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에는 하이얼 택시가 있습니다.
대략 3천여대가 있는데
이택시는 일종의 콜택시이며, 모자(캡)이 없습니다.
일반 택시는 길에서 손님을 태우지만 이택시는 전용콜택시입니다.
일반도로에서 길손님을 태우는 것은 불법입니다.
대신에 콜로만 움직이며, 겉으로 봐선 택시인지 확인이 안됩니다.
번호판은 일본은 어떤지는 모르지만 한국은 노란 번호판이 영업용이라
금방 탄로나지만 일본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에 우버가 이 하이얼택시와 협력하여 우버를 통해서 하이얼택시를 불러준답니다.
그 대신에 수수료를 받는데 500엔입니다.(5000원)
그러니까. 우버를 통해서 하이얼택시를 부르고..그 수수료로 5000원을 우버가 받는시스템입니다.
한국도 모범택시 2000여대를 모두다 일본식 하이얼 택시로 전향시키고 우버가 이 택시를 부르게 하거나
서울시가 추진하는 고급콜택시로 전향시켜 서울시가 제공하는 앱을 통해 이지택시처럼 콜배차를 하면됩니다.
택시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일본식 하이얼 택시(전용콜택시)제도를 도입하고
개인택시와 회사택시의 요금을 차별화 하고,,, 개선할 방법을 찾읍시다.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봅니다.
첫댓글 이래나 저래나 일반 택시와는 무관하네요.
차라리 법인과 개인을 나누어 요금과 서비스를 차별화하는게 낮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모범을 없애야합니다. 개인택시를 모범택시 요금을 받게하고 회사택시는 알아서 받게 하고, 모범을 하이얼택시로 바꾸면 됩니다. 문제는 개인택시 기사중에 모범택시요금 받게 하면 죽는다고 떠들 "병신"들이 나타난다는 것이죠. 그들의 논리는 이런거죠. 기존에 모범이 망했는데 개인택시 모범요금 받으면 모두다 회사택시 탄다..이런 논리입니다. 그래서 개인택시가 죽는다고 떠들겁니다. 이런 병신들 때문에...택시가 요모양 요꼴이 된겁니다. 초딩 학력수준으로 세상을 보니 초딩수준에서 해석을 하는 겁니다....참..
@택시독립 하이얼 이 아니고 하이야 아닙니까?
hire 대절하다 일본말
저의 짧은지식으론 서울도 그리할라하였답니다ㅠㅠ
요금도 다변화하고...
아마 여건이 조성안된다가 혹독한불경기가 오지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