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cafe.daum.net/ilovenba/34Xk/44708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cafe.daum.net/ilovenba/34Xk/44708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그동안 감사했습니다" data-og-description="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data-og-host="cafe.daum.net" data-og-source-url="https://cafe.daum.net/ilovenba/34Xk/447082" data-og-url="https://cafe.daum.net/_c21_/bbs_read?grpid=EK&fldid=34Xk&datanum=44708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hTOMl/hyUXObhFrt/wTxiCDYWZEoZ1ZF9H5pKdk/img.jpg?width=140&height=98&face=0_0_140_98"><a href="https://cafe.daum.net/ilovenba/34Xk/44708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cafe.daum.net/ilovenba/34Xk/447082"><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bhTOMl/hyUXObhFrt/wTxiCDYWZEoZ1ZF9H5pKdk/img.jpg?width=140&height=98&face=0_0_140_98"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그동안 감사했습니다</p><p class="og-desc">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p><p class="og-host">cafe.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 <br>똥꾸님의 글... 따라 해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s>(이 글 제목에 한하여 욕설 허용해드리겠습니다...)</s><br> <br>다시 말씀드립니다. <b>"올해, 2023년" <i><s>마지막</s></i>  "마무리" 인사드립니다.</b><br> <br> <br>2023년은.. 일상에서 살아가는 저 OOO 에게나, 카페 운영자로 활동하는 저 Jason-Kidd에게나 잊지 못할 한 해 였습니다. <br> </p><p style="text-align: justify;"> <br>#1. 교직에서 이제 막 9년을 채운 한 해였습니다. 담임을 못 한 지 3년이 넘었는데 그만큼 학교에서 요구하는 일을 하느라 정신없었던 2023년이었습니다. <s><i>(근데 너가 정말 정신없었으면 카페에 접속이나 할 수 있었을까?)</i></s> <br><br>고등학교에서 한 해 한 해 일하면서 보람, 뿌듯함은 거의 없는 편이었고, 다만 학생들과는 무난하게 관계를 이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특별한 것 없는 교직생활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큰일 없이 여기까지 왔다는 거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별거 없는 교직 생활이라 평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작년에 정말 공을 들여 지도했던 동아리 담당 학생이 "선생님의 지도, 생활기록부 기록 덕분에 대학 합격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연락 하나 덕분에 그래도 연말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br> <br> <br> <br>#2. 6조 부적절한 표현 규정 개정과 변화... 2023년 우리 카페를 애용하시는 분들한테는 가장 큰 일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8월에 문제가 컸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9월~10월에 걸친 여러 공지를 통해 회원님들께 설명을 해드렸고, 대부분의 회원님께서 받아들여 주셔서 지금에 이르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항상 좋을 수만은 없겠지만, 2024년도에는 그래도 안 좋은 일보단 좋은 일이 많은 I LOVE NBA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br><br>바로 며칠 전 어떤 회원님께서 작성하신 글과 댓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카페 수준이 최고로 높은 편이다"라고 하시는 게 눈에 띄더라고요. 이 말만 놓고 보면 여러 다른 생각들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애정하는 회원님들께서 우리 카페를 애용해 주시기 때문에 저는 저 말이 긍정적인 자부심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br><br></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3. 올 한 해 대부분의 게시판에 제 스크랩 글이 만연하였습니다. 둠키 님처럼 필력도 없고, 똥구 님처럼 재치도 없고, 타란티노 님처럼 제대로 '빱니다'도 못하여서 이 카페 저 카페 돌아다니며 글을 스크랩 해왔는데요. 곧 10,000개의 글을 작성하게 생겼습니다. 제 글을 한 번이라도 보신 분들은 어떠하셨는지 질문드립니다. 분명 신경 쓴다고는 하였지만 불편한 부분도 꽤 있었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너그럽게 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br> <br>지난 2022년 12월 31일에 제가 쓴 글을 이번에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올해 마무리 글을 쓰기 전에 제가 작년에 쓴 글을 보니 너무... 제가 봐도 '운영자', '규정' 이런 부분만 강조하고 있더라고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글이라기엔... 당시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는 조금 다르게 써보았습니다. 제목도... <i>(죄송합니다.)</i> <br><br><br>2023년에도 기쁜 일, 화나는 일, 슬픈 일, 즐거운 일이 여러모로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br><br>1년 중 남은 하루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r><b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 <br> <br> <br>- I LOVE NBA 카페 운영자 Jason-Kidd 올림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31b285005853ba679fe2b8669c7336030b5597c" class="txc-image" width="600" height="33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31b285005853ba679fe2b8669c7336030b5597c"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720"><div class="figcaption">올해 우연히 본 "ETA 리믹스"에서 제일 눈에 띄었던 해린!</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89cf57f7a56a0b9b62286d086901f8c943b92356" class="txc-image" width="601" height="33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89cf57f7a56a0b9b62286d086901f8c943b92356"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720"><div class="figcaption">2024년 경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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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복마이받으세욥
고생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목어그로 미쳤네요 ㅋㅋㅋ 덕분에 즐거운 카페생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그로 죄송합니다..! 포니에 님 비롯 몇몇 분들 댓글에서 만나뵈면 피커 게임 생각나고 그립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우 깜딱이야.
아 진짜...놀랫쟈냐여
귤먹다가 체할뻔..
앗.. 체하시면 안 되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넘 티났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최애 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린은 사랑입니다
੭╹▿╹)੭⁾⁾ 〜♡
아 놀랐잖아요 ㅎㅎ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알럽분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사..그냥 감사합니다..ㅎㅎ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제게도 알럽은 소중한 공간이네요. 나이먹을때까지 꼭 같이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감사했고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자주 표현은 못하지만 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알럽없는 삶은 생각할수가 없네요 ㅋㅎ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고셍하셨습다.
그 고생이 우리 모두를 조금 더 높은 곳에 올려두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뭐 말 다했죠. 진심으로 고생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
멜로님이랑 에밀리님도 그 고생과 노력이 적지 않으셔서 감사의 마음을...
다른 운영자님들께도 같은 마음을... :)
영원하길..알럽!!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이 최고에요!! 잘 먹고 잘 자고 신나게 운동합시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헤헿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4년도 좋은 카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2024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에게 참 소중한 공간인 알럽을 든든히 지켜주시고 가꿔주셔 스탭분들 회원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편안한 한 해 되시길 빕니다.
지난 한 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쉼없는 관리와 애정이
알럽카페를 지탱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생 하셨고~
올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새해에도 잘부탁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한해 되세요!!
23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덕분에 알럽 안에서 행복했습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2023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린은 킹정이죠!
제목 보고 엄청 놀랐었어요 ㅎㅎ
아휴 놀래라! 1월 1일에 읽고서
나중에 잘 써야지! 하다가 이제야 글을 씁니다.
음.. 정말 정말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쩔때는 좀 과장되게 말하자면
무슨 위인을 보는것 같아요
운영진일도 힘들텐데 글을 이렇게 올리시다니 도대체.. 이러면서 말이죠.
그 열정에 진짜 감탄을 늘 하고 있어요.
새해 복 정말 한번 더 받으시고
힘드실때는 좀 쉬시기도 하시구요
감히 누가 뭐라 하겠어요?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함께 자주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우리 재미나게 잘 지내봐요!!
저도 이제서야 답변 드립니다. 둠키님!! ㅎㅎ 위인이라뇨.. 그냥 범부에 불과하고, 참된 범부처럼 살려고 노력하는 일개 소시민 중 하나입니다.ㅜ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방학해서 조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둠키님처럼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진실되게 살아보겠습니다! 감사드리며, 2024년도 재미나게 잘 지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