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먼 여행할 때 심심해서 주간지를 이것 저것 사서 읽어 볼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건의 내막” 이라는 주간지를 보면 발행인이라는 “문일석”이라는 자는 항상 김대중을 찬양하고 박대통령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사건의 내막”(제691호-2011.11.6)에도 박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를 안중근 같은 의사라고 찬양하는 권두언을 게재하였습니다.
그기다가 본문에 같은 패거리인 김승자(자칭 컬럼니스트)라는 사람은 김재규를 안중근 같은 의사라고 찬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아 박정희, 김대중에 대해 논조가 객관적이지 못하고 편파적인 주간지 대표 발행인이라는 “문일석”이라는 자는 도대체 어떤 자인가 검색해 보았더니 역시나 감이 잡히더군요.
전남 담양 사람이라 !
그러면 그렇지.
아직도 영호남 지역감정에 사로잡혀있는 김대중 추종자인가?
물론 자기는 아니라고 부인하겠지만 지역감정을 해소시키려고 노력하지 않고 좌우 정치감각에 객관적인 균형을 맞추려고 애써지도 않는 정치 편파적인 자가 주간지 발행인이라니 !
이런 자의 글이 실린 주간지를 60년대,70년대 시절의 역사를 모르는 젊은 사람들이 보고서 박대통령은 매우 나쁜 사람이고 김대중, 노무현은 정의의 민주투사라고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삼류 주간지라도 비스 터미널. 전철역에서 잘 팔리는 게 “사건의 내막”, “주간 현대” 같은 킬링타임용 주간지입니다.
되도록이면 이 주간지를 보시지 말던지아니면 남이 이 주간지를 보면 발행인이 어떤 위인인지 알려 줄 때 필요할 것 같아 이 주간지의 발행인의 인터넷 검색한 프로필을 아래에 게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일석”
'주간현대' '사건의 내막' 두 주간신문을 운영.
온라인 인터넷 신문 (주)브레이크뉴스 신임대표이사
*학력
전남 담양 농고 졸업. 강남대학 졸업.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1년 수료.
*약력
뉴욕 세계신보 부국장, 토요신문 편집국장, 일요서울 이사 겸 편집국장, 주간현대 편집국장, 펜 그리고 자유<일간> 편집국장-발행인(이상 역임), 주간현대-사건의 내막 발행인(현재), (주) 펜 그리고 자유 대표이사(현재).
*저서
르포집- '천상천하 서울바람' '이색지대' . 추적 취재물- '비록 중앙정보부(전 3권)' 김구 암살범 추적' 종교 관련 단행본- 김수환 추기경, 성철 스님, 대순진리회 관련 서적.
소설- '천명'과 콩트집을 비롯 30여권 . 끝.
첫댓글 정명석 을 옹호 하였으면 인간 말쫑 이군요 !
문가가 문제가 많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