔서 국내외의 무겁고 안타까운 문제들을 선하게 풀어가도록 강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마 20:1-16 --------------- 다같이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5)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Basiz]

아멘. 모든 것이 은혜이니 감사함으로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로뎀나무]

아멘

[은빛연어]

아멘!

[행복한우리]

아멘!

[마중물]

모든것이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조성천]

만약 하나님께서 "근로총량제"로 삯을 나누어 주신다면 저의 손은 빈손일 수 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주의 은혜가 크고 크십니다.

[여호와이레]

아멘ᆢ

[민서엄마]

아멘

[최우영]

오늘도 무조건 좋은 날^^
아홉 시에 들어와 다섯 시에 들어온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주일만같아라]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후 5시의 마음으로 늘 살게 하소서. 먼지같은 교만이 올라오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