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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사주 학회
 
 
 
카페 게시글
프로사주 회원 게시판 세계속의 한국 순위
창중 추천 0 조회 166 06.08.16 06: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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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6 14:01

    첫댓글 정말 작지만 대단한 나라입니다.....곳곳에 일등을 하고 있습니다..근데 국민 평균 아이큐 저것 맞습니까?...뭔가 잘못 되지는 않았는지..??..ㅎㅎㅎ...저를 비롯한 세자리가 안되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디................ㅋ

  • 06.08.16 14:24

    행복지수102위, 부정부패 36위.... 뭐가 지지부리 합니다. @.@

  • 06.08.16 16:54

    내 마음이 삐뚤어진 건 아닌지.. 왜 행복지수가 눈에 들어올까..--;;

  • 06.08.16 19:35

    예전에 해외에 있을때 교민소식지에 한국인이 실은 글- 작지만 역사깊은 코리아- 던가 하는 글을 읽으면서 그 아주머니에게 '우리나라 작지 않아요. 북한하고 합쳐서 보면 북아일랜드랑 스코트랜드 다 합쳐도 영국과 비슷하고, 대한민국으로만 봐도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예요. 워낙 일본과 중국 사이에 있다보니 그렇게 주입된 것이지 헝가리, 불가리아, 네델란드,쿠바등,,,,그 나라사람들 자기 입으로 외국 현지인에게 내가 태어난 나라는 작다고 하는 말 들어본 적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리고, 서울대학교 일본에서만 알아주지 최소한 유럽에서는 작은 학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인지도가 전혀 없어요.

  • 06.08.16 19:40

    어제 기러기아빠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서 제가 예전 생각이 났나봅니다^^ 빈부격차 심해졌다 그러는데, 프랑스는 우리나라가 빈부격차적고 중산층이 가장 튼실한 나라 역할모델(2000년도 기준)로도 다루어진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만 느끼지 못할뿐이지, 한국 대단한 나라예요.

  • 06.08.16 19:59

    다시 들어왔습니다. 쓰다보니 혜도짱님이 의미하신 뜻과 다르게 써졌네요^^ 나는 왜 이리 못났을까, 우울증 비슷하게 걸린 사람 격려하고 들어와서 이 글 읽다, 저혼자 주절 주절 대네요. ㅎㅎ

  • 06.08.17 13:48

    우리끼리 얼마든지 비판하고 자조하고 엎되고 그럴 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햇살님, 15년전 독일사람이 자꾸만 자기나라 하늘이 맑다고 하길래 어리둥절했는데 우리나라 하늘이 맑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접하고선 내가 한국인이니까 자기나라 하늘을 강조하게 되었던 모양입니다.

  • 06.08.17 13:49

    그제서야 나에게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하늘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독일하늘은 자주 흐리니까 변명삼아, 초면에 할 말이 없으니 그랬나 싶어요. 어쨌든 한국하늘에 대해서도 아는 사람 있고 모르는 사람 있고 그렇지요~~~

  • 06.08.17 14:53

    최짱님 말씀이 옳습니다. 댓글을 달아놓고도 제 뜻이 이상하게 전달될까 우려되어 다시 들어왔었는데 최짱님이 정리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동료가(사주가 3주만으로도 식신이 3개, 편인에 의지하는 명조로 월지 일지가 酉酉) 한 말이 참 귓가에 멤돕니다. 외국 생활 10년에 석사따고 같은 업종에 일 꾸준히 들어오고 대학 강당에 서서 가르치면 굉장한거다, 행복에 감사해야 할 것이라 했더니 자기 자신이 부끄럽다 하니,,,뭐라 해야할지,,,사주팔자대로 산다 해야겠죠? luckydodo님 말씀이 가슴에 팍 꽂힙니다. 복에 넘쳐도 본인은 모르고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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