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브아이노스아이레스 시가지 구경을 나섰다.<br>오월의 광장과 구 시가지와 신시가지를<br>아르젠티나는 별 볼거 없다고 생각했는데<br>옛날 유럽 스페인이 지배를 해서 일까?<br>영국인도 프랑스 인도 이태리 사람들도<br>이곳에 이민 와서 부를 누리고 살았다고<br><br>이집트에서 본 오빌리스크 돌기둥이 <br>오월의 광장에 있었는데 크기도 형태도 달랐다.<br>국회이사당 대통령궁 오페라 하우스 <br>수도국은 바깥에서 보고 <br>대성당 실내도 구경하면서 이성당이 <br>남미에서 제일 웅장하고 화려한 것 같았다.<br><br>복카지구 아름다운 골목 집은 허름한데<br>집집마다 색깔로 단장하여 아름답다고 <br>하기엔 후줄그레하고...<br>여러 재래시장 같은 곳에서 가죽 지갑을 사고...<br><br>점심을 먹고 세계에서 제일 이쁜 도서관을 갔다. </p><p class="cafe-editor-text">처음엔 오페라 하우스를 그다음엔 극장을 운영하다가 </p><p class="cafe-editor-text"> 다시 설계해 출판사하는 분이 서점으로 바뀌었는데</p><p class="cafe-editor-text"> 서점이 너무 예뻐 사진을 많이 찍었다.<br><br>그리고 레꼴레타 묘지에 갔다 <br>한평에 오억이나 한대나?<br>에버페론의 묘지 비운의 여인인가 행운의 여인인가?<br>어려서 사생아 였는데 술집 창녀 생활 <br>그런 환경을 딛고 올라서 가수로 배우로 <br>자기를 극복해 노동부 장관인 도밍고 페론을 <br>만나 대통령의 부인이 되었으나<br> 자궁암으로 33세에 요절 했다니 그 삶이 파란만장 하다고 할까?<br>죽어서 유골이 이태로 밀라노로 <br> 쿠테타에 의해 안장 되었다가<br>도밍고가 재 집권함으로 다시 아르젠티나 <br>레꼴레타 묘지로 돌아와 아버지의 정식 딸로 <br>인정되 에버가로 묻혔다는 ...</p><p class="cafe-editor-text">do'nt cry fo meet 아르젠티나argentina란 노래를 즐겨 들었는데 ...<br> <br>이곳에 세계에서 두번째 큰 공원 빨레레머 <br>공원도 국화인 꽃조각은 비가 와서<br>차창으로만 보고 라쁠라타강 폭이 220km라니</p><p class="cafe-editor-text">이과수 폭포에서 흘러온 하류로 너무너무 넓어서 바다 같았다.<br><br>브에이노스 아이레스엔 볼게 너무 많아 <br>하루로 끝내기엔 아쉬움이 많았다.<br>처음엔 아르젠티나 별 볼게 없는 줄 알았는데 </p><p class="cafe-editor-text">유럽풍의 건물들이 유럽의 나라에 온 느낌이 든다.<br><br>짧은 여정 속에 알차게 보여 주려고 한 현지 <br>가이드 빗속을 헤치며 다닌다고 힘들었을 게다.</p><p class="cafe-editor-text">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br><br><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44B3C5923C2F42B"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2244B3C5923C2F42BD91E"/></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0F8395923C2FA3F"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610F8395923C2FA3FBF82"/></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F2D385923C3003E"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77F2D385923C3003E6C62"/></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E19335923C30A11"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24E19335923C30A11A8AF"/></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E4A355923C30E13"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37E4A355923C30E137208"/></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C33335923C31217"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50C33335923C31217D702"/></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DC2335923C3171C"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74DC2335923C3171CD9E4"/></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E0B335923C31B20"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21E0B335923C31B20BE86"/></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E6C3C5923C31F0D"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40E6C3C5923C31F0D5FD1"/></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7C93B5923C3230D"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647C93B5923C3230D5E2F"/></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D3C385923C32808"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12D3C385923C32808C08F"/></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ABB375923C32F1B"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67ABB375923C32F1BCE87"/></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BA4335923C33511"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14BA4335923C335118625"/></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638395923C33C10"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65638395923C33C10A6E8"/></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27D345923C38817"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2727D345923C3881704EC"/></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BEC355923C38F25"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63BEC355923C38F258A6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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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님! 여행에서 찍은 사진 너무 많이 올렸지요. 레인님이 사는 곳은 어디일까? 궁금 하기도 하지만 우린 글로 맺어진 인연이어서 더 알려고 하면 안되겠지요. 님의 글을 보면 잘 쓰시는 것 같은데 전 내 생각대로 느낀대로 사실을 형식도 없이 쓰고 샆을 때 쓰는글이랍니다.창작방이니 그래도 괜찮은 거죠.
첫댓글 건축물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조각가들의 솜씨를 모두 옮겨놓은듯 합니다
가장 즐거운 일이 여행이라 하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남미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서 인지 유럽풍 건물이 주류이더군요.기회가 되면 가보심 후회는 안할거예요.
좋은 글과 유익한 여행 정보를
주시어 오래 머물고 갑니다
기회가 오면 가보고 싶네요
제일 밑에 사진이 에버페론의 묘지랍니다.
같은 여자로서 애잔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대통령의 부인이고 운명을 개척한 여인이지만 단명에 너무기구한 운명인 것 같으니...
감사합니다 좋은 소개 글과 함께
멋스러운 풍경 사진들
가보고 싶지만 올려주신 사진으로 가름 하렵니다
여행하고 나면 다잊으버린 추억을 되새김 해뷰기 위해 글로 남기는 글입니다.
들러주심 감사해요.
좋은 글과..사진과 다정하신 님의 모습을 담아 갑니다..
어느 이방의 도시에 서 계신 모습이..참..멋지시네요..^^
오월의 공기가 나날이 더워집니다..
건강도 챙기시고..행복하시길요..
레인님!
여행에서 찍은 사진 너무 많이 올렸지요.
레인님이 사는 곳은 어디일까?
궁금 하기도 하지만 우린 글로 맺어진 인연이어서 더 알려고 하면 안되겠지요.
님의 글을 보면 잘 쓰시는 것 같은데 전 내 생각대로 느낀대로 사실을 형식도 없이 쓰고 샆을 때 쓰는글이랍니다.창작방이니 그래도 괜찮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