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단장 공관의 내부 모습입니다.


여기는 기사단장 공관의 외부모습입니다.

로도스섬 전체의 지도입니다.

책에서 보면 참고 견디라 라는 라틴어인 펠트 펠트 가 바로 이겁니다.

저 십자가는 성요한의 십자가입니다.

책을 보면 아시겟지만 로도스는 정말 좁은 섬입니다. 그래서 섬전체에 성벽을 두를수 있었습니다.
여기가 지도에 나오는 항구죠..

여기가 바로 기사의 길입니다.

여긴 로도스섬의 현재 기사단 본부입니다.

책에서 보면 성벽높이를 낮추고 두께를 늘린 부분이 바로 여깁니다.

로도스 공방전 이후에도 터키의 축성기술의 부족으로 이 성채는 대부분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보존합니다.
첫댓글 지도를 보시면 아시겟지만 로도스기사단은 공방전 당시 베네치아와 협력중인 상태였기 때문에 로도스기사단의 군기를 보시면 베네치아의 상징인 성마르코의 사자(날개달린 사자)가 같이 있고 군기와 일반 깃발그리고 병원을 상징하는 적십자가 같이있습니다.
헤에~ 로도스 공장전을 한번 읽어봐야겠군
개인적으로 3권중 이게 제일 나았다느...
역시 성요한기사단 뽀대나네요...저 아저씨들 600명이 1만5천의 예니체리군과 맞짱떠서 예니체리군을 캐관광보내버렸지요...나중에 슐헤이만대제의 군대를 거의다 작살놓긴했으나 막판 뒷심이딸려 유리한조건으로 강화맺고 5년정도 방황하다가 몰타에 정책해 다시 처들어온 슐헤이만대제의 군대를 확실하게 안드로메다로 보내주었죠...정말 대단한 기사단이었지만...지금은 빌딩하나가 영토랍니다...ㅠ.ㅠ 나폴레옹아찌가 이집트가면서 쓸어버렸지요 -_-;;
개념글로 인정합니다 ㅇㅅㅇ)/
좀 틀린 부분이 있는 것 같군요. 로도스섬은 면적 1409km^2 길이 70km. 너비 32km의 제주도정도 크기의 섬입니다. 그 크기는 시오노 나나미의 전쟁 3부작에도 잘 나옵니다. 위의 지도는 로도스 섬의 도시 로도스의 지도 이고요. 로도스섬에는 로도스이외에 린도스라는 도시도 있지요. 투르쿠제국의 술탄 쉴레이만1세 가 로도스섬을 정복할 때 한 10만정도 되는 군사를 동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똘리토님이 말한 정도의 크기이면 과연 상륙할 장소가 있었을까요?
전 시오노 나나미의 책에 있는 삽화를 보고 플레이트메일을 착용하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전쟁 3부작은 후권으로 갈수록 서정적으로 변했던 것 같아요. 1부는 제국 최후의 날을 다루고 있어서 애달프고, 3부는 바르바리고와 한 여인의 이야기가 나와서 애절하죠... 왠지 모르게 감동이...
2권은 BL이죠;;; 역시 동인녀 시오노 할머니;;;
ㅋㅋㅋㅋㅋ 그렇습니까?
개인적으로 1권은 꽤 조심해서 봐야한다고 봐요. 시오노 할머니가 로빠, 베빠, 체빠인것이 유명한만큼 1권만 읽었다간 베네치아가 가장 개념있게 나오고, 제노바는 딴죽만 걸고 그리스인은 팔짱끼고 지켜보는것처럼 나오거든요ㅡㅅㅡ 역시 다른책도 함께 읽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체는 뭐져???
기운도 좋다.... 저런 거 입고 싸우냐.....
도시전체를 성벽으로 두를수 있는곳은 아마 몰타였을겁니다.
몰타도 아니구요...(몰타는 만을 요새로 삼아서 소규모로 여러 곳이 잇다고 들었습니다.) 본문에서 틀린 곳이 두 가지가 있는데 일단 지도는 로도스(시)의 성곽내부지도이구요, 섬전체가 아니고 시가지만 두른 성벽입니다.
성벽으로 둘러쌓인 섬이라... 속공의 알렉산더가 7개월을 끌었다는 티레공방전이 생각나는군요. 아테네 못믿어! 하면서 해군을 해체한 탓에 육지에서 바다를 제압한다! 라는 괴이한 전략으로 밀어붙인 전투죠. 유지와 섬을 연결하는 방파제를 몇달에 걸쳐 만들다 티레 해군에 의해 불살러지자 불굴의 삽질정신으로 2차방파제를 만들었고 결국 바다의 해군기지를 육지에서 싸우듯 공략해버린...
알렉산더...정말 역사에 다시없을 공방전을 보여주었죠 역시 알렉산더라는 말이 나오죠 -0-;;
근데.. 실제로 영어로 알렉산더를 읽으면 알레그젠더 라고 발음합니다..;;
퍼갈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