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1년도 폭설이 내린 설악산 권금성과 울산바위을 찾아서~~~

[권영목]

2021.1.25(월) 지난 토요일 강원도에 폭설이 내려  속초를 찾아서 케이블카로 백설의 권금성과 울산바위를

산행하면서 거대하고 아름다운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에서 즐거운 겨울산행을 했습니다.

권금성 정상레서 백설의 공룡릉선과 만물상을 바경으로 추억을 담고~~~

속초고속도로를 나오면서 버러본 설악산 자락을~~~

설악산은 1970년 3월 24일 지정된 5번째 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 총면적은 398.222제곱킬로미터이다.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북한에 속했지만 휴전선이 그어진 이후 남한이 수복한 지역. 지리산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거대한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척추 부분에 금강산과 약간 떨어진 채 있다. 하필이면 척추 부분에 아름다운 두 산이 있고 두 산의 중간쯤에 휴전선이 지난다. 절묘하다. 울산바위 전설에서 따왔는지, 한국전쟁 때 국군이 여기가 금강산인줄 알고 더 진격을 안했다는 농담도 있다. 그런데 금강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금강산과 설악산은 본래 같은 산인데 구분한 것이다!

속초고속터미널에서 시내버스 -7번으로 외설악입구 설악산일주문을 들어서면서~~~

외설악 소공원에 들어서니 높은 산간에는 눈이 왔는데 저지대는 바가 내렸답니다

설악산은 외설악, 내설악, 남설악으로 나누어지는데 기준은 대청봉이다.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바라봤을 때 바다쪽이 외설악, 내륙쪽이 내설악이며 남쪽은 바다쪽 내륙쪽 할 것 없이 남설악으로 칭한다. 외설악과 내설악을 가르는 기준은 공룡능선, 남설악과 내설악을 가르는 기준은 대청봉에서 십이선녀탕까지 뻗은 서북능선이다

토왕성폭포가 숨어있는 병풍처럼 펼쳐진 화채봉능선과 구룡계곡의 봉우리들엔 눈이 많이 쌓인듯~~~

금강송과 6층석탑이 세워진 풍경과 그리고 설악 케이블카가~~~

케이블카가 출발전 백색의 권금성의 풍경을 잡아보고~~~

케이블카로 오르며 저 맞은편 왼쪽엔 울산자위와 오른쪽엔 달마봉 그리고 아래천년고찰 신흥사가 조망되고~~~

마등령과 황칠봉 그리고 미시령 능선은 마치 설경의 알프스산맥 처럼~~~

정상 케이블카애서 하차후 바라본 풍경을 잠시 조망해 보고~~~

금년 겨울시즌에는 눈이 별로 내리지않아 만족스럽지는 못해도 뱍설의 노적봉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네요

안내방송엔 권금성 정상엔 얼음이 많이 얼어 아이젠을 차고가야 안전하다는 주의 방송을~~~ㅎ ㅎ 난 산행차 아이젠을 준비했자요

권금성 정상에 오나 와~아~~설경의  병풍처럼 펼쳐진 공룡능선과 만물상이~~~대만족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설경에 다들 추억을 담고들~~~

관광객들은 거의 아이젠을 차지않아 엉금엉금 겁먹고 어슬렁거리며~~~ㅋㅋ

작년 폭설보단 못해도 금년엔 이정도로 만족해야할 멋진 설악의겨울풍경을 즐감하고~~~

나는 옆으로 몰고 오늘의 주인공은 백설의 만물상이라~~~센터에 자리잡고~~~

코로나 감염으로 집콕에 갑갑했던지 평일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겨울을 즐기며~~~

