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g=2만엔》 지금 금 가격을 올리고 있는 3개의 요인 플래티넘·은·동·비트코인과 무엇이 다른가? 억만장자 해설 / 10/1(수) / 머니 포스트 WEB
금값이 1트로이온스=38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가격은, 엔저의 영향도 있어 1g=2만엔을 넘었다. 그런 상황에서 앞으로 금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어떤 전략을 쓰면 좋을까. 이번은 금가격 상승의 배경을 분석한 다음, 리스크를 누른 금 투자의 타이밍에 대해서, 억대 투자가이자 경제 애널리스트인 코가 마사토 씨가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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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최고가권에서 맴도는 금값을 보고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은 것 아니냐" "적당한 가격이 되면 투자하겠다"며 투자를 꺼리는 목소리도 많다.
이번에는, 골드의 매력과 고가권에 있는 지금부터라도 효과적으로 골드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해설한다.
◇ 왜 지금부터라도 골드인가? 3가지 가격 인상 요인
골드 가격이 고가권에서 추이하는 배경에는, 복수의 구조적 요인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을 이해함으로써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 지정학적 리스크의 고조와 안전자산 수요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는 투자자의 안전자산 수요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된다. 특히 요즈음의 불안정한 국제 정세하에서는, 투자가가 리스크 회피 자세를 강하게 해,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골드에 자금을 옮기는 「리스크 오프」의 움직임이 활발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동 지역의 긴장 상태, 미중 무역갈등의 지속으로 주식과 채권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 가치 보존 수단으로서의 골드에의 주목도가 증가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도 외환보유액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어 골드의 구입량은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한 폭넓은 층에서 골드 수요는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에 따른 실물자산 회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이 실물자산으로서의 골드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각국의 금융완화 정책에 의해 공급된 대량의 자금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낳아, 법정통화를 팔고, 골드를 대표하는 상품자산을 사는 자세가 강해지고 있다.
[3] 트럼프 정책에 따른 달러 신인 흔들기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주의적 정책과 관세 강화는 국제금융시스템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들 경제정책이 미국 달러화의 기축통화로서의 신인도를 낮추면서 달러 기피 현상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에서 벗어난 자산이 금으로 향하면서 금값에는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가 향후도 계속한다고 가정할 경우, 골드 가격은 아직 상승의 전망을 생각할 수 있다.
◇ 플래티넘·은·동·비트코인과의 차이
골드와 다른 투자 대상을 비교함으로써 그 독자성이 보다 명확해진다. 특히 귀금속이나 디지털 자산과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적절한 투자 판단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골드가 플래티넘·은·동과 골드와의 큰 차이로서, 공업 수요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지 어떨지가 있다. 공업 수요는 각국의 정책이나 경기 변동에 의해서도 크게 변화한다.
플래티넘은 수요의 약 40%가 자동차 배기가스 촉매용이어서 자동차 산업 동향에 가격이 크게 좌우되는 구조다.
은은, 태양광 패널이나 전자 기기에 사용되기 때문에, 재생 가능 에너지나 IT산업의 성장에 연동해 큰 가격 변동이 생긴다.
구리 수요의 중심은 건설·인프라 관련이고 나머지가 전기·전자기기 용도이며, 특히 전기차 보급과 5G 통신망 정비 같은 신기술 발전으로 수요가 급확대되고 그 상황에서 가격 변동이 생긴다.
이들 특성은 경기순환의 영향을 받기 쉬워 가치보존자산으로서의 수요가 높은 골드와는 성질이 크게 다르다.
반면 '디지털 골드'로 불리는 비트코인 등의 암호자산이지만 극히 높은 변동성을 갖기 때문에 안정적인 가치 저장에는 적합하지 않은 면이 있다. 새로운 자산 클래스인 비트코인은 규제 환경이나 시장 참여자의 변화에 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비트코인은 약 6만 9000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2022년 말에는 약 1만 6000달러까지 급락한 바 있다. 이 약 76%의 하락률은, 같은 기간의 골드의 변동률(약 15%)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크다. 이런 특성상 비트코인은 투기적인 측면도 강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에 있어서는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또한 최근 암호자산의 도난 피해는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해킹에 의한 암호자산의 피해액은 전년보다 약 20% 많은 2200억 달러이다. 디지털 기술의 진보에 따라 그 도난 기술도 고도화되고 있어 보안에 대한 불안은 증대하고 있다.
