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못이였어서 손님들이 fries달라는거 rice로 알아듣고 맨날 밥추가해서 줬거든?ㅎ...수치그럼 손님들이 ♀️♂️심즈리액션하며 툴툴대면서 가져갔지만 굳이 취소는 안하더라고(그리고 난 너네가 계산전에 더블체크했어야지 라는 뻔뻔한외노자눈빛으로 영혼없는 쏘리만 남발함)근데 우리식당 밥이 진짜 쬔득쫜득 내가먹어봐도 존맛이였어 홍인들한테 입소문탔는지뭔지 나 알바한이후로 맨날 밥 매진됨ㅎ 사장님은 요즘따라 밥이왜이렇게 잘나가지?띠용때용했고 나는 👀그로게용?하는 순진무구한표정으로 일관했지만 실수한거들킬까봐손발줄줄했던밥도둑이였음 암튼 감자튀김먹을때마다 그시절 생각난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열일했네여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밥이 최고짘ㅋㅋㅋㅋ
치밥이 존맛이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글너무귀여워
먹어보고 싶다
그로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밥 맛있지
치밥 맛좀보라잔아
ㅋㅋㅋㅋㅋ툴툴거리먄서도 가져다먹는게 귀엽노
ㅈㄴ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한 거 들킬까봐 마음 졸인 거 졸귀다
귀여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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