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만 400-500명? -_-;; 말도 안되는 숫자입니다 한해에 졸업하는 5천명중 50% 는 대학원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_- 그리고 고시나 기타시험에 매달리는 사람, 예체능 전공자 등등 계산하면 실제 취업으로 발을 돌리는 인원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서울대는 학사기준 10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음 거기에 기졸업자와 석사등을 합하면 대략 1500 명전후일겁니다. 서울대생의 가장 큰 문제(-_-?) 중 하나는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안한다는 거지요.. 대략 cj지원한 서울대생은 많아야 150-200명 가량 뿐일겁니다. 게다가 많은 수가 cj주식회사로 쏠릴테구요.. (공대는 거의 cj안씁니다-_-)
대략 홈쇼핑 선호도 등을 고려해도 홈쇼핑 전체는 20명정도 MD는 서울대만 4-5명 정도 썼겠죠.. MD로만. -_-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실제 취직희망하는 서울대생들은 석사과정보다 spec이 그리 좋지 않은 경향을 보이니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spec으로 보는건 아니겠지만요...)
대략 공대생의 70% 이상, 사범대및 예체능 거의 전부, 법대 거의 전부 인문사회대 70%이상 자연대 80% 농대 60% 의치간호수의 거의 전부 가 취직을 하지 않고 대학원 진학이나 고시공부 등 다른 분야로 빠지니 너무 서울대를 두려워-_-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_-흐흐
서울대가 400~500명 지원이라니 상식적으로 누가 믿겠습니까? MD는 다른 직무와 틀리게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MD는 신입보다 경력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1명을 모집하였다면 경력직으로 뽑았을 겁니다. 근거없는 글을 올려서 지원자들에게 힘빠지는 소리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 CJ홈쇼핑에서 MD알바를..
서울대생 지원수에 너무 민감하시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 그 부분만 지워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경솔하게 글을 올렸던 걸까요? 저는 이번에 홈쇼핑MD 지원자가 엄청 많았고 서울대생 다수도 서류전형에서 떨어졌으며 최종적으로 뽑히는 인원은 1명(어쩌면 안 뽑을수도 있다고 했습니다)이기 때문에
그리고 CJ에서 나온 얘기를 거쳐거쳐 들은거기 때문에 꽤나 정확하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인사 담당자가 아닌 이상 100%정확하다는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전 제가 들은 것을 그대로 얘기했을 뿐입니다.. '설마 CJ가 그럴까요?'라고 물어보시면 전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번에 기대를 많이 했던 사람중에 한명이었지만 엄청난 경쟁률에 놀랐고 채용인원에 실망했습니다.. 홈쇼핑이 요즘 사정이 안 좋긴 하지만.. 그래도 전 MD라는 직업이 좋습니다.. 그래서 계속 노력하려고 합니다..홈쇼핑만이 아니라 인터넷쇼핑몰,밴더사에도 MD라는 직업은 있거든요..^^
1~2분이 특정학교에 대해 너무 민감하고 공격적이군요...아무 상관없고 무서워할꺼 없는게 사실입니다만 저런 반응은 오히려 그 반대로 비쳐질지도 모릅니다. 서울대 애들중에 엠디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관심 많은 사람도 관심없는 사람도 있지요...그건 어느 학교, 단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첫댓글 절망적이네요
머 서울대에 가산점 있답니까? 다 될만한 사람이 되겠져!! 넘 좌절하지 말자구요~! 유훗!!
서울대만 400-500명? -_-;; 말도 안되는 숫자입니다 한해에 졸업하는 5천명중 50% 는 대학원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_- 그리고 고시나 기타시험에 매달리는 사람, 예체능 전공자 등등 계산하면 실제 취업으로 발을 돌리는 인원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서울대는 학사기준 10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서울대 애들이 MD 잘 한답니까??이런 특수한 분야는 학교로 승부하면 안 되지 않을까요??
음 거기에 기졸업자와 석사등을 합하면 대략 1500 명전후일겁니다. 서울대생의 가장 큰 문제(-_-?) 중 하나는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안한다는 거지요.. 대략 cj지원한 서울대생은 많아야 150-200명 가량 뿐일겁니다. 게다가 많은 수가 cj주식회사로 쏠릴테구요.. (공대는 거의 cj안씁니다-_-)
대략 홈쇼핑 선호도 등을 고려해도 홈쇼핑 전체는 20명정도 MD는 서울대만 4-5명 정도 썼겠죠.. MD로만. -_-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실제 취직희망하는 서울대생들은 석사과정보다 spec이 그리 좋지 않은 경향을 보이니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spec으로 보는건 아니겠지만요...)
마지막으로 제가 cj캠리 마지막날 거의 마지막으로 가서 봤는데 캠리 상담이 하루에 20명도 안되었답니다. -_- 그것으로 추측해봐도 대략 서울대 지원자들은 100명-150명 뿐일것 같군요 -_-;
대략 공대생의 70% 이상, 사범대및 예체능 거의 전부, 법대 거의 전부 인문사회대 70%이상 자연대 80% 농대 60% 의치간호수의 거의 전부 가 취직을 하지 않고 대학원 진학이나 고시공부 등 다른 분야로 빠지니 너무 서울대를 두려워-_-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_-흐흐
대략..믿기 힘든.-_-;
1800:1의 경쟁률이라니...누가될지..참....존경스러울것 같네요....ㅠㅠ
서울대인건 아무 신경안쓰이는데, 1명 뽑는다는건, 쫌 난감하네요. 캠리누나한테 md몇명 뽑냐고 계속물었는데, 끝내 말안해주던데. 1명이라서 그랬을까요..
