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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이별가~~~
스코틀랜드가 낳은 또 다른 이별가가 있지비요...'보니챨리'라고~~~
"Bonnie Charlie", also commonly known as "Will ye no come back again?"
"Bonnie Charlie" = "Will ye no come back again?"
ye는 you... *스코틀랜드는 '게일릭'어라 스코틀랜드 영어는 ㅎ 영어로 번역해야할 정도로 이상한 단어들이 많이 있지요.
. '좋았던 옛날' '옛날(old times), 특히 그립게 상기되는 옛날' 을 뜻하는 Auld Lang Syne 처럼...
'올드 롱 신스'(old long since),... 우리말로는 '그리운 옛날' 쯤일~...것
'아름다운, 훌륭한, 귀여운' Bonnie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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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송년의 시간
이별을 노래하기 위하여
오늘은
영국 . 스코틀랜드 역사를 들여다 봅니다.
자코바이트 운동은 영국의 명예혁명( the Glorious Revolution of 1688)으로 축출된 스투어트 왕조가 왕위를 복위하려는 이른 바, 자코바이트 운동....그 중심엔 보니 챨리 왕세자가 있는데~
자코바이트 운동
자코바이트(영어: Jacobite 재커바이트 / 자코바이트)는 1688년 영국에서 일어난 명예혁명에 대한 반혁명 세력의 통칭이다. 그들은 추방된 스튜어트 왕조의 제임스 2세와 그 직계 남손을 정통 국왕이기 때문에 복위를 지지하며 정권을 동요시켰다. *자코바이트의 어원은 ‘제임스’(James)의 라틴어 이름인 야코부스(Jacobus)에서 나온 것이다.
보니 왕자 찰리(1720-88)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아일랜드(당시 그랬던 것처럼)의 왕좌를 차지한 두 번째 자코바이트 왕위 계승자였으며, 1745년 자코바이트 봉기를 선동했으나, 컴벌랜드 공작이 그의 군대를 패주시키는 것으로 끝났다.
1746년 4월 컬로든 전투. 패배 후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는 플로라 맥도날드의 도움을 받아 프랑스로 탈출했다.
Caroline Oliphant (1766-1845, Lady Nairne)는 작곡가이자 노래 수집가이자 작위를 받았다.
그녀는 명예혁명 당시로서는 결코 존재하지 않을 군주에 대한 애도로서 "Bonnie Charlie" 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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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finnan-Monument
자코바이트 희생자들 추모탑
Bonnie Prince Charlie and the Jacobites in Scotland
Five separate Jacobite risings between 1689 and 1745
The last attempt was led by Prince Charles Edward Stuart, popularly known as “Bonnie Prince Charlie”.
1689년~ 1745년 사이, 스코틀랜드에서는 다섯 차례의 자코바이트 운동이 일어났다.
마지막 것은 1745년 보니 챨리 왕세자(챨스 에드워드 스투어트)에 의한 것이었다.
스투어트 왕조 입장에서는 왕위 복위 운동이고 영국 정부 입장에서 보면 자코바이트의 반란인 셈이다.
Portrait-of-Bonnie-Prince-Charlie
Charles Edward Stuart was the son of James Frances Edward Stuart
and grandson of King James II. He was born in Rome on 3 December 1720.
보니챨리 왕세자의 군대는 1746년 4월 컬로든 전투에서.패배하자 왕세자에겐 3만 파운드 현상금이 걸렸다.
왕세자는 Lady Flora Macdonald 도움으로 여사의 하인으로 변장하여 프랑스에로 탈출, 망명에 성공,
1788. 프랑스에서 사망하였다.
Glenfinnan-Monument
Bonnie Charlie
"Bonnie Charlie", also commonly known as "Will ye no come back again?",
is a Scots poem by Carolina Oliphant (Lady Nairne), set to a traditional Scottish folk tune.
일반적으로 "Will ye no back back again?"으로도 알려진 "Bonnie Charlie"는 Carolina Oliphant(Lady Nairne, 네언)의 스코틀랜드 시로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민요에 맞춘 것이다.
