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마음 졸이며 출근했던 몇달간... 큰 마음을 먹고 워크 신청을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겠지만 오만원 입금하라는 전화 오면 입금하고
워크 통과되기를 간절히 바래야겠죠..
질문은 아래에도 한번 한 적이 있는데 조금 더 추가 사항이 있어서요..
워크 신청을 한 후에 카드사에서 연체대금 추심 전화가 오면
추심원에게 워크아웃 신청을 했다고 말을 하면 더 이상 추심 전화가 오지 않는
건가요?
매일 법적조치 취한다 일시불 상환 시킨다는 둥의 말을 하고 집에 가압류
들어온다는 둥... 월급 압류 한다는 둥의 말을 하거든요..
워크 신청을 한 후에(아직 통과여부는 모르지만)도 카드사에서 추심을
할 수 있는 건지.. 그리고 우의 말처럼 압류 등을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은행 마이너스 대출을 경우는 신불을 해지하고 대출금의 10%를 납부하면
기간 연장을 해 준다고 하던데.. 저같이 워크아웃 신청한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기간연장을 하지 않을시에 급여 압류같은게 들어오는지..
직장 잘 다니고 있는데 압류 들어오고 그러면 직장 생활이 힘들잖아요.
미리 은행에 전화해서 "저 워크 신청 했습니다.'라고 말해야 하나요?
그리고 워크 신청후에도 추심전화나 추심관련 우편물은 계속 오나요?
그 우편물들을 받으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첫댓글아직 5만원입금안하신듯하니 추심전화가 오는게 이상할건 없습니다. 각 채권사로 통보가 가면 그때부터 추심은 금지됩니다. 통보전이라면 아직은 모든 추심및 법조치 가능합니다. 마이너스 대출의 경우 신용상황이 좋지 않다면 전액연장은 어려울듯합니다. 주위에서 본 바로는 50-70%정도만 다시 연장이 되더군요.
첫댓글 아직 5만원입금안하신듯하니 추심전화가 오는게 이상할건 없습니다. 각 채권사로 통보가 가면 그때부터 추심은 금지됩니다. 통보전이라면 아직은 모든 추심및 법조치 가능합니다. 마이너스 대출의 경우 신용상황이 좋지 않다면 전액연장은 어려울듯합니다. 주위에서 본 바로는 50-70%정도만 다시 연장이 되더군요.
자세한건 은행에 직접 상담해보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여기서 아무리 대답들어봐야 결국은 은행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