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국방]
“김일성 그림에 손가락질 했다고,
한국드라마 봤다고 처형”
北인권보고서 통 해잔혹한 실상 드러나
----인분 나르는 정치범들 일본의 후지TV가 27일 공개한
북한 함남 요덕정치범수용소 모습으로, 정치범들이 경비대와
보위부원들의 주택가를 돌며 인분을 퍼내, 나르는 모습이다----
< 후지TV >
통일부가 30일 발표한
‘2023 북한인권보고서’에는 김정은 집권 후
북한에서 자행된 사형·강제실종 등 잔혹한
인권침해 사례가 다수 공개됐다.
구금 시설에서 수형자가 도주하다가 붙잡혀
공개 처형되거나 18세 미만 아동과 임신부에게
사형이 집행된 사례들도 수집됐다.
집에서 기르는 염소를 훔쳐가는 군인들에게
“남한 괴뢰군보다 못한 놈들”
이라고 욕했던 노부부는 실종됐다.
2015년 원산시에서 16∼17세 청소년 6명이
한국 영상물을 시청하고 아편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고 곧바로 총살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2017년에는 집에서 춤추는 한 여성의 동영상이
시중에 유포됐는데, 당시 임신 6개월인 이 여성은
손가락으로 김일성의 초상화를 가리키는
동작이 문제가 돼 공개 처형됐다고 한다
. 2014년 중국에서 강제 송환된 북한 여성이
구금 시설에서 낳은 아기를 중국 아이란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계호원(교도관)이 살해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교화소에서 도주하다 붙잡힌 수형자가 처형되는
것을 목격한 동료 재소자들의 증언들도 있었다.
도주한 수감자의 목을 밧줄로 묶어 정문
꼭대기에 매달아 총을 3발 쏜 뒤 시체를 땅에
내려놓고 수형자들에게 돌을 던지게 했다고
한다.
----일러스트=박상훈----
한국영상물 시청·유포 등의 이유로 사형이
집행되는 경우도 많았다.
2020년 양강도에서 한 남성이 중국에서 한국
영상물을 유입해 주민들에게 유포한 행위로
공개 총살됐고,
2018년에는 하이힐·화장품 등 한국 제품을
몰래 팔다 체포된 사람들도 공개 총살됐다.
종교·미신 행위에 대해서도 사형 등 가혹한
처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평양시에서 비밀교회를 운영하던
단체가 ‘일망타진’되어 5명은 공개 처형되고
7명은 관리소, 30명은 노동교화형, 가족을
포함한 50여 명은 강제 추방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2019년 미신 행위 단속에서 50명가량이
체포되어 평양시에 있는 한 호텔 앞에서
공개재판이 있었는데 한 점쟁이는
노동교화형 5년을 받았다.
자체로 약을 제조하여 사람들에게 먹인 무당은
노동교화형 7년을 받았다고 한다.
여성 구금자에 대해 나체 검사가 시행되고
여성의 질 내부까지 직접 확인하는 검사도
이루어졌다는 증언도 다수 나왔다.
남성 교도관이 자궁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성폭력도 빈번하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2017년 중국 휴대전화로 한국에 있는
형제들과 통화한 사실이 보위부의 통신
감청에 적발되어 체포된 사람이 있었는데
가족들이 그의 생사를 알 수 없어 체포된
날자를 사망일로 정하고 추모하고 있다고
한다.
장애인의 결혼이나 출산을 제한하고
‘난쟁이 마을’ 등을 만들어 다른 마을로부터
격리된 곳에서만 거주하도록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정치범수용소 수용민에
대한 처형과 강제 노동이 이뤄지고 있고,
국군포로·납북자·이산가족은 감시와 차별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인권 침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교화소(교도소)에서는 수감자 중 사망자가
발생하더라도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고,
사망자의 가족이 면회를 왔을 때에서야 알렸다고
한다.
시신은 가족에게 인계하지 않고 시설 인근에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류 및 외부 정보에 대한 통제도 강화됐는데
길거리에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기만 해도
보안원이 다가와 수시로 검열을 했다고 한다.
또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달고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제로 갱도 작업 현장에서 무보수
노동에 동원된 경우도 있었다.
한편 2017년부터 강화된 대북 제재는
북중 협력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경제 협력이
종료된 사업장이 늘고 관광객도 거의 오지
않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김명성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ookang26
저걸 나라라고 굽실거리며 위원장님 찾으며 온갖
추태를 부려가며 아녕 떨던 뭉가야. 보고 느껴라.