◇ 골드가 가진 '보편적인 신뢰'와 높은 유동성
다른 자산과 비교하면 금은 높은 유동성과 보편적인 신뢰를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전 세계 어디서나 즉시 현금화할 수 있고 품질 기준이 통일돼 있어 도쿄상품거래소, 런던 귀금속시장, 뉴욕상품거래소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그럼 투자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 투자의 세계에서 회자되는 '눈 앞에서 눈 앞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는 격언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적당한 가격으로 엔트리를 노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기대하는 금액에는 도래하지 않는 현상이다.
2019년 골드 가격이 1트로이온스=1500달러를 돌파했을 때의 상황이 전형적인 예라 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가 1400달러대로 조정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 후 가격은 한때 2000달러를 넘을 때까지 상승을 계속했다.
그 동안, 밀어내기를 기다리고 있던 투자가는 절호의 투자 기회를 놓치게 된 것이다. 타이밍을 가늠하는 전략보다 시간을 분산한 투자 접근 방식이 더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필】
코가 마사토/개인 투자자, 경제 애널리스트, 회사 경영자, 투자계 유튜버. 1978년, 사이타마 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외국계 금융기관 근무를 거쳐 독립해, 주식회사 라이프 서포트를 설립. 25년 이상의 주식 투자 경험을 살려, 차트 분석에서는 알 수 없는 경제 분석, 개별 기업 분석을 YouTube 「카부아카짱네루」로 전개. 전결산을 최고 속도 분석하고 있는 note「카부아카 매거진」 (https://note.com/masatokoga )을 매일 갱신중.
《ついに1g=2万円》いま金価格を押し上げている3つの要因 プラチナ・銀・銅・ビットコインと何が違うのか?億り人が解説
《ついに1g=2万円》いま金価格を押し上げている3つの要因 プラチナ・銀・銅・ビットコインと何が違うのか?億り人が解説
10/1(水) 11:15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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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ネーポストWEB
金(ゴールド)が注目される背景は?
金価格が1トロイオンス=3800ドルを超えるなど、最高値更新を続けている。日本の価格は、円安の影響もあり1g=2万円を超えた。そんな状況の中でこれから金投資を考えている場合は、どのような戦略をとればよいのか。今回は金価格上昇の背景を分析したうえで、リスクを押さえた金投資のタイミングについて、億り人投資家で経済アナリストの古賀真人氏が解説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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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年、ゴールドへの注目が集まっている。しかし、最高値圏で推移する金価格を見て「今から始めても遅いのではないか」「値ごろ感になってから投資したい」と投資に踏み切ることに躊躇する声も多い。
今回は、ゴールドの魅力と、高値圏にいる今からでも効果的にゴールド投資を始めるための戦略について解説する。
なぜ今からでもゴールドなのか? 3つの価格押し上げ要因
ゴールド価格が高値圏で推移する背景には、複数の構造的要因が存在している。これらの要因を理解することで、今後の展望についても納得の行く戦略を持つことができるだろう。
【1】地政学的リスクの高まりと安全資産需要
地政学的リスクの高まりは、投資家の安全資産需要を押し上げる要因となる。特に昨今の不安定な国際情勢下では、投資家がリスク回避姿勢を強め、安全資産とされるゴールドに資金を移す「リスクオフ」の動きが活発化している。
