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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27회
 
 
 
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청준의 '눈길'
정병권 추천 0 조회 19 08.08.01 11:3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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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1 13:11

    첫댓글 진목리 가는 그 길, 나는 자전거를 타고 가봤다. 방파제 옆 회진우체국에 근무하던 시절이 있었걸랑...요새는 옮겼더라^^

  • 08.08.01 13:40

    이청준선생님께서 투병중이라는 뉴스보고 인터넷에서 다시 읽어보고 나도 울컥...이문열작가랑 비교되는.. 그런분이 우리고향사람인게 자랑스럽다..편히 잘가시기를..."멀고먼 황천가는길은 객사도 없는데 오늘밤은 어디에서 묵고 갈거나"하는 구절을 엊그제 漢詩로 읽었는데 참...

  • 08.08.01 16:47

    80년대부터 정신맑은 작가로 글을 쓰셨는데 우리 나이가 이만큼 되었으니 ..........그분이 가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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