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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te.com/view/20130723n03514
(서울=뉴스1) 이지예 기자
AFP=News1
영국 윌리엄 왕세손(31)과 케이트 미들턴(31) 부부의 첫 아들이 22일(현지시간) 태어났다.
영국 왕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4분께 윌리엄 왕세손이 미들턴비의 곁을 지키는 가운데 왕세손 부부의 아이가 태어났으며 몸무게는 약 3.8kg 이다.
왕실은 이날 성명에서 "왕세손비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밤사이 병원에 머물렀다"며 "왕실 가족 모두 출산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고 밝혔다.
미들턴비는 전날 오전 6시께 진통을 느끼고 분만을 위해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들은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의 뒤를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순위로 오른다.
윌리엄 왕세손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다"고 기쁨을 표했다.
아이의 이름은 적절한 때 발표될 예정으로 부친의 작위명인 케임브리지 공작을 따 케임브리지 왕자라는 칭호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왕실의 발표 이후 전통적인 절차에 따라 병원에서 출산 정보를 담은 서한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거주하는 버킹엄궁으로 배달됐다.
이후 버킹엄궁 정문 앞에 있는 금색 게시판에 출산 공고문이 붙었다.
미들턴의 출산을 고대하던 시민들은 버킹엄궁과 왕세손 부부가 머무는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 모여들어 순산을 축하했다.
아이가 태어난 병원은 고인이 된 다이애나비가 지난 1982년 윌리엄 왕세손을 출산한 곳이기도 하다.
런던 명소인 대관람차 '런던아이'와 BT타워는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붉은색과 푸른색의 불빛을 밝혔다. 런던 곳곳에서 축포 소리가 울리기도 했다.
주요 신문들은 '아들이다(It's a boy)'라는 헤드라인으로 1면을 가득 채웠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이날 출산소식을 듣고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영국 전역과 영연방 시민들 모두 출산을 축하하며 왕세손 부부의 행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는 이날 성명에서 "(왕세손 부부에게) 부모됨의 행복과 축복을 기원한다"면서 "아이는 양국관계에 약속과 기회가 드리운 때에 세상에 나왔다"고 축하했다.
첫댓글 우라나라 존쿨ㅋㅋㅋㅋㅋ존나 관심없어 딴 나라는 못 취재해서 안달이던뎈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앜ㅋㅋㅋㅋㅋ존나 관심없엌ㅋㅋㅋㅋㅋㅋ개쿨이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손이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열베이베~
레알 금수저물고 태어난애네...
왠지 딸일 거 같았는데 아들이네?? 그나저나 서열계승 순위가 4세대까지 가다니 ㅋㅋㅋㅋ엘리자베스 여왕 정말 오래하시네 ㅋㅋ
찰스한테물려주기 싫은가봉가
좋겟다 ㅋㅋ
아가야 안녕, 너의 생일을 축하해
아들이구나..ㅋㅋ 딸이었으면 더 난리났을텐데... Hiya honey!!!
추카추카
아 나 영국에 있을때 태어나지ㅠㅠ
축하축하!!
헐 딸인줄 알았는뎈ㅋㅋㅋㅋ여튼 부럽다 추카추카~
마이 워너비 케이트! *_* ♥ 케이트도 아가도 수고 많앗져욤~~ㅋㅋㅋㅋㅋ 우리 나라에서만 너무 반응이 냉랭한 듯ㅋㅋㅋㅋㅋ
그럼 케임브릿지 공자님인가.....ㄷㄷ ㅋㅋ 철수는 걍 넘기고 윌리엄이 왕 되서 왕자님 됬으면 좋겠댴ㅋㅋ 케이트 몸 빨리 회복되길....ㅠ
오오 이제 케이트 서열순위도 올라가겠다!!!!!!!!!
저번에 딸이라는 소문 있더니...ㄷㄷㄷ 아들이었어?? 와우!!
와웅 태어났더니 왕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