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를 대하는 자세
두 고등학교의 농구팀이 서로 열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방어를 하고 있던 팀의 한 선수가
공을 빼앗고는 상대방 골대를 향해 공을
몰고 가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슛하기 위해 뛰어오르는 순간
상대 팀 선수가 그 선수를 잡아당겨 내동댕이쳤습니다.
그런데 심판은 이 반칙 행위를 못 보았는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경기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반칙한 선수의 감독이
‘타임’을 외치며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 반칙은 받아들여질 수 없다.”
그리곤 반칙한 선수를 다른 선수와 교체했습니다.
이러한 감독의 행동에 관중들은 힘찬 박수를 보냈고
이후 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페어플레이는 스포츠의 의무는 아니지만
매너와 같은 것입니다.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거나 반칙을 통해서
비겁하게 이기지 않는 것이 바로
스포츠 정신입니다.
#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과 공정한 플레이를 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잘못한 것을 가지고
남을 탓하지 않는 것이다.
– 에릭 호퍼 –
첫댓글 무주향로산인 시인님의 좋은글 "과오를 대하는 자세"와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즐겁고 슬기로운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