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산정모 못갔는데여.. ㅡ.ㅡa
모.. 서울정모에 나가는 이유는....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여행이야기를 맘대로 할수 있다는거.. 너무 행복한거져.. ^^*
너 잘났다.. 부르조아 넘.. 이상한 애야.. 부럽긴 하지만 이해는 안돼..
기타등등의 시선이나 말을 안듣고도 여행이야기를 많이 하고 들을수!!! 있는곳..
맘이 맞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기쁨이져.. ^^*
부럽고 멋진 사람들도 많고.. ^^* (로니야, 너도 멋져!! 자!! 우주선 일등석 항시 예약!! ㅋㅋ)
2. 당신의 여행자로써의 레벨은?
2번!! 몇번 해봤지도 못했지만, 할때마다 새롭져.. ^^*
하다못해 공항버스 타는 곳도 항상 새롭져...
(어디서 타더라.. 얼마더라.. 얼마나 걸리더라.. 등등..)
3. 지금까지 여행해 본 곳을 나열해 주세요(국. 내외 무관)?
= 효도관광 비스무리하게 간 북경팩키지는 안되나여?
호주(시드니와 시드니 근교, 캔버라, 멜버른),
유럽(아테네, 로마, 베니스, 빈, 프라하, 뭰헨, 암스텔담, 라우터부르넨, 바르셀로나, 파리, 영국),
태국(방콕, 코따오, 칸차나부리, 아유타야),
앙코르유적,
일본(후쿠오카, 오사카, 쿄토, 도쿄, 나라)
요게 전부... ㅜ.ㅡ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되어야한당.. ^^*
4. 앞으로 제일 가고싶은 곳과 그 이유는?
1등 - 남극 (5년전부터 내 목록에서 1등인 곳.. 5년전에 갈수도 있었는데..
호주에서 Tick-Tack을 열심히 먹고 행사에 뽑혔으면... ㅡ.ㅜ)
2등 - 페루(예전부터 잉카쪽에 관심이 있어서.. ^^*), 베트남, 앙코르유적(다시 가고싶당.. ㅡ.ㅜ)
3등 - 일본(뭔가.. 말할수 없는 느낌.. 굉장히 부드러운 면과 같은...)
터키(메소포타미아와 자연과 사람들과...
모.. 이건 부수적인 것들이지만서도.. 흑.. 그냥 아무데라도 가고 싶당.. ^^*)
그리고 강원도 울집.. ^^*
5. 세계일주를 준비하는데 솔직히 혼자 떠날 자신이 있는가.
혼자 갈 자신이 없다면 누구랑 같이 가고싶은가?
혼자 가는거면 가는거고, 같이 가면 같이 가는거고...
그게 그렇게 중요할까여? ^^* 여행간다는데.. ^^*
6. 주로 여행경비는 어떻게 충당하며, 좋은 비결이 있다면?
한 몇년 뼈빠지게 일한다. 사장님이 다리를 잡고 말려도
때려치고 떠난다.. ^^*
7. 추천할만한 여행지가 있다면 딱 하나만 적으시요...두 개 쓰면 이빨이 뽑히는수가 있음. -_-;;;;
흠.. 영국의 레이크디스트릭과 스위스, 앙코르!! 사람이 적게 사는 모든곳!!
자!! 이빨 뽑아봐여!!! ㅋㄷㅋㄷ
8. 본인이 생각하는 배낭여행은 어떤 것인가?
자유로운 정신으로 떠나는 여행.
배낭을 매고 나왔다고 다 배낭 여행은 아니더군여..(제가 생각하는 배낭 여행은.. ^^*)
죄송하지만... 저 아직 한비야님 책 한권도 제대로 안읽었는데여..
꼭 한비야님 같이 해야하나여? ㅡ,ㅡa
로니야.. 돈 먹고 죽을래도 없다!! 내가 던진건.. 짱돌이라고 하지.. ㅋㅋ
9. 가장 신비스러울 것 같은 세계문화유산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앙코르!! 만리장성은 솔직히 한 곳에만 서있어서
그렇게 길다는 것이 안 느껴지더라구여.. ^^a
그리고 내가 이 한몸 바쳐 만들어진 강원도의 울집.. ㅋㅋㅋ
10. 세계일주중에 접하게 될 아래의 지리적 물음에 답할 수 있는가?
1)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는 어디인가?
러시아라면서여? ㅋㅋ
2) 세계 3대 폭포와 그것을 감상할 수 있는 나라는?
로니가 벌써 다 이야기 했음.. ㅋㅋ
3) 세계최다 인구를 보유한 상위 4개국은?
