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 다녀왔다.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율전동으로도 익숙하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는 신축기숙사의 규모로 인해 주변 식당이나 원룸에도 타격을 주어 지역주민과 마찰을 빚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1호선 성균관대역 명칭도 율전역으로 변경하자는 청원까지 있었다고 한다.
1974년 율전역 -> 1984년 성대앞역(율전역) -> 1994 성균관대역 진행됐다고 한다. 실제 성균관대역을 방문했을때도 성균관대 외에도 동남보건대학 수원여자대학 등의 대학이 있어 성균관대 단독 역이 이들 학생에게는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 싶었다.
암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는 삼성과 함께 번창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 방문했을때만 해도 정문 주변에 의학관 정도만 신축이었고 주변은 갈대?로 기억되는데 가운데 누드도서관으로 불리는 삼성학술정보관(건담에 나오는 자크나 헬멧 혹슨 카이런도 좀 닮았다) 부터 시작해 종합연구동, 반도체관, 화학관, 약학관, 기숙사 신관 등 상당한 건물이 만들어져 있었다. 전혀 다른 캠퍼스에 있는 느낌이었다.
또한 단순 신축 건물에서 벗어나 건물의 디자인이나 규모도 상당했다. 반도체관이나 삼성학술정보관은 워낙 유명해서 그렇다쳐도 기숙사 신관의 규모는 인상적이었다. 성대 자과캠 학부생이 자연과학부 743명, 정보통신공학부 1650명, 공과대학 3012명, 약학부 274명, 생명공학부 426명, 스포츠과학부 344명, 의과대학 196명, 석박사 합쳐 총 1만여명이 자과캠에 있다고 하는데 이 모든 인원을 기숙사 수용을 하려는지 기숙사 규모는 그동안 다녀본 캠퍼스 중에 수용률 최고가 아닐가 싶다.
전체적인 캠퍼스 구조는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을 가운데 축으로 뻗어나간 느낌이다. 때문에 삼성학술정보관은 캠퍼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다. 누드도서관의 핵심인 밤 조명을 위해 밤까지 기다려 봤는데 밤에는 삼성학술정보관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것 같았다. 역시 삼성이 하면 다르다는 말이 맞는 것일까.. 공사비만 무려 500억이 들었다고 하고 준공식에서 무용학과 학생들이 선보인 팔일무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직찍사진을 소개한다. 사진=직찍
1호선 국철을 타고 천안/수원 방면으로 가다보면 성균관대 역이 나온다. 신림이나 사당부근 사는 학생들에게는 멀지 않으리라 싶다.
수원 성균관대 역사 풍경. 지역 주민과 동남보건대학 수원여자대학 장안대학 학생들도 여기서 내린다.
성균관대역사 풍경
왼쪽으로는 수원여자대학 장안대학 동남보건대학 오른쪽으로는 성균관대다. 다른대학들이 좀 아쉬워 할 듯 싶다. 이런거 보면 역이름은 특정 대학이 선점?한다는 건 해당 학교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학교나 지역주민에게는 애매한 부분같기도 하다.
성균관대 역사 풍경
성균관대학교 푯말이 보인다. 율전초등학교도 근처에 있나보다.
성균관대 가는길에 바로 앞에 이슈나인아울렛이 있었다. 너무 크게 행사를 하고 있어 잠시 들어가보니 학생들도 많아 보였다.
저 리복 신발들은 29000원이었는데 290사이즈밖에 없다고 한다 ;;
이슈나인아울렛을 나와 서문쪽으로 향했다. 지하철이랑 서문이랑 북서문이 제일 가까웠다. 정문은 승용차나 버스 다닐때만 이용할 듯.
서문가는 길에 만난 서강한식분식, 옆에는 이화 찹쌀순대다. 서강과 이화;; 성균관대에서 만나는 서강과 이화;;;
서문쪽 대동중화요리 고향뚝배기.. 고향 뚝배기로 학생들이 많이 가는거 같았다.
종로김밥에서도 제육덮밥을 먹어봤는데 무지 매웠고 맛도 썩.. 옆에 라면집으로 많이들 갔다.
성대고을도 있다.
평화각 중국집. 자장면이 2000원이다. 많은 성대생들이 애용할 듯
저 앞에 성균관약국도 있다. 1만명이 훌쩍 넘는 인구가 오가니 지역 상권에 기여하는 바도 상당할 듯 싶다.
서문이 보인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서문
대운동장이 보인다. 스포츠과학부 전용?
지하2층 지상 15층 2000명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신관이라고 한다. 2000명이면 상당하다.
