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건강 조심하세요~
요즘 제가 꿈 다운 꿈을 좀 처럼 안꾸어지네요...
오늘역시 꿈 이 요점 없이 한장면씩 내용이 다틀려서 머 어떻게 올려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저요즘 머릿속의 고민이 너무 너무 많구요...
장사도 갑짜기 너무 안되고요,,,안된지 벌써 이주가넘었구요.. 중국 작업한 옷들도 안나가고..
이와중에 코수술 생각도 갈피를 못잡구요...
정신 못차리는 제자신도 너무 우습구요...
일도 너무 하기싫고 ...슬럼픈가 십기도하구...
일년중 제일 바쁠 지금 중요한 이시기에...
제가 생각한 대로 매출이 안나오니까..돌아가기 일보직전으로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이유도 모르겠고 당체 해답이 없어 미칠 따름입니다...
그래서 사실 말도 안되는 꿈이지만..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물론 아무 의미가 없다해도 괜찮으니...
선생님 너무 걱정은 마셔요...^^
오늘 꿈은 신기하게요..장면 마다 내용이 제각각이네요...
사실 한 일주일째..꿈을 이런식으로 꾸었습니다...
그래서 글은 못올렸는데...오늘은 그냥 넉두리라도 하듯이 올려보네요...
1..친구가 지방에 놀러간다고하네요...
거긴 저도 가본적이 있어요...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죠...
논과밭이 아주 넓게..초록색 들판이 쫙있네요....너무 넓어요~
제기억으론 재밌고 좋은 기억이네요...의외이지만...이름은 울산이래요...
우리집에서 같이 밥을 먹어요...
제가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
그친구가 "왜??"그럽니다...
저는 멀리가야하니까 든든하게 먹고가라합니다...
2..현실에서 제 아는 분이 부탁하셔서 그분 조카가 학교 주소땜에 저희집으로 주소가 이전 되있습니다...
꿈입니다..엄마가 동사무소에서 인구조사나왔다고 합니다..
옆에 동사무소 아주머니도 계십니다..
그친구 아직 우리집에 거주하는걸로 되있느냐고 묻습니다...
딴데로 주소이전 한지 오래됬다고 제가 대답했습니다..
동사무소 아주머니께서 이런거 확실하게 안해놨다고...막 화를 내시며...
그친구네 뭐라고 해야겠다며...투덜 대시고 가십니다...
3..제친구중에 가장 스타일리쉬하고 한번 입은 옷을 절대 두번 안입는 친구가있습니다...
꿈입니다..어디 모임인것 같습니다...
제친구 (이현영)가 자기동생(이현아)을 데리고 늦어서 부랴부랴와서는
식당에 앉습니다...식당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고..
제친구는 붙는 원피스를 입어 바닥에 앉기가 불편하겠다 싶었습니다...
그치만 제친구는 불편해하는건 없었고...
회색 무릎오는 라운드 긴발 원피스에...검정색 얇은 벨트를 두줄하고있는데...
그옷은 제가 전에도 본적이 있는 옷입니다...
평소에 같은 옷을 안입는 친구이기에 너무 의외였습니다...
그치만 제가 보기엔 그옷이 너무 안어울립니다...옷도 그친구한테 좀 커보이고...
평소 연예인처럼 예쁜 제친구이지만 저렇게 안어울리는 옷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꿈 1 : 이꿈은 님의 지금 심정을 잘 표현해주는 꿈인데요 희망은 있으니까 넘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현제는 울산 이라 조금 않좋거든요 울산이라는 말이 님이 답답해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당분간 그래요 그 논과 밭 초록색 들판 좋거든요
꿈 2 : 이꿈도 지금 님의 상황을 잘 표현해준 꿈1 과 같은 맥락 인데요 이꿈의현상은 님이 쪽지에 남긴 이야기와 관련이 있는 꿈으로 보입니다
꿈 3 : 이꿈도 그 님이 쪽지에 말한 그런 일하고 관련이 있는데 아무래도 님의 생각대로 되지않는 그런 꿈해몽입니다
그 친구가 두번 입은 옷 님이 보아도 어울리지 않했다는게 ......
제마음에 조금 서운하거든요 님도 그런일 하고나서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결과가 있는 꿈으로 보여요
님의 그 이쁜친구가 입던옷을 다시입고 님이 안어울리는 옷도 있구나 생각한것처럼
그렇게 돼요
저는 님이 생각하고 있는일 모두 반대하는 입장 입니다
다시생각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