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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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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허니제이, 제자들 연락두절·뒷담화 고백…"단물만 쏙 빼먹겠다고"
어쩌라고뭐쩌라고 추천 0 조회 22,472 23.07.08 10:0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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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8 10:07

    첫댓글 에휴..착한사람만 속상하고 착한사람만 반성한다ㅜㅜ

  • 23.07.08 10:07

    저게 사람미침.. 이유도 말 안해주고 나 검열하게하고 상대의도 추측하는 버릇생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08 10:14

    공감

  • 23.07.08 10:16

    맞아

  • 23.07.08 10:15

    왜 떠나는지 말 해주는 사람이 고마운거지 말 안해준다고 뭐라고 할 순 없을듯.. 일단 나부터 말없이 손절 당한다고해서 크게 섭섭해하지않음 서로 안맞으니까 그런거겠지

  • 23.07.08 10:15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니까
    그런일이 더 많아지는거같기도하고...
    세상엔 나와 맞는 사람도 안맞는 사람도 많으니까...?

  • 23.07.08 10:16

    그냥 서로 인연이 아니였나보다하고 흘려보내야해... 누구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해야 내 정신건강에 좋아

  • 23.07.08 10:18

    말을 안하고 떠났을 정도면.. 종교적 문제거나 천성일 경우가 크던데.. 나는 말안하고 친구 손절한 경우가 종교 강요였어서(허니제이가 그렇다는게 아님) 말해서 바꿀 수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놓게되더라

  • 23.07.08 10:19

    따돌림 아니고서야 1대1 관계에서 말 없이
    손절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면 본인을 돌아볼 필요도 있는듯? 손절 당했다고해서 무조건적인 피해자가 아니니까.

  • 23.07.08 10:19

    음 정확힌 알 수 어뵤지만
    모니카처럼 오히랴 무서워보이는 사람의 작은 호의나 배려엨 확 감동 받는데
    착해보이는 사람에 대해선 작은 호통...?에 대해서 확 삔또 나가는 경우도 있을듯..

    모니카 나쁘다는거x,사람의 본성이 걍 첫 이미지 보고 어느정도 기대하는 바가 잇고 충족이 안되면 실망해버린다는 뜻o

  • 23.07.08 10:21

    글고 제자가 1000명이 넘는데 당연히 일반인보다 손절 당한 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듯 ㅠㅠ
    이건 진짜 걍 어쩔수 없이 나랑 안믖는 사람 10퍼는 잇는거라...

    나도 한때 손절 친 친구 5명?정도 잇어서 넘 슬펏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사람 개마니 만나는디 5명 손절이면 손절율 5퍼 정도더라

  • 23.07.08 10:19

    누군가 가까이 있는 사람이 이유를 말해줘요.... 이거 본인은 되게 답답하고 상처받을거같애

  • 23.07.08 10:23

    근데 저건 누구나 겪는일인듯… 인생의 한부분같음 그 제자들이 커리어쌓고 허니제이만큼 성장했을때도 비슷한고민할껄..

  • 23.07.08 10:25

    허니제이가 특별하게 성격에 문제가 있다거나 그렇다기 보단
    워낙 많은 사람을 가르치고 상대하다 보니 그런 빈도수가 더 잦은 게 아닐까 싶음
    친구 10명 가졌는데 3명이 떠났으면 내 문제인가 돌아볼 필요가 있겠지만
    제자가 1000명인데 그 중에 10명한테 손절 당한거면 굳이 자기검열 심하게 안해도 될 거 같아ㅠ
    당연 상처받고 현타오겠지만 ㅠㅠ 그냥 안 맞는 사이었던 거 아닐까

  • 23.07.08 10:25

    굳이 위계 질서 간 갈등을 풀 필요를 못 느끼니까 말 없이 떠나는 것도 있나벼,,, 허제 본인 말대로 의도치 않게 뭔 실수를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꼭 모든 게 허제만의 문제는 아닐 거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08 10:43

    여시 댓글 참 좋다

  • 연어하다가 여시 댓글에 위로받고 가~

  • 23.07.08 10:33

    무슨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저렇게 사람을 많이 만나면 당연히 떠나보내는 사람도 많은거지
    비율상?
    근데 마음이 비율을 따지지 않으니까 속상하긴 하겠다

  • 23.07.08 10:36

    사람을 너무많이만나는 직업이라 더그럴거같다..

  • 23.07.08 10:38

    근데 저 단물만 쏙 빼먹고..라는 말 나도 회사서 들어봤는데 기분 진짜 더럽더라 ㅋㅋ 그사람한테 맘 준적 없었는데도 상처받더라고..

  • 23.07.08 10:44

    좋은 사람인거 아는데도 사실상 맨날 봐야하는 관계가 아니면 굳이 연락 안하는 나같은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ㅜㅜ 상처받지 마시길 ㅜㅜ

  • 23.07.08 11:00

    허제가 정이 엄청 많은 성격인가봐 ㅠㅠ

  • 23.07.08 11:04

    착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모든 사람과 성격이 잘 맞냐 그건 아닌거같아.
    멀어질 사람이 멀어진 것 뿐임.

  • 23.07.08 11:05

    근데 강사라는 직업적 특수성과 리더라는 위치 자체가 저런 상황에 직면할 일이 많을 수 밖에 없는듯ㅠ 정이 많아서 힘든 타입인가보다

  • 물잔에 이물질을 빼려고 애쓰지말고 새로운 물을 부어서 이물질을 빼라는 영상 보여주고 싶다...
    많이 아프겠지만 잘 넘기길

  • 23.07.08 13:13

    나도 궁금하다..

  • 23.07.08 13:38

    @루루루루룰루루루루 https://youtu.be/Sk_R-ry5sEk
    요고 같은데 아닐수도

  • 23.07.08 13:38

    @너랑나랑은i https://youtu.be/Sk_R-ry5sEk
    요고 같은데 아닐수도

  • 23.07.08 13:43

    @예수 고마워!!!

  • @예수 찾다가 못 찾았는데 이거 맞아! 고마워

  • 23.07.08 11:45

    허제씨가 주어진 위치에비해 정이 너무너무많고 생각이 많은갑다ㅠㅠ나도...사람많이 대하고 관계 맺는 직업이었을때 항상 상처받았는데... 너무 내마음같지않아서! 꽤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들을 1:1 관계라 생각하지만 다수를 대하는 상황이 많다보니 상대는 나를 npc로 생각하기도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쏟는 마음은...그냥 그 위치에서 베푸는 친절정도로 여기니 내 작은 행동에따라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쉽게 평가하더라구...그중에 떠나간 나머지에 대해서 난 다 똑같이 대했는데 왜그럴까 스스로 고민을 많이했는데 ..난 똑같지만 그들이 다른거라고 결론내니 속 편해

  • 23.07.08 11:51

    나도 사람 너무 좋아하고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진짜 상처 많이 받아...ㅠㅠㅠㅠ 상처 안받으려면 거리 둬야하는데 그것도 잘 안되고....

  • 23.07.08 18:19

    근데 이렁얘기를 터놓고한다는거 자체가 참 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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