그 하단부에는 도미노 피자도 있다.
규모가 상당하다 .
기숙사 신관 아래 있는 식당 크기도 컸는데 물어보니 기숙사생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기숙사 신관 내부
규모가 상당하다. 2000명 수용이라..
정보통신공학부 신입생 학부모 초청의 날도 있었나 보다.
서문을 지나 바라본 기숙사 신관
학생회관쪽으로..
이 버스는 사당 일산 기타? 로 간다고 하는데 사당은 1200원이라고 한다. 교통카드 환승이 안되는 거 같았다. 그럼에도 성균관대역이 거리가 좀 있어 이 버스로 바로 사당으로 가는 학생도 많은거 같았다. 기숙사가 큰게 많았는데 통학도 많이 하는걸 보면 전체 기숙사 수용은 한 4000명 정도 되지 않을가 싶다.
학생회관이 보인다. 2층에 이데아 커피숍있다. 상당히 장사가 잘된것으로 기억된다.
학생회관에서 바라본 삼성학술정보관.. 크다. 옆에서 보는 것 보다는 뒤?에서 보는게 큰거 같다.
누드도서관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날이 저물고 있다. 밤이 되어야 안이 들여다 보인다고 한다. 후속편에 밤에 찍은 삼성정보학술관을 공개해보기로 했다.
날이 저물고 있다. 밤이 되어야 안이 들여다 보인다고 한다. 후속편에 밤에 찍은 삼성정보학술관을 공개해보기로 했다.
삼성학술정보관 지하
삼성학술정보관 정문인가?
들어가 볼 수는 없어 아쉬웠다.
신축건물이라 번쩍번쩍
삼성학술정보관 입구
삼성학술정보관 쪽에서 바라본 학생회관.. 앞에서는 무슨 종교설문을 하는거 같았다. 학생회관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누드도서관을 보기 위한 것도 있어 좀 늦게 도착했다.
오므라이스가 날거 같았다. 2500원..
식당은 19:00까지 했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학생식당 전경
어느 업체인지 궁금하다.
2500 학식.. 맛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좀 늦은시각이었지만 학생들이 많았다.
학생회관 주변이라 사람이 많았다. 그러고 보니 정보통신공학부 학부모님들 같았다. 밥을 먹고 따라가 보았다.
학생회관 2층에서 후속 행사를 진행했다.
학부모님들..
다과가 마련되었다. 들어가진 않았다.
다과가 마련되었다. 들어가진 않았다.
이데야.. 여기서 잠시 쉬어갔다.
이데야.. 여기서 잠시 쉬어갔다.
날이 좀 더워 음료 판매가 상당했다. 더 이상 대학생은 가난한거 같지 않았다. 오마이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가난한 대학생들은 소수일지도 모르겠다..
잠시 학생회관을 둘러봤다. 성대신문사 성대타임즈가 인상적이다.
가는길이 좀 험난해서 다시 돌아왔다.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가..
가는길이 좀 험난해서 다시 돌아왔다.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가..
혈통 밴드 이름이 인상적이다.
의학관이 보인다. 이제 전체적인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를 한바퀴 둘러보자.
뒤에서 보니 건담에 나오는 쟈크같기도 하다. 카이런 혹은 헬멧?
뒤에서 보니 건담에 나오는 쟈크같기도 하다. 카이런 혹은 헬멧?
의학관이 보인다.
멀리서 보이는 의학관 열람실 풍경
멀리서 보이는 의학관 열람실 풍경
삼성학술정보관이 멀리서 보인다.
의학관 입구
성균관대 의과대학
멀리서 보이는 의과대학 열람실 풍경
멀리서 보이는 의과대학 열람실 풍경
멀리서 보이는 의과대학 열람실 풍경
멀리서 보이는 의과대학 열람실 풍경
의과대학 바로 옆은 정문이었다.
정문에서 들어올때 도서관이 바로 보이리라 싶다. 모양이 좀 독특해서 방문객들이 어떤 느낌을 가질지 궁금하다.
정문 옆에는 약학관이 있었다.
약학관도 웅장했다.
약학관.. 예전에 성대 약대생과 소개팅 비슷하게 만난적이 있던걸로 기억된다... 지금쯤 무얼하고 있으려나..
화학관과 반도체관.. 가장 멋진 건물이 아닐가 싶다.
반도체관
화학관
반도체관과 화학관
반도체관 입구
본 반도체관은 학교 발전과 국가인재 양성을 위하여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건립되었습니다. 2008.4.17
화학관쪽
화학과 기부자 현황..
