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죄책감과 요요의 두려움에 떨며 갔던 빕스 익산점입니다
갈 생각도 못하고 갑자기 가게 되어 폰카로 간단히 찍은 디너사진 올립니다
처음부터 나초를 퍼옵니다 ㅋㅋ
전 스프랑 나초가 너무 좋아요
근데 빕스 다른 매장에는 생크림이 있나요? 그게 궁금합니다
다이어트 4일 내내 생크림을 듬뿍 찍은 크로와상을 씹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2차 접시
브로컬리 스프 (저기 흘린 자국이 좀 지저분하네요)
오동통한 양념 치킨이 많이 맵긴 하지만 그 통통한 살에 반해버렸습니다
아 그리고 저 까나페!
최고입니다
아 지금도 먹고싶어요 새벽 2시 11분 ㅠㅠ
3차접시
이 쯤 되면 제 취향을 아시겠죠?
야채나 밥 따윈 절대 퍼오지 않는 이런 나쁜 ㅋㅋ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맛있는 걸 ㅋㅋ
까나페 역시 맛있습니다 ㅋ 그리고 브라우니 치즈케잌은 달콤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괜찮았어요
티라미수는 제 입맛엔 별로입니다 사실 티라미수 취향에 안맞아서 ㅋ
4차접시
미초를 마시는데 집에서 타서 먹는 그 홍초 그거 먹다가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비결이 뭘까요 설탕?
5차접시
전 걸쭉한 스프가 맛있어요 야채 스프보다는 ㅋ
옆에는 또 맛있다고 브라우니 치즈케잌 세개나 퍼왔습니다 ㅋ
실은 친구 둘이랑 갔기에 수대로 퍼왔어요 ㅋㅋ 블루베리케잌은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6차접시
마지막이에요 ㅋ
요거트 아이스크림
처음부터 끝까지 디저트만 먹는 것 같아요 저 ㅋㅋ
출처: FAMILY RESTAURANT CAFE 원문보기 글쓴이: cutedd
첫댓글 요리는 왜 안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러게요 이상하죠
취향이 저랑 똑같으시구나~ 반갑소^^*
ㅋㅋ 반갑습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보면서 군침이 ㅋㅋ 디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첫댓글 요리는 왜 안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러게요 이상하죠
취향이 저랑 똑같으시구나~ 반갑소^^*
ㅋㅋ 반갑습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보면서 군침이 ㅋㅋ 디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