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 1-남양모 47.9.22(음력)
乙 丁 庚 丁 79 69 59 49 39 29 19
09
巳 亥 戌 亥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旺 胎 養 胎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지인의 명식입니다.
술월의 정화는 설기가 심하여 신약하므로 갑목으로 생을받고 除土生身
함이 가장 좋을것같은데 - 즉 자신이 강해야 관을 감당 할 수있을것 같은데- 59 갑진대운중 2010경인년에 시장선거에서 낙방했는데,
좋은운에서 낙방한 이유를 알 수없습니다.
2014 갑오년 시장선에 재 도전을 준비중인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소학의 생각은 갑진대운의 지지에 진토가 오므로 지지가 습해서 인지
알 수가 없는데,고수님들의 혜안으로 한 수 부탁드립니다.
명주근황; 모 대학교 불교대학 졸업후 건설부에서 국장급으로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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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만원짜리 감명이 들어왔군요.
(대통령=일억, 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장=일천만원, 구청장/시의원/지방시장/군수=오백만원)
점쟁이가 이런때가 아니면 언제 큰돈을 만져나 보겠습니까..
선거는 식상의 운이니 먼저 식상이 운에서 들어왔는가를 보고
싸움에서 이기려면 인성이 허락을 해야 합니다.
아래는 2010년의 해운입니다.
위 사람은 공직자 출신으로서 어느정도 지위를 가지고 퇴임을 했다고 하는데
대운을 보면 64~68세의 시기는 상관운으로서 이는 관을 이기고자 하는 것이니 충분히 시장에 도전할 만 합니다.
또한 정관이 강하니 보수적이고 관료적이어서 보수당으로 선거에 나간다고 봅니다.
그리고 2010년인 64세의 대운 乙은 시간의 편인이 내려온것이니 자격을 갖추었음을 말합니다.
본래 위 사람은 자격지심이 있으나 이때는 자격지심을 가지지 않으며 도전정신이 매우 강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2010년의 운에서
시간 편인의 합은 '너 그래 한번 나가서 싸워봐라'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월지 상관이 삼합으로 걸렸으니 선거에 나서서 싸워볼것입니다.
이때 일지,년지의 정관의 합/파는 그다지 의미는 없습니다. 단지 전쟁터에서의 자신의 상황일뿐입니다.
시지 겁재의 형/해는 선거에 돈이 들어가는 것을 말하며 배신이 있을수 있음을 뜻합니다.
2010년이 경인년인데 인의 정인은 최종승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도울 사람과 선거본부를 꾸미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삼함으로 비견이 들어왔는데, 이는 자신과 함께 싸워줄 사람(지인들)을 뜻합니다.
2010년의 선거는 6월2일이므로, 5월(5.5~6.5)의 운을 보면
지지의 정관의 충은 소임을 잃은 것이니, 해야할 일이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월지 상관의 원진은 마지못해 싸우는 것이니, 선거 막바지에 이르러 이미 승패가 결정난것을 알았지만
끝까지 마지못해 버텼음을 뜻합니다.
시간이 편인의 충은 자격의 하자를 말하니, 뭔가 이때 안좋은 소문이라든지, 음해가 일어났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해운의 시지 겁재의 형/해가 관련이 있으니 내부자의 관련도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그로인해 선거에 결정적인 패인이 제공되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분이 2014년에 다시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지를 본다면
아래는 2014년의 해운입니다.
월간 정재의 충은 자리가 깨지는 것이 아니고 자리의 변동을 의미하는 것이니, 이는 선거의 승패와는 무관합니다.
지지는 인오술 삼합으로 역시 상관이 삼합에 걸렸으니 싸울 수 있음을 뜻합니다.
또한 삼합으로 정인이 들어왔으니 이는 승리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2014년의 선거일은 6월4일이니 5월(5.5~6.5)의 월운을 보면
2010년의 5월운과 같은데(월운은 매년 같음)
그때와 차이점은 시지 겁재에 운이 안걸렸으며, 시간 편인도 운에 안걸렸습니다.(해운 영향 없음)
따라서 금전적인 문제라든지, 내부자의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식신이 투간을 했으므로 강하게 싸울 수 있음을 뜻합니다.
지지의 정관이 충인 것은 독차지 하지 못함을 뜻하는 것이니 이는 공로를 나눌것이라는 뜻입니다.
월지의 상관은 원진이니 이는 어렵게 이기는 것을 뜻합니다.
내년의 선거는 돈선거가 아닌 매우 깨끗한 선거가 될것이며, 승리의 기쁨을 제대로 만끽할 것으로 봅니다.
첫댓글 선생님 명리넌 어깨 넘어로 배워도 금방 배우겟슴니다,,,,용신이야기가 필요없서니,,
학문은 쉬워야 합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야 하죠.
어려운 학문은 사실은 나쁜겁니다.
학문이 일부의 전유물이 되면 배타적 우월성만 가지게 되고 결국 퇴보합니다.
당연한 말씀 입니다,
101 % 오바점수로 체킹해 줍니다.
용신 알고 싶으세요
알려드릴까요?
심제님도 잘아실텐데요....
처가 그러군요 내년에 또 출마하려면 이혼하고 해라고,
그리고 선거는 상대성입니다 즉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죠
인정
잘 지내죠 언제 미팅좀 하죠
안될것같아요....올해면 모를까...
싸우는것과. 이기는것은 다르니까요..
좋은글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