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텔이 낙후된 이유는 뭘까? 그리고 우리나라 진정한 럭셔리 호텔은 없다

[인생이다그런]

외국의 호텔 경우 아주 예전부터 하나의 투자 상품으로 보기도 하고
호텔 숙박 인식이 인색하지 않았지만
국내의 호텔 경우 오랫동안 호텔 숙박에 인색했고
'호캉스' 라는 개념도 최근에 생긴 거라 기업가들의 보이기식 경영이 강했음
그래서 호텔에 대한 투자 등이 크지 않아 아직도 뒤쳐지고 있는 상태

ㅊㅊ - ㅇㅉㅈㅈㅅ

[이사장]

광화문 포시즌스 일단 규모부터 후달리는데 럭셔리 운운할 수가 있나... 럭셔리 기준이 뭐지

[똥꾸]

예전에 일 때문에 리츠칼튼 몇번 갔는데 왜 리츠칼튼이 왜 없다고 하나 검색해봤더니 없어졌군요
짜장면 3만원, 짬뽕 34,000원인거 기억남.. ㅋㅋ

[0304LAL^-^누룩이]

오래되고 저련부지를 짓기 힘들어서 그렇지 서버스나 가족친화적 리조트형으로는 최고죠

다 오래되서 그점은 불만은 많더라구요

[리바운드머신]

국내5성급은 열댓개는 가봤고 해외에선 5성급은 리츠칼튼만 가봤는데
가격만 미쳤을뿐 엄청 독보적이진 않던데요.
그리고 본문도 공감이 안가는게 호텔사업이 한두푼도 아니고 외부자본도 반드시 껴야되는데, 아무리 재벌이라도 폼잡을라고 하는걷ㅏ??
그리고 어떤 사업이든 오너의 의지는 당연히 투영되는거 아닌가.. 오너가 돈만 대는 사람도 아닌데말이죠.

[D@UaNvCiAdN]

호텔이란게 소유주나 연식등에 따라 같은 브랜드라도 차이가 천차만별인데 리츠칼튼이랑 로즈우드 없다고 해외 회장님들 묶을 호텔 없다는것도 웃기네요, 우리같은 서민 일반고객이면 차이를 느낄까 어차피 최고가 스위트룸에 묶으며 특별 대우 받을 VIP들인데 "서울 반포JW메리어트는 도저히 겪이 떨어져 지낼수가 없구만, 역시 리츠칼튼급이 있었어야 하는데..." 이럴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소위 최고 럭셔리 브랜드들이 입점이 많이 안된건 사실이지만 본문 내용도 딱히 공감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