ウクライナ情勢や中東地域の緊張状態、米中貿易摩擦の継続により、株式や債券への不信が高まっている。特定国家に依存しない価値保存手段としてのゴールドへの注目度が増している。
世界各国の中央銀行も外貨準備の多様化を進めており、ゴールドの購入量は過去最高水準に達している。政治的な不確実性が継続する限り、幅広い層でゴールドへの需要は高止まりが続くと予想される。
【2】インフレ懸念拡大による実物資産回帰
世界的なインフレ懸念の持続が、実物資産としてのゴールドへの注目度を高めている。各国の金融緩和政策により供給された大量の資金がインフレ圧力を生み出し、法定通貨を売り、ゴールドを代表するコモディティ資産を買う姿勢が強まっている。
【3】トランプ政策によるドル信認の揺らぎ
トランプ大統領の保護主義的な政策や関税強化は、国際金融システムに対する不確実性を高めており、これらの経済政策が米ドルの基軸通貨としての信認を下げ、「ドル離れ」と言われる現象を起こしている。これにより、ドルから離れた資産がゴールドにも向かい、ゴールド価格にとっては押し上げ要因となっている。
これらの理由が今後も継続すると仮定する場合、ゴールド価格はまだまだ上昇の見込みが考えられる。
プラチナ・銀・銅・ビットコインとの違い
ゴールドと他の投資対象を比較することで、その独自性がより明確になる。特に貴金属やデジタル資産との違いを理解することは、適切な投資判断を行う上で重要である。
ゴールドがプラチナ・銀・銅とゴールドとの大きな違いとして、工業需要の影響を強く受けるかどうかがある。工業需要は各国の政策や景気変動によっても大きく変化する。
プラチナは、需要の約40%が自動車の排ガス触媒用であり、自動車産業の動向に価格が大きく左右される構造だ。
銀は、太陽光パネルや電子機器に使用されるため、再生可能エネルギーやIT産業の成長に連動して大きな価格変動が生まれる。
銅の需要の中心は建設・インフラ関連で、残りが電気・電子機器用途となっており、特に電気自動車の普及や5G通信網の整備といった新技術の発展により需要が急拡大し、その状況で価格変動が生まれる。
これらの特性は、景気循環の影響を受けやすく、価値保存資産としての需要が高いゴールドとは性質が大きく異なる。
一方、「デジタルゴールド」と呼ばれるビットコインなどの暗号資産だが、極めて高いボラティリティを持つため安定的な価値保存には適さない面がある。新しい資産クラスであるビットコインは、規制環境や市場参加者の変化に極めて敏感に反応するのが特徴だ。
2021年にビットコインは約6万9000ドルの史上最高値を記録したものの、2022年末には約1万6000ドルまで急落している。この約76%の下落率は、同期間のゴールドの変動率(約15%)と比較すると圧倒的に大きい。このような特性から、ビットコインは投機的な側面も強く、安定的なポートフォリオ構築においては慎重な判断が求められる。
また、近年、暗号資産の盗難被害は増加しており、2024年のハッキングによる暗号資産の被害額は前年より約2割多い2200億ドルとなっている。デジタル技術の進歩に伴い、その盗難技術も高度化しており、セキュリティに対しての不安は増大している。
ゴールドが持つ「普遍的な信頼」と高い流動性
他の資産と比較すれば、ゴールドは高い流動性と普遍的な信頼を備えているといえる。世界中のどこでも即座に現金化でき、かつ品質基準が統一されており、東京商品取引所、ロンドン貴金属市場、ニューヨーク商品取引所など、世界主要市場で取引可能だ。
では、投資のタイミングはいつがよいのか。投資の世界で語り継がれる「押し目待ちに押し目なし」という格言は、完璧なタイミングを待つことは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端的に表したものだ。値ごろ感でのエントリーを狙う人が多ければ多いほど、期待する金額には到来しないという現象である。
2019年にゴールド価格が1トロイオンス=1500ドルを突破した際の状況が典型例といえる。多くの投資家が1400ドル台への調整を待ち構えていたが、その後価格は一時2000ドルを超えるまで上昇を続けた。
この間、押し目を待ち続けた投資家は絶好の投資機会を逸することとなったのである。タイミングを計る戦略よりも、時間を分散した投資アプローチの方が現実的な選択といえよう。
【プロフィール】
古賀真人(こが・まさと)/個人投資家、経済アナリスト、会社経営者、投資系YouTuber。1978年、埼玉大学経済学部卒業後、国内大手金融機関、外資系金融機関勤務を経て独立し、株式会社ライフサポートを設立。25年以上の株式投資経験を活かし、チャート分析からはわからない経済分析、個別企業分析をYouTube「カブアカちゃんねる」で展開。全決算を最速分析しているnote「カブアカマガジン」(https://note.com/masatokoga)を日々更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