As in several of the author's poems, its theme is the aftermath of the Jacobite Rising of 1745, which ended at the Battle of Culloden. Written well after the events it commemorates, it is not a genuine Jacobite song, like many other songs that were "composed in the late eighteenth and nineteenth centuries, but ... passed off as contemporary products of the Jacobite risings."
작가의 여러 시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의 주제는 컬로든 전투에서 끝난 1745년 자코바이트 봉기의 여파이다. 이 노래는 봉기 사건 이후에 쓰여졌는데, "18세기 후반과 19세기에 작곡되었지만 ... 자코바이트 봉기의 동시대적 산물로 전해진" 다른 많은 노래들처럼 진정한 자코바이트 노래는 아니다.
Lady Nairne came from a Jacobite family, and Prince Charles had stopped to dine at Nairne House on 4 September 1745, during the march to Edinburgh. Her father was exiled the year after, but the family "hoarded" a number of objects "supposedly given to him by Prince Charles."
Nairne(네언) 여사는 자코바이트 가문 출신이었으며 찰스 왕세자는 1745년 9월 4일 에든버러로 행진하는 동안 Nairne House에 들러 식사를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다음 해에 추방되었지만 가족은 "아마도 찰스 왕세자가 그에게 준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가지 물건을 비장했다.
The song, especially its melody, is widely and traditionally used as a song of farewell – often in association with Auld Lang Syne, and generally with no particular Jacobite or other political intent.
이 노래, 특히 그 멜로디는 이별의 노래로 전통적으로 널리 사용된다. 종종 Auld Lang Syne과 연관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특별한 자코바이트나 기타 정치적 의도는 없다.
Theme
The "Bonnie Charlie" of the song is "Bonnie Prince Charlie" or the Young Pretender, the last 중요한tuart claimant to the British throne. After Culloden, he escaped to the continent with the help of Flora MacDonald, and other loyal followers. The song expresses joy in Bonnie Charlie's escape from capture and possible execution, and celebrates the loyalty of his followers and their longing for his return.
노래의 "Bonnie Charlie"는 영국 왕좌에 대한 마지막 중요한 스튜어트 주장인 "Bonnie Prince Charlie" 또는 Young Pretender이다. Culloden 전투 패배이후, 그는 Flora MacDonald 여사와 다른 충성스러운 추종자들의 도움을 받아 대륙으로 탈출했다. 이 노래는 보니 찰리(Bonnie Charlie)의 탈출과 처형 가능성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고 그의 추종자들의 충성심과 그의 귀환에 대한 열망을 기리고 있다.
* Young Pretender : 젊은 참왕(僭王): James 2세의 손자 Charles Edward Stuart.
The song has been described as evoking a type of nostalgic idealism: "Who that hears "Bonnie Charlie" sung...but is touched by that longing for the unattainable which is the blessing and the despair of the idealist?"
이 노래는 일종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상주의를 고취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누가 "Bonnie Charlie"가 노래하는 것을 듣고... 이상주의자의 축복이자 절망인, 달성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감동 받겠는가?
Use
The song has long been a "time honored Scottish farewell."
이 노래는 오랫동안 "스코틀랜드의 작별 인사"로 존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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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YOU NO COME BACK AGAIN - JEAN REDPATH
Jean Redpath MBE (28 April 1937 – 21 August 2014) was a Scottish folk singer, educator and musician.
Jean Redpath MBE(1937년 4월 28일 – 2014년 8월 21일)는 스코틀랜드 포크 가수, 교육자 및 음악가였다.
"Will Ye No Come Back Again" is the twelfth episode of the fifth and final series of the period drama Upstairs, Downstairs. It first aired on 23 November 1975 on ITV.
'당신은 다시 돌아오지 않올까'는 시대극 '위층 아래층'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시리즈의 열두 번째 에피소드이다. 1975년 11월 23일 ITV에서 처음 방영되었다.