Jose jjang
저런 미개 국가를 추앙하는 민노총,민주당 떨거지들.
니네 조국으로 빨리 꺼져라.
여기서 분탕칠 하지 말고!
무수옹
통행금지가 시행되던 시절, 그러니가 70년대까지
통금해제 싸이렌이 울리는 새벽 4시가 되면 동시에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다.
'두부 사려!' 그 다음이 반드시 '퍼!' '퍼!‘
'똥퍼!'였다.
그똥은 리어카로 운반해 청계천에 쏟아부었다.
이게 바로 서울의 모습이었다.
내가 예비군훈련을 가보니 그 '똥'푸던 자가
예비군 중대장이었다.
그런 서울을 변모시킨게 청계천 고가도로를
허문 이명박대통령이었다.
이명박대통령을 재평가할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물론 문가와 자리바꿈이다.
꿀 벌
저런 김정은을 추앙하고 남한을 독재라고 부르짓는
마트크스 주의자 공산주의자 모조리 처형해야 한다.
Brian N.Y
종북주사파들이 좋아하는 나라인데 지발로
왜 안가는지 모르겠다.
삼족오
민주당정권 문재인정권애서 꼭꼭 숨가고
북 공산독ㅈ정권에 추종 맹종 굴종을 행동으로
보여준거다 종북 주사파 토착불순분자
무리들을 쓸ㅇ내야 하는 이유다
성익
김정은은 자기 무자비한 독재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주민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살인마이다.
이런 자에게 가짜 남북 평화쑈하며 돈을 갖다
바친 문재인도 처벌해야 한다.
김정은을 붕괴하여야 하는데, 대북 전단 살포
금지법으로 한국이 북한주민에게 홍보하지도
못하게 막아놓았다.
김정은 독재정권을 도와준 죄로도 문재인을
처벌해야 한다.
헤파이토스
삶은 소대가리 양산개 버린자가 신봉하는
지 애비의 고향 김정은이 하는 짓은 인간이길
포기한 놈을 칭송했던 그놈 지금 이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싶다.
세금내서 너 같은 인간에게 연금 및 년 몇십억의
보조금을 준다는 것이 억울하다 xxxx 놈
진정한 우파
북한의 처참한 인권상황 이 지경인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민주당은 남북정상회담에 정신이 팔려 조용히
했다면 국힘은 지금 뭐하고 있는가?
대북전단이라도 날리고, 대북방송이라도 하고,
압록강 접경에 가서 탈북자라도 구해와라.
cwcwleelee
이북애들 실상은 과거나 현재 달라진 게 없다.
우리나라 민주당 사람들은 어찌 북한에 대한
말이 없는가
너무 이상한거 아닌가?
북한 이중대 말이 맞는가?
하늘담은우물
임수경이나 이석끼, 대학생진보연합 등 이런 북한
추종자들 좀 싸그리 모아서 북한으로 보내버렸으면
좋겠어!
봄33
저런 지옥을 좋다고 하는 인간들 다 북으로 보내라..
버스까지 대절해줘라..
빨리 가구로..
대신에 그 인간들 줄 돈으로 불쌍한 북한주민들
데려와서 따신밥 좀 멕이고..
같은 민족으로서 가슴이 아푸다..
적화구현사기단 ㅋㅋ
한국 인권 단체들은 대부분 벌갱이 북한 추종
간첩 세력들이라서 이런건 데모 안한다...
우익
정은아! 빨리 죽어라! 제발 죽어라!
라버니오
북한는 나라가 아니다. 김정은의 집단체 생활이
아닌가?
김정은=백두혈통 북한교주~~? (주)백두혈통 북한교!!
돈조반니
저런 나라와 연방제 가 목표인 더듬어당
4895억배임
쩝이도 해당 되는데 ?
우익
이 나라 민주화 세력은 저런 살인마의 악행에는
입을 다물고 있지
응밥해
우리나라도 똑같지 않음? 윤석열한테 손가락질하고
mbc보면 정부여당에서 죽이려 드던데ㅋㅋㅋㅋ
어떻게 북돼지나 남돼지나 하는짓이 또옥같냐ㅋㅋ
뜬구름나그네
북한은 종교 국가다.
전 백성이 김일성교를 믿는다
이모난
북한만 탓할 일 아니다.
우리 사회도 윤석열의 반복된 악행으로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