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었던 놀먼디 전쟁터 / 터

[수샨]

 Normandy, Utah Beach, France
(Italy, European Travel)
 
이제 놀먼디에서
유타비치로 왔습니다..
Boy Scout  견문지역
연속편 입니다.
 
 
운전을 해서 갈때는
파리시내 중심가를 피해서
 
Bypass 로 돌아서가는것이
교통체증에서 비켜나와
 시간도 절약되고
훨씬 빨리 도착됩니다.

 
모든 해변가에 가면 ..
그  바닷 조개들과 소라들 의 
 
속삭이는 이야기 가
들리는듯 합니다..^^

이 아름다운 바닷가의 함정에서 쏜 대포
 
...Bomb(폭탄) 의 폭격으로
아직도 이렇게 깊은 웅덩이의 
전쟁의 상처의
흔적들이 남아있는곳.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인을 죽이기 위한
살생 전쟁으로
 
프랑스까지
점령하고 있다가
 
어느날 미군들의 폭격으로
이곳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놀먼디에서는 실패를 하고
이곳 유타비치에서도
양쪽 만명이 넘는 희생을 치루었지만,
 
승리를 하여
프랑스국민들을
해방시켜서
아직도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움푹 움푹 패인 폭탄터진 웅덩이들이 
보이시지요?

이렇게 평화스럽고
아름다운 바닷가에는 
 
아직도 철조망이 쳐있습니다...
 
경계하고 긴장된 전투태세 
전망 분위기가  아직도 존재 합니다. 

아직도 그곳에서
사용하던 반공호 등
 
지하전투 지역등이
폭파되어 함몰된 곳들의
 무너진 콘크리트와
철제물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이름모를 새들과
갈매기만이
이 철조망 경계선을
자유롭게 넘나듭니다~ ^8^
 
 
마치 조용한 인천에
상륙작전을 개시한
맥아더 장군같이
이곳도 그런 역사가 깊은곳 입니다.
 

이곳은 전사한분들의 
Memorial park 공동묘지 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D-day 에는
미국의 대통령께서
5년에 한번씩 참석합니다.
 

 
-남편이 요직들과
출장갔을때
몇년전에 찍은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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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th anniversary of D-day

"It is a story that has never come easy, but one that always gives us hope,"
 he said. "For as we face down the hardships and struggles of our time, 
and arrive at that hour for which we were born, we cannot help but 
draw strength from those moments in history when the best among us 
were somehow able to swallow their fears and secure a beachhead on an unforgiving shore."

The 65th anniversary of the invasion falls as the new American president works
 to build new global alliances to fight violent extremism in Afghanistan and Pakistan, 
contain the proliferation of nuclear weapons and support peace in the Middle East.

The ceremonies came at the end of Obama's mission through 
the Middle East and Europe, in which he pressed world leaders 
for support in those initiatives. Joining the president 
for the Normandy event were leaders from France, 
Canada and Britain, allies in the mission of June 6, 1944.

Obama in France to mark D day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News 에서
위의 내용을 옮겨옴.
(Jun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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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싱싱한 해물들과
음식들이 너무나 다향하고
 
그 옆에는
개스스테이션(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 가격도 저렴합니다.

 
꽃은 언제보아도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우리네 마음도
늘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싱그러운 희망이되고
기쁨이되며
 
사랑으로 어루만지는
아름다운 인품으로
향기가 나는
삶이었음좋겠습니다.
 
 
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
 
개인의 싸움과 전쟁은
약자를 악탈하는자 속에서
보호하고 구해내자는
고맙고 의로운 행위같지만
 
 
그뒤에 그곳과
그 민족들을 구속하거나
 
자신들의 계산된
이기심에서 점령하고
세계를 상술로 
관리하는 차원이라면 ,
 
 
세계속의 인권보호와
개인보호정책등을
고려해볼때 뒷처리 마감도
 
순수하고 깔금하게
정리되어야 역사의 한 장이
 
차세대에게
까지 잘 평가되고
 
 인간적인 영웅으로서  
더욱 멋지게 장식될거 같습니다.

꽃을 먼저찍고
생선과 해산물들 등을 찍으려 했는데
폰사진의 용량이 꽉차서 이상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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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

한 편의 전쟁 스토리네요.
글과 사진, 묘사, 주관적 해석, 모두 좋습니다.

[수샨]

감사 합니다!
피오렌선배님...

벼리님께서
독일, 유럽, 이야기
하셔서
올려봤습니다..

[피오렌]

.
덕분에 안 가본 저도 알게 되고 좋아요.

[해솔정]

수샨님 의미 깊은곳을
여행 하셨군요
저렇게 평화로운 해변이
전적지 였다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쟁은
수많은 희생을 초래하고 상흔을
남겨 역사를 뒤돌아보게 하나봅니다

사진에 조목조목 설명을 곁드려
이해가 쉬웠어요
유능하신 부군을 만나 세계각국의 문화를
접하시는 수샨님.. 왕창 부럽다는요 ㅎ

[수샨]

네...맞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아요! ㅎㅎ

[산 나리]

수샨님에 설명과 사진을 통해서 그곳에 아픈 역사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샨]

산나리님 언니
감사 드립니다!♥️♥️🙆

[산 나리]

노르망디 전쟁 이야기는 예전에 영화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벼 리]

지금
프랑스 여행중이신가 봐요?ㅎ
노르망디상륙작전!
2차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작전이지요
아이젠하워장군이 지휘하였던 전투?
성공이었죠
연합군이 독일군을 격퇴하고 유럽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유명한 전투입니다
아직도
여기저기에 전흔이 남아있군요
두번째 유명한 상륙작전이 6.25 때 맥아더장군이 지휘한 인천상륙작전입니다
세계전사에서만 보던 곳을 수샨님 덕분에 현장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

[수샨]

몇년전 사진이라고
썼습니다..ㅎㅎㅎ
농담 아시죠?!

늘 감사 드립니다..!

[좋아요]

그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
역사의 현장이군요.

2차대전의 연합군 승전의 전기였으니
우리도 일본의 압제로 부터 벗어나는 기운이 어렸겠지요.

구경 한번 잘 했고
감사합니다.

[수샨]

좋아요님
함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