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제대로 일출을
본 게 딱 한 번입니다.
그것도 새해 일출은 아니었어요.
올해도 계획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아무튼 새해에 여러분께
밝은 빛이 드리우길 바라겠습니다.
올 한 해 수고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자우림이 부릅니다.
"샤이닝"
https://youtu.be/FVAuo_I95HM?feature=shared
https://youtu.be/jSNGdMeqlG8?feature=shared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 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첫댓글 집에서...볼라고요..
아니면 전에 찍어놨던 해 보렵니다요 ㅋㅋㅋ
일출보며 러닝 안하시구요?^^
@풀코트프레스 그거슨.. 오늘 했으니까여... 미리 했으니 늦잠좀 자봐야겠어요 ㅋㅋㅋㅋ
@Emily 이제야 친밀감이 느껴지는군요^^
저도 살면서 일출 딱 한번 봤는데…
당시 뭐 이런걸 볼려고 이 고생을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ㅎㅎ
풀코트프레스 님도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컨파에서 붙길 빌어요^^
@풀코트프레스 저흰 지금 코어로는 ㅠㅠ
장군님은 벅스에서 파이널 이상 가셔야죠 ㅎ
응원할께요
저 19년에...일출보러 가서 문통을 영접했었드랬죠.....................
그때가 그립네요.... 모든게 다.......
굉장히 벅찬 경험이셨겠네요
와 문통..
윤통치하에선 일출을 보지 않을 겁니다!
는 농담이고 ㅋ 올해도 밝으면 해떴구나 해야죠 뭐.
어렸을때는 아빠 때문에 끌려 다녔는데 지금은 안가네요ㅋㅋ 눈도 많이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