흠...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미국(아닌감? ^^*) 관심이 없다보니.. ^^a
4) 세계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나라는?
호.. 태양과 지구의 맘.. ㅋㄷㅋㄷ 불성실한 Sunny ^^*
5) 갈라파고스군도와 이스트섬은 어느 나라에 속하는가?
칠레
6) 세계에서 가장 수심이 깊은 호수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는?
바이칼과 티티카카호.. 내가 가고 싶은 곳. ^^*
7) 지구의 둘레는 몇km라고 생각하는가?
뭘 이런것까정.. 지구 다이어트 시키시려구여? ^^*
흠... 내가 걸어서 1년에는 다 못돌만큼은 긴 거리.. ^^*
11. 내가 알고있는 여행관련 지식은 얼마인가?
0) 비자 발급 기관은 어디인가? (동사무소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조용히 일어나셨서 나가주세요.)
저... 비자 발급이여? 각국 대사관의 비자발급하는 곳이져..
가끔 대사관과는 전혀 다른 곳에도 있음..
eg. 중국대사관 - 명동, 중국비자발급 - 광화문 교보빌딩
1) 론리 플래닛이 무엇인가 알고있다.(모른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유명하지 않은 곳을 오래 여행할때는 필요하지만 (1나라에서 1달이상),
그렇지 않을때는 애물단지의 역활을 종종하는 책. 디게 무겁습니당.. ㅡ.ㅡ
2) 스탑오버가 무슨말인지 알고 있다.(햄버거 이름은 아님.. --;;)
스탑오버.. Stop을 Over하는 거져.. ^^*
3) FOC 항공권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국제 기구는 아님.. -,.-;;)
호... 어디선가 들어는 본거 같은데..
뭔가 손에 잡힐듯 하면서, 안잡히는듯한 안타까운 느낌.... ㅡ.ㅡ
xixi오빠, 하푸미오빠 이게 뭐였져? ㅡ.ㅡa
5) 도미토리와 더블룸, 트윈룸의 차이를 알고 있다.
도미토리 - 많은 사람들이 같이 자는 곳. 인원수는... 보통 4명부터 20명까지정도.. ^^*
나쁜 독일넘덜.. 예의가 없어여.. 어린것들이.. ㅉㅉㅉ
더블룸 - 엄마랑 아빠랑 나랑 같이 잔곳. but 더블침대 하나만 딸랑 있는곳
트윈룸 - 싱글침대 두개 있는 곳. 나 혼자 침대 두개를 번갈아 사용해본 곳
스위트룸 - 미니바도 있고, TV도 침실과 거실에 하나씩..
냉장도고 크고.. 화장실 앞에 작은 restroom도.. 하여간 엄청 좋은 곳.
6) 여행자 수표의 사용방법을 알고 있다.
모.. 뭐든 잘쓰면 되져.. 써본적은 있음.. ^^*
7) 원 월드 항공권이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에 대해서 알고 있다. (롯데월드와 무관)
모.. 잘타면 되져.. 타본적은 없음.. ^^*
12. 오랫동안 세계일주 준비 후 막상 떠나려는데 가족 또는 애인의 반대가 여행의 존폐를 위협하는
상황이 다다랐다. 어떻게 하겠는가?
설득, 또 설득..
하지만... 울 가족 그렇게까지 반대하지는 않을거 같다.
애인은... 흠.. 그럴 넘은 미리미리 안사귄당.. ^^*
사실... 강력하게 반대하면.. 최선을 다해 설득해보고..
안되면.. 포기할거에여.. 전.. ^^*
13. 현재 여행 휴유증에 몸부림치고 있는가? 있다면 현재 증세는?(OX로 답하시오)
1) 전 세계 여행정보는 죄다 외우고 있으며 각 항공사의 항공스케줄과 가격까지 다 알고 있다.
흠냐.. 저 그거 다 외우면 여행사 취직할래여.. ^^*
2) TV프로는 다큐나 기행프로그램을 고집하다 가족들과 피 터지게 싸우는 일이 있다.
저희 식구가 원래 보는게 그건데여..
3) 예전 여행 때의 사진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적이 있다.
사진을 보기만해도 좋아서 실없이 웃는데... ㅡ.ㅡa
4) 친구들과 만나서 여행 이야기만 하다가 왕따당해 화장실에서 홀로 눈물을 흘린적이 있다.
왕따를 당한적은 없음.. 왕따의 위기를 느끼고 화제전환을.. 구사일생.. 휴~~~ ^^A
5) 나의 동호회는 주로 여행관련 동호회이다
넵~~~
14. 세계일주중의 하루 여행경비로는 평균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가?
