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회장유고에 따른 동창긴급 이사회모임
10월28일(토) 새벽에 믿기어려운 소식 우리 동창회장인
박광인 동문이 저세상으로 떠나 갔습니다
11월2일 고 박광인회장신림동집에가서 접수대장 살펴보니
152명이 우리 동문들이 참여했고 산소엔 30 여명이 참여하여
고인의 마지막 예식을 치르고 11/3 가족들과같이 상가집에서
본 또렷한 사진 앞에 절하고 바로 저녁 6시 동창들 모임 있었슴
종로2가 은행나무집에서 긴급비상이사회에 29 명이 참여하여
앞으로 동창회 운영에대한 여러 애기로 오늘 뜻깊은 모임이었슴
♡ 김관태,김기욱,김길송,김인배,독고문형,박광섭,박창신,박홍서
석영부,성낙일,송봉림,안경식,유원덕,유정사,이석기,이용식
이제원,이준용,정태화,조규동,조병택,조영동,주광남,차희철
한영조,한철홍,현용언,홍청 황상하 → 29 명 참석
오늘 모임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우선 년말까지 회장 직무대행으로
성낙일 부회장이 맡아주기로 만장 일치로 결정
차기 회장 추대는 빠른시일내로 확정한다
현재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동창들의 관심속에
우리 13회 동창회는 잘꾸려 나가기로 의견통일
오늘 참여했거나 불참했거나 공통된 마응은
우리 동창들의 적극적 참여속에 어느 동창회보다
훌륭하게 돌아간다는데 똑같은 생각을 이란걸 알았슴 ♡
첫댓글 회장유고로 동창들 모두가 경황 중에서도, 마음을 추슬려 모인 여러 동문들이 고맙소이다.
찬성입니다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