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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v.daum.net/v/20230709050109783"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30709050109783</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함께 살지만 다른 연인 만나자" 前뉴욕시장 부부 낯선 실험" data-og-description="“왜 당신은 더는 사랑스러운 ‘비둘기’가 아닌가요?” 약 두 달 전, 전 뉴욕 시장 빌 드블라지오(62)는 여느 토요일처럼 브루클린의 집에서 함께 TV를 보던 아내 셜레인 맥크레이(68)에게 문득 "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30709050109783" data-og-url="https://v.daum.net/v/20230709050109783"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H4yGY/hyTgTkWML2/1nWXT0c9zKTF6mcV38HKbK/img.jpg?width=1200&height=630&face=309_82_378_157,https://scrap.kakaocdn.net/dn/y9tfY/hyTgSM6pCb/gFehFg9UG7JXv3wbdmBeuk/img.jpg?width=560&height=560&face=142_60_555_196,https://scrap.kakaocdn.net/dn/gFf8o/hyTfnH1VlD/IBEW3X5TBGsi3VieVNmob1/img.jpg?width=559&height=373&face=180_20_313_161"><a href="https://v.daum.net/v/2023070905010978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30709050109783"><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H4yGY/hyTgTkWML2/1nWXT0c9zKTF6mcV38HKbK/img.jpg?width=1200&height=630&face=309_82_378_157,https://scrap.kakaocdn.net/dn/y9tfY/hyTgSM6pCb/gFehFg9UG7JXv3wbdmBeuk/img.jpg?width=560&height=560&face=142_60_555_196,https://scrap.kakaocdn.net/dn/gFf8o/hyTfnH1VlD/IBEW3X5TBGsi3VieVNmob1/img.jpg?width=559&height=373&face=180_20_313_161"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함께 살지만 다른 연인 만나자" 前뉴욕시장 부부 낯선 실험</p><p class="og-desc">“왜 당신은 더는 사랑스러운 ‘비둘기’가 아닌가요?” 약 두 달 전, 전 뉴욕 시장 빌 드블라지오(62)는 여느 토요일처럼 브루클린의 집에서 함께 TV를 보던 아내 셜레인 맥크레이(68)에게 문득 </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이날부터 드블라지오 부부는 근 한 달 동안 토론을 이어갔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부부의 결론은 이렇다. "함께 살지만 다른 연인을 만나자."</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미국에선 이런 관계를 ‘오픈 메리지(open marriage)’라고 한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서로 의무와 책임을 지는 배우자는 있지만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다른 사람과의 사랑도 허용한다는 뜻이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이들 부부의 선택은 '이혼 대국' 미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기준 미국에선 결혼한 부부의 절반이, 재혼 부부는 67%가 이혼한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갈수록 강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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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함께 살지만 다른 연인 만나자" 前뉴욕시장 부부 낯선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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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혼감성
같이 사는건 가족이런느낌이고 연애는 따로 이런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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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랄이라는 말도 개구리도 너무웃겨 ㅋㅋㅋㅌ
나도 이생각했어
그럼 그 상대는 결혼한 사람인데 만나주는겨?
뭐야 저게..
뭐노 저게..
………. 근데 우리나라도 n년 후에 이렇게 될 거 같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건너서 아는 부부도 애때매 결혼 유지하고 서로 합의해서 연애하더라 ㅋㅋㅋㅋㅋ
이혼하고 싶은데 애랑 부모님반대랑 다 겹쳐서 친구처럼 지내고 서로 다른사람이랑 연애하는데 머 저런삶도 있구나 싶었음
난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면서 힘들게 살았기도 하고
솔직히 뒤에서 바람피는 사람 ㅈㄴ 많은데 오픈하고 연애하는건 뭐..
오 난 괜찮은 방법같아 근데 피터데이비슨? 쟨 대체 뭐하는 인간이야 여기도 등장하노; 접점이 없어보이는데 어케 만났을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피터 데이비슨 얘기가 어디에 나와...?
합의만되면 상관없지 뭐 근데 만나주는 상대방이 더신기혀 결혼한거 밝히는데도 만나주는겨??
애만키우지않으면 뭐..근데 그럴거면 왜 법적으로 묶이는법률혼을하지? 걍 연애만하지
미국판 금사구나
이게 진짜 되는거임???
나는 괜찮은 거 같은데. 솔직하고 책임감 있는 거 같아서… 정으로 산다고 하면서 뒤에서 딴짓하는 것보다 낫지
피터 데이비슨 얘기가 어디에 있어서 댓글에 언급되는거야...?? 기사에는 이름도 안나오는거 같은데ㅠㅠ
졸혼이랑 같은 맥락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