The title of the episode is taken from the Scottish Jacobite song "Bonnie Charlie" written by Lady Nairne.
에피소드 제목은 Lady Nairne이 작곡한 Scottish Jacobite 노래 "Bonnie Charlie"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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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ye no come back again' Song Lyrics
1.
Bonnie Charlie's noo a wa', Safely owre the friendly main
Mony a heart will break in twa, Should he ne’er come back again
매력적인 찰리는 이제 떠났어요. 친절한 본토(프랑스)를 통해 안전하게,
많은 사람의 마음이 둘로 쪼개질 것입니다. 그는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야 합니다.
Will ye no come back again? Will ye no come back again?
Better lo'ed ye canna be, Will ye no come back again?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건가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요?
당신은 더 사랑받을 수는 없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요?
2.
Ye trusted in your Hielan' men. They trusted you, dear Charlie.
They kent your hiding in the glen. Death or exile braving.
당신은 하이랜드 사람들을 믿었지요. 친애하는 찰리, 그들은 당신을 믿었어요.
그들은 당신이 골짜기에 숨어 있다고 알았지요. 죽음이 아니면 용감하게 탈출하거나.
Chorus~
3.
English bribes were a' in vain, Tho’ puir and puirer we maun be
Silver canna buy the heart, That beats aye for thine and thee
영국에서 뇌물은 모두 헛된 일이었죠. 가난하고 더 가난할지라도 우리ㄴ 그럴 수 있겠죠.
돈으로 마음(충성도)을 살 수는 없어요. 그래요, 그것은 당신과 당신의 것을 위해서죠.
Chorus~
4.
We watch'd thee in the gloamin’ hour, We watch'd thee in the mornin' grey
Though thirty thousand pounds they gaed ye, There is nane that wad betray
우리는 황혼의 시간에 당신을 보았어요.우리는 희미한 아침 (새벽 전)에 당신을 보았어요.
삼만 파운드(보상)를 준다고 하지만. 오, 배반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Chorus~
5.
Sweet’s the lavrocks note and lang, Liltin’ wildly up the glen
But aye to me he sings aye sang, Will ye no come back again
달콤한 종달새 노래 길게~, 산골짝 위로 거칠게 들리는 소리;
네, 나에게 그는 노래하네요.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오~"
Chorus~
첫댓글 년말이라?
이별의 노래들이 많지요
망명한 왕태자 찰리가 멋진 이별가를 남겼군요
will you no come back again!
역사적 배경을 남긴 이별가이네요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한국은 겨울이 봄날같은 날씨랍니다
좋은 날 되소서 ~^^
송년회는 대부분
지나갔을 거 같네요.
만나고 해어지는 인생이지만
해마다 해가 가고 보내는
별리의 순간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네요.
뜻 깊은 시간 잘 보내세요.
어려워요~ㅎ
벼리님께서는
척척 박사 다우시게
뎃글도 잘 쓰시는데..ㅠㅠ
전 그냥 눈인사만
놓구 갑니다~~
공부란 ㅎ
취향이 덜 하면
골아프고 잠오고 ㅎ~
한가지라도 소득 있으면 둏아요.
하나도 없어도 갠차나요.
잘 놀구 가셨다가'
잘 놀러 오세요.
굳바이 찰리 굿바이 토끼띠 ㅎㅎ
야무지게님처럼
야무지게 살아야 하는데...
이대로 굳바이가 영 그러네요
첫소절부터 슬프게 나오는군요.
왜 안그렇겠어요.
이별이 노래이니요.
이별은 슬픈 것!
영원한 별리는
죽어도 풀릴길 없는 슬픈 이야기~~~
작곡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믿음이 생겼답니다.
저는 오늘 2023년과
이별할 준비했어요
이별에도 준비가 필요 하더만요 ㅎ
애잔한 이별의 노래듣고 하루의 피로를
풉니다 ^^
참 잘 하셨네요.
죽음도 이별도
준비하는 사람은
즐겁게 기꺼이 잘 누릴 테죠.
새해는 덜 피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