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선에는 전체 유권자 136만4999명 가운데 46만5190명이 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치러진 2006년 7.26 재보궐선거 투표율 24.8%를 크게 뛰어넘은 수준이다. 선관위는 당초 25% 정도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9%를 기록했던 지난해 10.28 재보선에는 못 미치지만 2005년 이후 실시된 7번의 역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 평균(34.8%)와 비슷한 수치다
특히 현 정권의 상징적 인물인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와 윤진식 후보가 나선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는 막판에 야당 후보들이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여야 지지층이 모두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
http://news.joins.com/article/264/4344264.html?ctg=1000&cloc=home|showcase|main
첫댓글 쑈를 부려봤자 이제는 안통합니다. 단일화가 무슨 애이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