날씨가 온난해 바람에ㅐ 일부가 날아가고 얼은 눈덩이만 눈이 붙은 암봉을~~~

난 아이젠을 착용해서 힘든 장소에서 저 북측의 미시령 고성지역의 풍경을 잡아보고~~~

황철봉 주위를 조망도~~~

ㄱ거대한 권금성 봉우리를~~~ 강풍으로 다 날라가서 댜머리가 되었네요 ~~~ㅋㅋ

그남마 많은 눈이 쌓인것이~~~

소복한 눈이 샇인 주목나무와 츄리의 설경풍경을~~~ 

케이블카로 내려오며 아래의 쌍천이 매말라 물이없고 ~~~

승강장에 하차하면 오후엔 저 멋진 울산바위로 산행 정복을 할 예정입니다 기대되네요

울산바위에는 전설이 하나 있다. 옥황상제가 금강산을 만들 때, 전국의 멋진 바위란 바위는 다 움직여서 금강산에 갔는데 울산바위는 울산에서 금강산으로 가다가 도중에 이미 금강산 바위 모집은 다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그렇다고 설악산까지 왔는데 울산으로 되돌아가면 놀림감이 될 것 같아 할 수 없이 그냥 주저앉았다는 이야기이다.또는 그 자리가 금강산인 줄 알고 착각해서 눌러앉았다가 그만 그대로 굳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코로나 감염이 염려되어 옥외 숲속 식탁 맛집에서 인기있는 설악 산채비빔밥으로~~~해결하고~~~

신흥사의 통일대불에서 잠시 불공을 올리고 울산바위로~~~

다리를 건너 신흥사 주위의 멋진 소나무와 자연의 경치가 가히 환상적이라 담아보고~~~

게곡물이 흐르는 삼거리를 자나면서~~~

다리를 건너면서 저 멀리 울산바위가 살며시 기다리고~~~

한참 오르니 거대한 바위속에 자리한 계조암에 도착후~~~

계조암 흔들바위를 흔들어보니 움직이는 느김을~~~그 참 신기하내요

계조암을 지나서 돌계단을 좀 오르면 울산바위 전망대애서~~~

전망대에서 웅장한 울산바위가 내위에 있네요 날씨가 그런대로 구름이 사라져서 기대를~~~

윗사진을 이어서 촬영후~~~

울산바위에 번개가 칠 때 천둥소리가 메아리쳐 울리는 현상 때문에 산이 운다, 또는 산이 울린다라는 의미에서 울산 바위라는 지명이 붙어졌고, 이후 이 이름때문에 위와 같은 전설이 붙은 것이라고도 한다네요~~~ ㅎ

울산바위 정상으로 오르는 길인 일명 '808철계단'을 2012년 12월 30일부터  5월까지 단계적으로 폐쇄, 철거하고 새로운 철계단과 정상에 3개의 전망대를 설치하여 주변의 풍경을 즐길 수 있겠끔 개선했습니다.

급경사의 철계단을 오르며 아름다운 바위와 눈덮인 봉우리와 3개의 전망대에 등정을~~~동영상으로

정상에 오르니 안개가 덮어버리고 숨어 사라지니 아쉽게도 ~~~울산바위 정상전망대에서~~~

대포항에서 하차후 아름다운 관광맛집의 불빛이 켜져 야경이 멋지다

속초에 오면 내가 좋아하는 대포항 왕새우와 모듬튀김에 목을 축이고~~~

대포항의 새로운 명소 다리가 배가 지날때 끄떡끄떡올라가는 다리로 앞으로 인기있는 명물로~~~

속초왔다하면 관광중앙시장에서 눈욕과 맛도 보는 인기좋은 수산시장으로 물가도 싼편이지요

재밋는 데배를 타고 아바이마을으료~~~

dㅏ바이마을을 둘러보고 어둠이 갈려설악대교와 청초호의 속초야경이 화려하게 밝혀주고~~~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속초에서 한번쯤 살고 싶은 생각이 나는 화려한 속초의 야경을~~~

나날이 발전하는 청초호변의 하이톨빌딩과 아파트가 즐어서고 발전하는 모습이~~~

설악대교에서 바라본 금강대교가 화려한 속초의 밤을 빛내주고~~~

듬강대교에서 바라본 멋진 설악대교 주위의 야경을 즐감하면서 동명항으로~~~

동명항주위의 내가 좋아하는 맛집에서 요즘은 생대구탕을 건해서 저녁만찬을 들면서 오늘의 산행을 자평하고~~~

석식후 저 멀리속초등대와 영금정 그리고 속초국제선크루즈항구 야경을 뒤로하고 속초시외버스터미널 20:00고속버스로 출발 서울동서울터미널에 22:00에 도착 무사히 귀경했습니다.

[최명희]

와아!!
설악산 갔다오셨네
역시 큰산이고 우리나라 명산이라
설경도 장관이네.
열심히 잘 다녀온 덕에 편안히 구경 잘했어
늘 안산 즐산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