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708090457657
덱스가 병원을 찾는다.
빠니보틀의 극진한 환영과 배려로 뉴델리 호텔에 도착한 기안84와 덱스는 인도 기차 여정의 여독을 푼다. 이때 덱스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는데, 그는 “배가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라며 갑자기 시작된 복통과 연이은 헛구역질로 힘들어한다. 점점 나빠지는 상황에 덱스는 현지 병원으로 향한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멤버들의 시선은 덱스와 함께 여행을 한 기안84에게 집중됐다. 기안84는 “난 인도식 체질이다. 오히려 집밥에 배탈이 난다”라며 집밥으로 단련된(?) ‘장지컬(장+피지컬)’을 자랑해 현장을 폭소케 만든다. 9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그 생각남ㅋㅋㅋㅋ 내놓고 키울수록 건강하다귴ㅋㅋㅋㅋ
장지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록 기안의 정체가 의심되고, .
집이 인도보다 심하다는거잖아ㅋㅋㅋㅋ
갠지스강물먹고 어케 멀쩡한겨… 쟤는 무슨 더러움에 면역이 어느정돈거냐
장지컱ㅋㅋㅋㅋㅋㅋ
복통이면 진짜 물 때문 맞을 듯...ㅠㅠ
진짜 인도인들 면역체계가 궁금하다
갠지스강물을 마셨다고...?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