3번.. 그때마다 틀리지만.... 평균내면 10불이하로 충분..
15. 여행 중 해본적이 있는 가장 추잡스럽 경험은?
(예: 현지경찰연행, 강제추방, 사이비종교, 가짜지폐, 무전취식, 인도에서 소고기 먹기,
문화유적앞에 노상방뇨-_-;;)
내 생각에는 없음.. 그런데... 예시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흠...
16. 여행지 중 안티 여행지로 최고다고 생각하는 곳은?
(여탕, 여자화장실 이딴 답을 적으면 조용히 일어서서 돌아가시오.. ㅡ,.ㅡ)
안티 여행지여? 그런곳도 있나여? ㅡㅡa
17. 여행 중 현지에서 먹어 본 음식중에 최고와 최악을 꼽는다면은?
(뭐.. 김치.. 된장찌개 ..비빔밥등의 비협조적인 답을 적는것을 보는 즉시, 퇴장됩니다.)
저는 다국적 입맛이라...
흠... 그래도 최악을 뽑는다면 스위스에서 한 아저씨가 추천해준
치즈와 전통퐁뒤 레토르.. 냄새가 쥑입니다...
최고는.. 여러가지 많지만, 요즘 생각나는 것은 월남국수와 월남쌈...
음식이면.. 조리된것만 이야기하는거 맞져? ^^*
18. 신혼 여행지로는 어디가 가장 땡기는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흠.. 조용한 산속 아무데나.. ^^* 폭포도 있고 계곡도 있는..
19. 세계일주 계획은 있는가? 있다면 언제이며 기간은 얼마정도 계획하고 있는가?
아직은 없는데여.. ^^* 직접 만난건 아니지만.. 인상적인 이야기..
한 미국인 가족이 5년동안 돌고 있는데.. 그 가족의 최대 고민거리는?..
여행지에 어디를 넣고 어디를 빼야할지.... 시간은 없고 갈곳은 많고..
지금은 한 4년째일듯 싶은데.. ^^*
20. 그렇다면 세계일주를 할 만한 돈은 있는가? 세계일주를 위한 경비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 생각하는가?
가볍게 도는거면.. 한... 1500만원? 1년 반쯤 잡고.
21. 세계일주를 꼭 같이 해보고픈 사람이 있다면?
나 자신.
22. 지구상에 오지가 있다면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딱 두 곳만 찍어보시구려.
(달나라 적음 죽는데이.. 분명히 지구상이라 했제?? -_-;;)
오지라.... 지구상에...
나 자신... 내가 나두 잘 모르는데.. 다른곳은 무신..
내가 갈수 없으면, 남들이 다 간 최고의 관광지도 오지.
24.카페에 대한 만족도는?
2번. ^^* 오빠덜~~ 나 착해여?? ^^*
2) 운영자를 국회로~ -_-;;; (상당히 만족하고있다)
25. 5불 생활자가 무슨 뜻인지를 알고 있습니까?
여행에 나를 맡긴 사람들.. ^^*
가끔 5불을 강시같이 이마에 붙이고 다닌당. ㅋㄷㅋㄷ
썰렁한 농담니구여.. 3번이여.. ^^*
3) 적은 경비에도 세상의 오지를 꿈꿀 수 있는 열정적인 여행자의 새로운 이름
26. 당신은 세계일주 중에 남극여행을 계획하고 있는가?
저... 지가 가고싶은 곳 일등은 옛날부터 남극이라니까여.. ㅡ.ㅡ
27. 운영자가 들어갔다가 슬리퍼 신고 왔다고 엄청나게 구박먹었던 남극으로 들어가기위한
관문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4)칠레 푼타아레나스
전 슬리퍼신고 쉴터호른 걸어서 올라갔는데여... ^^*
28. 클럽활동을 위해서 운영자에게 바라는 건의사항은 무엇입니까?
잘해봐여~~ ^^* ㅋㅋ
29. 세계일주의 경험이 있는 주인장에게 가장 묻고 싶은것은?(온라인 FAQ에 올릴내용)
오빠가 알아서 올려여.. 북경에서 심심하다며!!
나이트에서 작업하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면 되겠네.. ㅋㄷㅋㄷ
30. 마지막으로 2004년에 계획중인 5불 생활자의 거대 프로젝트인 떼거지 세계일주 계획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가? 기간은 1년 이상이며 경비는 2천만원, 방문 국가수는 60개국
에 5개대륙이며 남북극권을 포함한 논스톱 세계일주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를 통해 추후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