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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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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의 11월 1주 차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발표를 보고서
개인적으로 그간의 여론조사 수치의 추이나 동향이 궁금해 졌습니다.
우선 ARS 위주 조사방식의 대표적인 여론조사 기관이라 할 수 있는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추이그래프를 살펴 보았습니다.
일단 조사결과에 이의를 걸고 싶은 것은 별개로 하더라도
전화면접방식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조사방법에 따라 이렇게
다른 추이를 보여 줄 수 있나 다시 한번 뜨악했습니다.
그럼에도 국힘당이 40% 대 민주당이 30% 대에서 주단위로
몇퍼센트 상하향 추이를 반복하고 있는 지표인 점은
그나마 일관성이라도 있기에 전국지표조사 수치와 비교하며
조사 방법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이런 상반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두 조사의 중간치를 현재 국민들의 여론인 것으로 어렵사리 양보하는 마음을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길 리서치의 오늘 발표된 정당 지지율 수치에는 황당하다는 느낌이 든다 할 것입니다.
물론 해당 조사기관에서 주단위 정기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
오늘 발표된 11월 첫째 주와 10월 둘째 주 조사를 비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유감이라 할 것이지만
10월 2주 차까지만 하더라도 국힘당을 민주당이 앞서는 조사가 있어 왔던 차인지라
물론 민주당이 국힘당을 앞서가면서도 하향 곡선을 국힘당은 상향곡선을 그리고는 있었지만
11월 1주 차 발표된 정당 지지율은 다소간 충격적이라 할 것입니다.
이번주 전화면접방식의 MBS전국지표조사가 나와 봐야 더 상세한 비교 분석이 가능할테지만
11월 1주 차 리얼미터 조사는 정당지지율에 있어 어떤 추이의 조사결과를 내 놓을지도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지는 대목이라 할 것입니다.
3주만에 나온 한길리서치의 조사가 보다 결집하고 있는
국힘당 지지자들의 전반적인 추세의 반영인 것인지 아니라면
일시적으로 과표집 과집계 되어 반영된 것인지
그리하여 전자의 경우라면 리얼미터와 거의 연동되는 것일런지 아뭏튼
같은 ARS 방식이지만 1주 단위로 일관된 추세를 보여 주고 있었던 리얼미터 이번 주 조사와
전화면접 방식의 전국지표조사가 이번처럼 기다려지기는 손에 꼽힐 정도라 할 것입니다.
[리얼미터 10월 4주차 주간 동향] 리얼미터 - Realmeter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51호 (2021년 10월 4주) |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 (nbsurv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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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 2021년 10월 2주차 정기 여론조사 | 한길리서치 (hgr1993.com)
[리얼미터 10월 3주차 주간 동향] 리얼미터 - Realmeter
[리얼미터 10월 4주차 주간 동향] 리얼미터 - Realmeter
한길리서치 2021년 11월 1주차 정기 여론조사 | 한길리서치 (hgr1993.com)
첫댓글
리얼미터가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일관성은 있었건만
한길리서치의 이번 조사결과는 리얼미터와 결국에 연동되어 가는 것인지
조만간 나올 리얼미터 조사와 이번 주말 발표될 전국지표조사와 비교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론조작 조사....
여론조사가 조작이라고 보기 보다는 지금 국짐의 경선기간이어서 그들의 관심이 높아져있고 ARS조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층이 많아서 국민들의 보편적인 지지율보다 높게 나온다고 봅니다. 일단 국짐 후보가 정해지면 진검승부가 펼쳐지겠지요. 자질 면에서 국짐은 누가 되어도 이재명의 발뒤굼치도 못 따라옵니다. 그보다는 언론들의 가짜뉴스에 쉽게 넘어가는 국민들이 문제는 문제입니다. 한두번 속은 것도 아닌데 그들의 헛소리에 또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이 좀 한심하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합니다.
국힘당은 윤석열이가 돼야
민주당은 매우 편하게 정권유지를 합니다.
무지몽매하고 아둔한 자를 상대로 이긴다는 게 비겁하지만 독이올라서
물불을 못가리는 자들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주죠.
만약에 윤석열로 대권경쟁을 취하는 순간 풍지박산이 나서
핵분열로 갈 거라보이죠.
비겁한 야망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쑥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