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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맷 하프링, 클레어 데인즈..그리고 2023년의 마지막 금요일
Luca 매직 추천 0 조회 1,087 23.12.29 13: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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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9 14:01

    첫댓글 로미오와 줄리엣 10번은 본거 같아요 클레어 데인즈 때문에요. 진짜 천사가 땅에 내려와서 영화 찍은줄 알았어요.

  • 23.12.29 14:01

    클레어데인즈는 지금 나왔으면 더 인기 많았을 스탈이네요 저도 로미오와 줄리엣 어항씬 몇번돌려보다가 디카프리오에게 더 반함...

  • 23.12.29 14:18

    2222 디카프리오가 더 예쁘게 나옴

  • 23.12.29 14:14

    저도 진짜 클레어 데인즈에 반해서 엄청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진짜 좋아했는데 ㅠㅠ

  • 23.12.29 14:42

    고딩때 남여합반이었는데 타이타닉열풍은 우리반에도 불어왔고.. 영화보고온 여자애들이 디카프리오 형님에게 완전빠져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이쁘다, 여주는 이름도 생각안난다, 늙어보이는 여자를 왜 뽑았냐, 심지어 제가 더 이쁘다(!?)‘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남발하더라구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정신병자들 같더라는….. 몇명안되지만 남자들눈에는 클레어 데인즈 누나 엄청 이쁘기만 하드만…..
    한 친구가 디카 형님 외모에 대해 기생오라비 같다 라는 말을 던저 교실이 초토화 된적이 있었습니다. 무슨깡으로 그랬는지는 지금도 잘 이해가 안되지만 30명의 눈돌아간 광전사들을 홀로 상대하던 그 처절한 장면은 잊을수가 없네요….

  • 23.12.29 16:32

    맷 하프링 ㅋㅋ 오랜만에 듣네요

  • 작성자 23.12.29 16:53

    이름이 진짜 특이해서 기억에 남죠..그 시절엔 스키너랑 에릭 스노우도 있었고..사람이름이 눈이랑 스키타는 사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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