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안트
Giant / 1956
감독 ; 조지 스티븐스 (러닝 타임 ; 201분)
주연 ; 엘리자베스 테일러 / 록 허드슨 / 제임스 딘 / 캐롤 베이커
음악 ; 디미트리 티옴킨 (Dimitri Tiomkin 1894-1979, 우크라이나)
(1925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온 피아니스트 출신의 작곡가)
(O.S.T) Then this is taxas / The Eyes of Texas / Yellow Rose of Texas
( 요 약 )
'자이안트'는 '젊은이의 양지'(A Place in the Sun /1952), '셰인'(Shane / 1953)과 함께 '조지 스티븐스'
(George Stevens) 감독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텍사스 석유 왕 '글렌 매카시'(Glenn McCarthy)의 삶을
재 구성한 '에드너 퍼버'(Edna Ferber)의 소설이 원작으로 광활한 택사스 농장을 배경으로
2세대에 걸쳐 전개되는 농장 주 일가의 일대 서사시를 그린 작품이다
한창 나이의 세기적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에이즈로 목숨을 잃은 당대의 미남배우 '록 허드슨' 등 거물 급
배역으로 화제를 모은 대작이며 어린 나이에 비명에 간 '제임스 딘' 의 도전적인 연기력이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영화 음악의 거장 '디미트리 티옴킨'(Dimitri Tiomkin)'이 만든 활기찬 행진 곡조로 된 주제곡
'Then this is taxas'가 크게 히트 해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 받는 영화 음악의 고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제임스 딘'(James Dean ; 1931~1955)은 영화 개봉을 2주일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당시 '제임스 딘'은 영화 '내일이면 늦으리'의 이탈리아 여배우 '피어 안젤리'(Pier Angeli, 1932 ~ 1971)를
사랑하고 있었으나 종교 문제로 인한 '안젤리' 모친의 거센 반대로 '안젤리' 는 가수 '빅 데이몬'과
결혼 하지만 그녀 역시 39세의 젊은 나이에 자살로써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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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usb에 담아놓구 몇번이나 본답니다 제임스딘의 그 눈빛 젊은날의 록허드슨 리즈 테일러 너무나 미남 미녀지요 56년대 작품이 지금봐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고 재밌네요
안녕하세요 장앵란님~
남녀를 불문하고 50년대 청춘의 심볼 '제임스 딘'의 매력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겠지요
'이유 없는 반항'과 '에덴의 동쪽' 그리고 '자이안트' 단 3편의 영화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불세출의 천재 스타
영화를 몇번씩 보게되는 이유중의 하나일거라고 생각됩니다
USB에 저장해서 보실 정도면 각별한 영화 애호가이시군요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