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병모가 서현진과 연기를 하면서 실제로 떨렸다고 밝혔다.
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tvN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에릭)의 주치의 순택 역을 맡은 최병모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병모는 "서현진과 마지막회 촬영에서 처음 만났다. 대본에 악수를 하고 떨면서 좋아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런데 대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진짜 떨리고 좋아서 웃음이 났다. 그래서 교묘하게 떠는 것처럼 연기한 것으로 보이게 하려고 대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병모는 "서현진과 에릭이 함께 앉아 있는데 잘 어울리더라. '좋겠다, 이씨' 라는 극 중 대사처럼 둘이 정말 잘 어울렸다. 둘의 사이는 모르지만, 만약에 사귄다면 응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최병모는 '또 오해영'에서 정신과 주치의 순택 역을 맡아,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88001
첫댓글 둘의 사이는 모르지만, 만약에 사귄다면 응원해주고 싶다 .....2222
...의미심장..... 그치만 나도응원..333
????? 왜 무슨소리야??
@친년이. 최병모님이 서현진이랑 에릭 둘의 사이는 잘 모르겠지만 사귄다면 응원해주고싶다고 한거에 같은 맘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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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ㄴ 심리치료사? 그 의사역
독거신화.. ㅎㅎ
신화:독거합니다
에릭 나혜미랑 헤어졌어???!
사귄적도없는데영..기사나옴
@쿨쿠울쿨 아 헐 죄송 사귄줄!
엥?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던데... 아님?
@오늘도모레도 아님
독거싢 각이잖아요^~^
독거:신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