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제가 꾼건데요.. 저의집이 4층이고 4층 위엔 우리집에서 연결된 옥상이 있습니다.
제가 옥상에서 볼일(화장실)을 보려고 올라갔다가 ..볼일을 다 보고 내려가려니깐..
원래 저의집옥상은 방으로 연결해서 들어가는 건데.. 꿈에선 밖에 계단으로 내려가는 구조였어요..
내려가려니깐 옥상에 ... 거실에 있는 화분들이랑.. 물탱크 만한 호박이
(윗부분은 단호박,,아랫부분은 늙은호박-너무 기억이 잘나서..)
화분을 감싸고 제주위를 감싸면서..못내려 가게 막아놓는 거예요.. 밑에서 친구는.. 내려오라고
하고.. 그래서 깼어요..
이꿈을 엄마한테 말하니깐 엄마도 호박꿈을 꿨다고 하더라구요...
(2) 며칠뒤에 남자친구가.. 저랑 결혼 하는 꿈을 꿨대요.. 제대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
꿈에선 제대하기 하루 전인가 저랑 결혼을 했다면서.. 그리고 하루 뒤에 제대했다면서..
좋아라 하더라구요..
(3) 오늘 꿨던건데..제가 25살 이거든요.. 저의 엄마는 50살...
외삼촌집에 놀러를 갔었어요.. 이모랑 외숙모랑 사촌들이랑.. 다있는데...
이모가 저보고 엄마 임신했다고 하더라구요..꿈이지만 울엄마가 임신한거에 ..놀라진 않고
좋았어요.. 좋아서 웃다가 깼는데..
이게 다.. 2~3일 간격으로 꾼거라... 무슨꿈인지 궁금해서요..
제가.. 요즘 일이 잘 안되서.. 신경을 써서... 이런 꿈을 꾸나 라고 생각하지만...
나쁜꿈을 아니겠죠..???
부탁 드릴게요.. 월성님~복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