화학관 로비
새 건물이라 엘리베이터도 인상적이다. 반도체관쪽
새 건물이라 엘리베이터도 인상적이다. 반도체관쪽
워크스테이션실, 회의실, 반도체전공행정실, 여학생휴게실, 시스템관리실, 도서관 등이 있다고 한다.
반도체관 로비
반도체관 입구
반도체관 측면
반도체관과 화학관 그리고 약학관의 어울림
반도체관과 화학관 그리고 약학관의 어울림
반도체관과 화학관 그리고 약학관의 어울림
여긴 종합연구동인가?
반도체관과 화학관 그리고 약학관의 어울림
날이 저물고 있다. 건물들이 큼직큼직하다.
종합연구동 측면
액화질소와 푸르지오 아파트
석천 대형구조물 시험동이라고 한다.
석천 대형 구조물 시험동
제2종합연구동 모습도 상당하다.
공학실습동이라고 한다. 이 부지도 곧 허물어지지 않을까 싶다. 기계공학관련 사무실이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꼭 서부시대가 연상된다.
은행나무가 인상적이다.
공학실습동과 제2종합연구동
공학실습동
공학실습동 계단
공학실습동 2층
공학실습동
공학실습동..
공학실습동.. 꼭 서부시대가 연상된다.
공학실습동.. 호스..
기계공학부가 이곳에 있었다.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종합실습동을 나서며..
메타쉐콰이어?가 인상적이다. 시원하다.
공학관 측면.. 멋지다.
공학관 열람실이라고 한다.
배달을 많이 하는거 같았다.
이게 수국인가?
날이 저물고 있다.
제1과학관
우리집은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반대합니다. 한때 온나라를 휩쓸고 간 광우병 파동..
과학관
생명공학관
기숙사인가.
기숙사 지관? 색감이 좋다.
기숙사 지관? 색감이 좋다.
기숙사 지관? 색감이 좋다.
드디어 날이 밝아 삼성학술정보관의 누드도서관을 볼 수 있게됐다. 멋지다.. 건축가의 의도가 무엇이었을가..
정말 누드도서관이다. 다 보인다. 국내 손꼽히는 도서관이다. 디자인상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 아닐까 싶다. 규모도 그렇고..
정말 누드도서관이다. 다 보인다. 국내 손꼽히는 도서관이다. 디자인상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 아닐까 싶다. 규모도 그렇고..
한쪽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다.
열공하는 성대생들
열공하는 성대생들과 누드 도서관.. 이런 장면을 기다린건 아닌데 생각보다 멋져 감탄했다.
열공하는 성대생들과 누드 도서관.. 이런 장면을 기다린건 아닌데 생각보다 멋져 감탄했다.
열공하는 성대생들과 누드 도서관.. 이런 장면을 기다린건 아닌데 생각보다 멋져 감탄했다.
멋지다.
한번쯤 봐야할 풍경이 아닐까 싶다. 특이한 경험이었다.
멋진 풍경이다. 낮과는 절대 다른 모습이다. 진면목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역시 인내의 끝은..
멋진 풍경이다. 낮과는 절대 다른 모습이다. 진면목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역시 인내의 끝은..
와 대단하다.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 측면
열공하는 성대생들과 누드도서관
열공하는 성대생들과 누드도서관
밤이라 안이 다 보였다. 아마도 이곳에서 개관식때 성균관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팔일무를 보여줬던거 같다. 팔일무와 무용학과의 만남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성균관대 무용학과와 팔일도 그리고 삼성학술정보관.. 상당히 인상적이다.
성균관대 대외협력팀에 연락했더니 개관식 당일 팔일도 사진을 보내주었다. 팔일도 사진=성균관대 대외협력팀
성균관대 무용학과와 팔일도 그리고 삼성학술정보관.. 상당히 인상적이다.
성균관대 대외협력팀에 연락했더니 개관식 당일 팔일도 사진을 보내주었다. 팔일도 사진=성균관대 대외협력팀
성균관대 무용학과와 팔일도 그리고 삼성학술정보관.. 상당히 인상적이다.
성균관대 대외협력팀에 연락했더니 개관식 당일 팔일도 사진을 보내주었다. 팔일도 사진=성균관대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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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에 공개된 팔이무 연습장면..
성균관대 무용학과와 팔일도 그리고 삼성학술정보관.. 조합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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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안이 다 보였다. 계단도 인상적이다. 팔일무가 있었던 곳
밤.. 삼성학술정보관..
