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가을의 끝자락에 아쉬운 단풍을 찾아서 청풍명월의 충주댐 /단양강변과 잔도길을
걸어며 만추의 여정을 가져보았습니다.
"단양팔경" 전자올겐 멜로디를 들어며 여행을 떠나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올라서 소백산 비로봉을 배경으로 추억의 포토를~~~~
요즘 교통예약이 어려워 청량리역 무궁화열차(06:50출)->단양역 (08:47착)에 도착 후 걸어서 남한강으로
가면서 저 멀리 시야에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반기는 듯~~~
남한강/단양강을 넘어가는 상천대교를 지나면서~~~~
상천대교 위에서 잠시 멋진 아침이 열리는 단양시가를 즐감하면서~~~~
데크길을 따라서 잔도길로 접어들며 늦단풍을 맞이하면서~~~~
상천대교아래를 지나며 시야에 멋진 단양강철교와 충주호가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잔도길을 걷다가 잠시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면서~~~~
잔도길과 물안개가 살며시 떠오르는 연무의 타임에 저 멀리 죽령으로 가는 산자락과 잔도길의 풍경을 담아보면서~~~
단양잔도길은 총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잔도길 끝자락엔 잠시 머물며 단양강호수를 즐감하며 머물 수 있는 휴게소에서 목도 축이고~~~
잔도길이 끝나는 지점엔 멋진 섬 같은 동산엔 가을풍경이 반기고~~~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지요.
산중턱에 있는 집은 스카이워크옆에 있는 카페로 맛난 빵과 커피를 마시며 조망도 좋은 곳으로 인기가 있지요.
소백산 높이 1439.67m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67m)·국망봉(1,421m)·제2 연화봉(1,357m)·도솔봉
(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남한강 수면에서 80∼90m 위에 25m 높이로 세워진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발밑 100여 미터 아래
강물을 내려다보며 걷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한강을 한눈에 , 남한강 위에서 하늘길을 걷는 짜릿함! 남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고
짜릿한 재미와 스릴 만점 체험을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즐감헤 보고서~~~
금수산의 높이는 1015.8m로 멀리서 보면 산의 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 온달산성, 칠성암, 죽령폭포 등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부른다.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단양은 교통도 좋고 전국의 중간지점이라 관광도시로 인기가 많아 일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요.
잔도길과 단양강변 데크길이 연결되어 고수대교 가지 가장 풍경이 있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강변의 억새도 바람에 살랑거리고~~~~
단양시내는 가을꽃들로 단장되어 더욱 분위기를 살리고~~~~
잠시 액자에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담아서 포토를~~~~
곳곳에 잠시 벤취에 앉아서 풍경을 조망하고 추억도 담는 낭만적인 곳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특히 젊은이들에 인기가 좋지요.
겨울철을 대비해 충주댐 수문을 닫아서 수량이 많아서 강넘어 차길도 잠기고 저지대는 물에 잠길 정도로
댐 물관리를 한답니다.
각종 민물및 열대어를 관람하는 단양아쿠알리움 주변도 꽃단지를 조성해 보기가 좋아요.
단양의 전통시장엔 마늘음식들로 인기잇는 구경시장도 둘러보고 맛도 보면서~~~~
중식은 마늘떡갈비에 시원한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고수대교를 건너면 고수동굴이 있고 특히 야경이 보기 좋지요.
고수대교옆에 단양버스종합터미널과 단양시내버스 종점이 있어 장회나루 가는 버스가 (오후 2:30)에 출발하는
마을버스로 충주호 장회나루를 출발해서~~~
충주호의 산중턱으로 들어서니 차창으로 붉은 단풍의 가을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하고~~~
주변의 멋진 바위산들로 이어지는 산길을 달리며~~~~
고개를 달리며 펼쳐지는 산자락은 가히 호반에 떠있는 금수강산이라~~~~
장회나루버스정류소에 하차하니 오후 (3:05)분 경이라~~~~
제비봉등산로를 오르면 환상적인 풍경이 나타나는데 동절기엔 오후 2시 이후는 입산금지이라~~~
제비봉의 자태만 즐감하고서~~~~
충주호 청풍명월의 옥순봉과 구담봉 주변을 즐감하고 유람선도 끝나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갈 때 탔던 시내버스가 장회나루에( 15:25)에 탑승 후 단양으로 가서 단양역에 하치후, 마침 ( (15:50출)
itx 새마을열차로 아슬아슬하게 기차표를 고체 발급받아서 서울 청량리에(18:02착) 무사히 귀경했습니다.
초겨울로 접어드는 가을의 끝자락에 단양의 여정을 즐거이 만들고 단양역을 바~이 바이~~~ 하며
좋은 추억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