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 경제분야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2시간 20분간 면담하고 의대 증원 등 의료현안에 대한 전공의들의 입장을 들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위원장과 오후 2시부터 2시간 20분간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박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며 "특히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만남은 윤 대통령이 지난 2일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에 성사됐다.
이 자리에 김 대변인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배석했다.
capi**** 방금 전
정부로서 충분히 의료개혁에 타협의 여지를 줬다는걸 국민들이 충분히 알게 해줘 감사드립니다.
anju**** 6분 전
돈만 밝히는 쩐공의들이 아니라 환자를 아끼는 전공의들이 되거라.
zion**** 10분 전
선 넘은 새-킈들에겐 철퇴를... 의사가 특권층이냐?
lawb**** 23분 전
만약 신이 있다면, 환자를 인질로 돈만 밝히는 탐욕적인 의사들에게 천벌을 내릴 것 같습니다.
baia**** 40분 전
박정희대통령 다음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밤잠 안 자고 사심 없이 노력하는 윤대통령 일 잘한다. 나라망친 문가놈, 막되처먹은 찢보놈, 파렴치범 조구기놈... 이놈들만 잡아가둠 지지율 70% 될 것.
baia**** 48분 전
건축사,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심지어 변호사까지 정원이 넘처서 최저임금도 못 버는 사람 많다. 왜 의사들만 저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 이건 아니다. 하나 선거 끝나고 국민을 위해서 개혁 하시라.
very**** 48분 전
전공의들은 장차 경력을 잘 쌓으면 늘어날 의대 후배 의사들을 데리고 가르치고 병원도 경영할 입장이 될 것이다. 노령화로 의료 수요는 계속 늘어난다. 지금의 의대 증원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인재 공급으로 생명공학 연구와 관련 창업의 길도 더 넓게 열린다.
huac**** 59분 전
우리 밥그릇 건드릴 생각은 꿈속에서도 하지말고 우리 잘 먹고 잘 살게 조치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평온해질 것이다. 의새놈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