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계절이어, 이젠 안녕
그대도 안녕~, 나도 안녕
2023도 안녕~!
세상만사,인간만사
세월의 강물 위에 흘러가는 것을...
변치 말자ㄴ 사랑이 영원하던가.
어차피 인생사는 별리[別離]인 것을~~~...
덧 없는 인생 무상이로다.
가 버린 세월이
저 하늘 님이
다시 돌아오시랴?
2024,
끝마을, 끝말방으로
님하, 다시 돌아 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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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예혁명(Glorious Revolution)
찰스 2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제임스 2세가 영국을 로마 카톨릭으로 바꾸기 위해서 로마 카톨릭 지도자들을 정부의 요직에 앉히고 저항하는 프로테스탄트들을 극심하게 박해하고 영국 의회의 결정들을 무시함.
1688년 영국의회가 네덜란드 윌리엄과 힘을 합하여 제임스 2세를 퇴위시키고 윌리엄과 그의 아내 메어리를 윌리엄 3세와 메어리 2세로 왕위에 옹립함.
제임스 2세는 프랑스로 도망.
1689년에 윌리엄 3세 왕은 의회가 제정한 권리장전을 발표함.
- *국왕의 법률효력 정지권한 폐지,
-*법률에 구애받지 않는 국왕의 특권 폐지함.
영국 의회 민주주의가 뿌리 내린 역사적 사건.
성공회(Anglican Communion)
영국에서
로마 교황이 수장인 로마 가톨릭(Roman Catholic )이 몰락하고
영국 왕이 수장인 영국 국교 "영국성공회(Church of England)" 소위 聖公會( Anglican Communion)가...
Glenfinnan-Monument
쉴 호수를 배경으로~
Glenfinnan, Scotland
1745년 제임스 2세의 손자 보니 챨리(Charles Edward Stuar)가 왕위 회복을 위해 봉기하였으나 영국 정부군에 패하였다.
글랜피넌 기념탑은 당시 전투에서 전사하고 처형당한 자코바이트 운동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하여 200년전에 세워진 충혼탑이다.
18미터 높이의 정상에는 킬트 복장의 스코틀랜드 자코바이트 전사상이 있다.
Portrait-of-Bonnie-Prince-Charlie
Charles Edward Stuart
(Bonnie Prince Charlie)
was the son of James Frances Edward Stuart
and grandson of King James II.
He was born in Rome on 3 December 1720.
1689년~ 1745년 사이 자코바이트 운동이 다섯차례 일어났던 바
그 마지막은 1745년 보니 프린스 챨리에 의한 것으로 1946년 컬러든 전투에서 패하자 정부군에 의해 1,600여 명이 처형되고 왕자는 3만파운드의 현상이 붙었다,
하일랜드 사람들은 왕자를 정부 군의 체포로 부터 숨겨주었다.
자코바이트 운동(반란)을 도와준 족장들의 직함과 토지를 몰수 당하였고 하일랜드 사람들은 킬트 복장 착용과 백파이프 연주를 금지 당하였다. * 백파이프와 *킬트는 스코틀랜드의 상징~
왕자는 Flora Macdonald 여사의 도움으로 여사의 하인으로 변장, 피신하여 프랑스로 탈출하였으며, 내내 돌아오지 못하고 1788년 사망하였다.
Bonnie Charlie
Or
Will Ye No Come Back Again ♫
U
*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이별의 노래가 되다.
Bonnie Charlie
Or
"Will Ye No Come Back Again"
그대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요.
프랑스로 망명한 보니챨리 왕자에 대한 스코트랜드 사람들의 애련한 정을 담고 있다고나 할까...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이별의 노래'다.
영원한~~~
*백파이프와 연주자의 킬트복장은 스코틀랜드의 상징이다.
Will Ye No Come Back Again
k
첫댓글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이 가려고 합니다
세월이 그냥 두지를 않는군요
머지않아
너도가고 나도 가겠지요?ㅎ
아무튼
유종의 미를 거두는 마지막 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ㅎ
벼리님과 수우님이
2023년 마지막 박치기를 ㅎ 마니 크게 축카함미다.
또 내일은 오고 또 시작인데
주거야 내 세상은 마지막일 테요.
그 때 그 날 그 순간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종의 미도 하시고요 ㅎ
세월이
물꼬 흐르듯
유유히 지나가고
있네요
덧없는 인생길이
무상 합니다
새해 에도
지금처럼
잇기방 문지방
반들반들 닦아 놓겠습니다
행복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새해는 더 따사로운 방구석을 만들어서
모두가 더 자유롭고 평화롭게
각자 자기팔 채금지고 신나게 흔드실 수 있으면 조켄네요.
울 수키눈나가 문지방 반질 반질 잘 닦아 놓으시면
몇사람 미끄러지겠지요.
올해 마지막 날이나
새해 첫날이나 하나도 다름 없이
날이면 날마다 새로운 해가 뜨고 저녁놀엔 지고 할 거네요.
우리 변함 없는 정을 위하여
마음 변치 말아요.
좀 더 오래~~~
한 번 가면 다시는 오지 않는 시간이라
보면 우린 시간을 정말 잘 활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에 우린 한 해가 감에 슬퍼지네요.
스코트랜드의 노랠 들으면 언제나 애절한
느낌이 드네요
새해엔 더 밝은 한 해가 되길 ~~~
바람온냐 만큼 충실히 사는 사람
어디 잇다고 그러세요.
이젠
몸과 마음이
편한대로
시키는 대로 무리 없이 따라가야 하네요.
마냥 편안히...
얽메이지 마시고 자유로이...
송년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