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00년도 초반에 가입했다. 오늘 재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2005년도에 HD TV랑 리시버앰프(일본산)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그 당시 HTPC를 구입하는게 여러모로 좋았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05년도엔 본인은 HTPC는 개념이 별로 없는 관계로 말입니다)
TV에서 5.1채널 사운드를 보내는 음질은 광케이블로 리시버에 연결해 전체 6개의 스피커가 동작하니까
웅장하고 좋습니다마는 아쉬운게 컴에서 MP3 파일을 CD에 굽기하여 들어면
사운드는 2.1채널밖에 안나오니 정말 차이납니다.(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구입 당시 스피커를 포함해 530만원 투자해는데(용산전자 상가에서 구입)
그리고 HD화면의 녹화도 할수 없고요.
USB 단자가 없으니 CD나 DVD에 담아서 들어야 하고요, 리시버 자체에 화면이 없어 폴더를
선택해 음악을 즐길수 없으니 정말 아쉽네요.
사진을 PDP에서 볼려면 HDMI/DVI 케이블을 이용해 컴퓨터에서 소스를 보내야 하기에 방에
컴이 있고 거실에 PDP가 있는 경우 20M의 케이블이 필요하니 아주 불편하네요.
최근 나오는 대형 PDP와 LCD TV 등의 고급 사양엔 USB 단자가 있어 바로 영화나 사진이
구동되니깐 정말 욕심나더군요.
현재의 조건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사진을 좋은 화질로 볼수 있는 방법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또. 컴에서 굽기한 시디의 2.1채널 음악을 6개의(5.1) 스프커로 들을수 있는 방법 있으면
가르켜 주세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소스가 5.1을 지원안한다면 그냥 음장효과로 들을수밖에 없지 않나요.
음원이 2 채널이므로 죽었다 깨어나도 그 음악은 2 채널의 음악입니다. 다만 가상 채널을 만들어서 확장감을 느낄 수 있게하는 기술이 [프로로직] [매트릭스]라는 이름으로 도입되어 있습니다. 2 채널 MP3음악을 재생한 상태에서 [모드]를 [프로로직]이나 [매트릭스]로 선택하면 가상 6 채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 자료를 찾다 보면 확장자가 DTS로 된 것이 아주 드믈게 있습니다. 그것을 MP3처럼 재생시키면 바로 5.1채널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희용님과 전종우님의 지식을 오늘 활용해 보겠습니다.
보유 장비에 기능이 따라주길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설 연휴 동안 웃음가득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