밤.. 삼성학술정보관..
밤.. 삼성학술정보관..
밤.. 삼성학술정보관..
인상적인 풍경이다.
건축을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
삼성학술정보관 지하
삼성학술정보관 지하
삼성학술정보관 지하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 밤에본 모습..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 밤에본 모습..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 밤에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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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거임... 내꺼아님
첫댓글
한번 까볼까 병균관대
수고했다 ㅎㅎㅎ 사진올리는것도 무지 귀찮았을텐데 ㅋㅋ 수고 ㅎㅎㅎㅎ
진짜 용됬네..내가 다닐때만 해도 도서관이며 기숙사 공사중이어서 진짜 아오...도서관이랑 반도체관(?)은 인정ㅋㅋ
컴터가 느려서 못보겠다.ㅋ
도서관만 죵내 찍었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3
기게고공학부 눈물 난다 ㅅㅂ
ㅋㅋ 그거 실습동이야 기계공학부는 제1공대에 있음 ㅋㅋ
시발 내가 기계관대 사람들 오해하겠다 ㅋㅋ 저거 거의 안씀 실험할때나 갈까 평소엔 거의 안가는 건물임 ㅋㅋ
나도 기계과임 ㅋㅋ 지금은 구닌 ㅠ
↑ 저거 기공 건물이긴 한데.. 그냥 실습하는 곳임......
딴거 안보이고 무용과 여자애 이쁜것만 보인당 ㅠㅍ퓨퓨ㅠㅠ
ㅋㅋㅋ
이데야커피 돋네
08년 6월에 한번갓엇을때는 기숙사건물 죄다 공사중이엿던거같은데. 건물은 정말 좋군
분교는 취급안함
아 존나 짜증나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면 훌짓을 하지 않겠다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면 훌짓을 하지 않겠다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면 훌짓을 하지 않겠다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면 훌짓을 하지 않겠다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면 훌짓을 하지 않겠다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면 훌짓을 하지 않겠다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면 훌짓을 하지 않겠다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면 훌짓을 하지 않겠다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면 훌짓을 하지 않겠다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면 훌짓을 하지 않겠다 - 명륜에 기숙사 어서 만들지 않으
스압
2010 서열
서울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 고려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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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인하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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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주
부산 경북 시립
홍익 건국
인하는 왜 ㅋㅋ
미친 인퀴새끼 이서게에서 포풍까더이니 여기서 훌짓하넼ㅋㅋㅋㅋㅋ
목탁으로 뒈지게 맞아볼텨 ?
어제 처음으로 연고전을 다녀온 나에게있어 성수공이란..
좋네~ 도서관 장난아니네
인문캠이랑 엄청 차이나네. 캠퍼스는 좋은데 지하철 역부터 학교까지 동네가 너무 지방잡대 대학로 느낌나네
이데아도 아니고 이데야도 아니고 이디야 아니냐....그리고 성대역은 지을때 성대가 돈 좀 보태줬기 때문에 이름 절대 못바꿀듯
성대에서 돈 좀 보태줬음??? 첨 듣는 소리인데 ㅋㅋ
이데아 ㅋㅋㅋㅋ 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성대입구 가 맞는 말인데 바로 앞에 있으니
서울대입구 야 말로 개구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도랑, 반도체관은 좋네 ㅎ 근데, 대학주변은 좀 안습이다. 서울에서도 좀 멀고ㅋ
성대 좋은듯. 탈 서성한 라인을 한거 같아. 연고성 명문사립라인을 형성하기 시작한거 같아.
역훌이냐 그건 오바다 -.-ㅋ
중도 졸라 좋네ㅠㅠ
좋네.. 생각보다 ㅋㅋㅋㅋ
저 도서관에 들어가고싶다...가고싶다.. 너무 가고싶어...가지고싶어.
너 성대냐? 개씨발놈아 훌천 그만두고 공부해 개새끼야
근데 무용과는 명륜에 있음 ㄲㄲㄲ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니친구가 병신인거야ㅋㅋ
뭐그게사실이라쳐도.. 그친구는 횡재한거네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면인좆대간너는 시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찍이 "찍찍"으로 보임. MB까는줄 알았음. ㅋㅋㅋㅋ
그래봤자 10입결 서강=>인하>성균
유리공법 부럽네 우리학교는 더럽다
여기 2년전에 가본기억이나는데 한바퀴 투어하고 오니 그래도 기분이 상쾌해지더라~
결국은 포카설고연성한이화서강끝~
결국은 포카설고연성한이화서강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