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올해부터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올해 역대 최저 시청률 기록
SBS 가요대전
예년과 달리 주요 예능 프로그램과 지상파 연말 행사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지 않음에도 시청률 반등 X
MBC 가요대제전
2015년 전국 7.4% 수도권 7.6%
2020년 전국 5.4% 수도권 5.8%
2021년 전국 5.6% 수도권 5.8%
2022년 전국 3.9% 수도권 4.1%
12월 31일~1월 1일에 걸쳐 잡혀있는 MBC는 그나마 시청률 방어가 되는데 KBS, SBS는 2010년대 초반과 비교해보면 정말...
과거에는 연기대상, 연예대상뿐만아니라 이런 가요 프로그램 보면서 연말 느낌이 났었는데 여전히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등 잘 나가는 아이돌들은 많지만 지상파 3사 가요 프로그램에서 느껴지던 아우라가 이젠 없네요.
2~2.5세대랑 4세대 이름들 보면 과거에 비해 국내 보이그룹 시장은 정말...
첫댓글 와 시청률 ㄷㄷ
아이돌 팬들만 보니깐 그렇죠
예전엔 대중들 전체가 즐기는 음악 축제지만 지금은 그냥 아이돌 축제
저는 그시간에 농구영신 봐서 ㅎㅎ
2009년 몬일이있던건지ㅎㄷㄷ
저때가 아마 소시원걸 빅뱅 이땔겁니다
@[LAL]LikeKB 아..그러네여ㅎㄷㄷ
예전 mbc 10대가수가 진심 꿀잼이었죠.. 이제는 유툽으로 좋아하는 가수만 골라서 실시간 감상이 가능한데 티비를 볼리가...
하긴 유튜브로 4k 직캠 보는 시대에 티비도 다들 안 보니...
이게 현실..
kbs 언제 했데요??? 수상식으로 바꾸면 시청률 올라갈거 같지만 그럼 또 기획사랑 팬들이랑 방송사랑 싸우고 난리죠...
그나마 지금 보이그룹은 한국인이기라도 하지 앞으로는 인구폭망으로 중국인 멤버랑 일본인 멤버가 주축인 보이그룹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슈카월드에서 맨날 나오는 말이지만 대한민국은 정말 극단적이에요..모아니면 도..ㅋㅋ
임영웅이 나왔다면 달라졌을 지도
이런거 때문에 안나오고 싶을듯요 ㅋㅋ
@똥꾸 그러게요 방송국에 안나오면 말짱 황이군요.
지금은 굳이 방송 안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사무대영상만 찾아보면 돼죠
10대, 20대를 위한 프로그램인데 이 세대들은 이제 티비 자체를 잘 안보죠.
상도 많아져서 권위가 떨어진것도 한 몫
엠넷의 mama 멜론의 mma부터 이런저런 시상제가 난립 수준이라 시선도 분산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