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개원
-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산업 부흥의 거점기관으로 활약 기대-
□ 경상북도는 4월 25일 안동 영가로 16번지(안동문화산업진흥지구내)에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개원식을 갖고 지역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은 물론 다양한 창조문화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부지 2,703㎡(818평), 건물(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4,377㎡(1,324평)의 규모로서 총사업비 194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지난 2010년 10월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2월에 준공한 최신 현대문화시설로 건립되었다.
〇 주요시설은 도내 문화산업관련 자료 전시실과 문화콘텐츠 관련 첨단 강의실, 첨단 스튜디오, 대강당, 문화콘텐츠 입주기업 사무실과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등이 있어 도민이 언제든지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 특히,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 기초인프라 강화는 물론 지역 문화산업 기업유치와 1인 창조기업 육성,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창의 인재 발굴⋅육성, 융합콘텐츠 육성 등의 문화산업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우리지역에 숨겨진 문화자원의 진수를 발굴하고, 무한한 상상력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화가 돈이 되고 일자리를 만드는 창조경제의 견인』역할
□ 독도사진 특별전, TV 방송용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킥오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