"1" 이라는 숫자의 압박~~~~~~~ -_-;; 와 이거 완전 장원급제네요. 저도 MD지원했지만 대략 난감하네요. 계산 해 보았을 때 서류통과 인원은 5배수로 뽑는다해도 일단 BJI까지 20명->1차면접 10명->2차면접 5명-> 최종승자 -_ㅡV~~(신의아들등극)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나머지 4명은 거의 페인모드로 전환 될 확률 아주 많음. 아 이건 몰랐어야 했던 사실이네요. 생각해보니 2차면접에서 떨어질 4명은 정말 끔찍하다. ㅠOㅠ ;;
GM대우 인사도 한명 뽑았었는데.. ㅡ.ㅡa 저야 물론 면접에서 물었죠 ㅋㅋ
아잉. 왜 이런글 올리셨어요. 힘빠지게. 서류 떨어지면 일찌감치 떨어진걸로 위안 삼고. 붙으면 끝까지 늘고 물어져서 열심히 할겁니다. 절대 포기는 안 합니다.
하하하..저도 MD넣었는데... 대략...절망입니다...
제가 캠리때 물어봤습니다 CJ홈쇼핑은 대략 15명 정도에 MD는 10명 전후라고!!! 1명 뽑을걸 공채로 뽑았을까요?? 차라리 경력직을 뽑고 말지!!
1-2명 뽑들때도 공채로 뽑기도 해요;; 어차피 MD는 한 직군일 뿐인데;; 다른 직군들도 사람 많이 뽑진 않을것 같은데요.
서울대가 400~500명 지원이라니 상식적으로 누가 믿겠습니까? MD는 다른 직무와 틀리게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MD는 신입보다 경력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1명을 모집하였다면 경력직으로 뽑았을 겁니다. 근거없는 글을 올려서 지원자들에게 힘빠지는 소리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 CJ홈쇼핑에서 MD알바를..
캠리가쓸때3분이서저하나붙잡고30분넘게얘기해써여~~그리고상반기졸업하는사람이러케엄냐며..친구들쩜불러오라고당부해써쩌..아침에간거아니고2시반에가꺼덩여..
그럴리 없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서울대 생들이 무슨 쇼핑에 미친 아들입니까. 그 어려운 대학 나와서 기껏 홈쇼핑에서 MD나 하게... 불확실한 유언비어 퍼트려 불안감 조성하지 맙시다.
죄송한데요..MD와 IR의 차이는 모죠? 전 IR지원했거든요..
정말 그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CJ는 훌륭한 지원자가 많다면 더 많이 뽑을 수 있는 유연성을 지닌 회사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원자들이 삐리리하다면 안 뽑을 수도 있겠지만. 이 말은 제가 캠리에서 들은 말이기도 하구요..
위에분 말씀이 맞아요.. 캠리에서 인원수는 유동적이라고 했어요.. 전부 맘에들면 다 뽑고 다 맘에 안 들면 한명두 안 뽑는다고..
위엣 분들 참 상당히 경솔한 분들이네요....제가 판단한 바에 의하면 글쓴분은 지방대인듯 하고 서울소재 대학지원자가 그쯤된다는 말인거 가튼데...만약 만약에 아니면 진짜 상식을 뽀개는 현상일 듯...신문기사 제보해도 되겠다...
저도 알아봤는데...MD1명은 맞다는데요..ㅡ.ㅡ;;; 그래두 서울대 400명은 좀 아니라고 보입니다~
서울대생 지원수에 너무 민감하시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 그 부분만 지워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경솔하게 글을 올렸던 걸까요? 저는 이번에 홈쇼핑MD 지원자가 엄청 많았고 서울대생 다수도 서류전형에서 떨어졌으며 최종적으로 뽑히는 인원은 1명(어쩌면 안 뽑을수도 있다고 했습니다)이기 때문에
전형에서 떨어지더라도 내가 너무 부족해서 떨어진건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실망하지 않으시길 바랬던것 뿐입니다.. 어차피 얼마 뽑지도 않지않습니까? 그리고 1명뽑는데 공채를 낸건 구색맞추기라는 거죠.. 경력MD야 원하면 언제든지 뽑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CJ에서 나온 얘기를 거쳐거쳐 들은거기 때문에 꽤나 정확하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인사 담당자가 아닌 이상 100%정확하다는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전 제가 들은 것을 그대로 얘기했을 뿐입니다.. '설마 CJ가 그럴까요?'라고 물어보시면 전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번에 기대를 많이 했던 사람중에 한명이었지만 엄청난 경쟁률에 놀랐고 채용인원에 실망했습니다.. 홈쇼핑이 요즘 사정이 안 좋긴 하지만.. 그래도 전 MD라는 직업이 좋습니다.. 그래서 계속 노력하려고 합니다..홈쇼핑만이 아니라 인터넷쇼핑몰,밴더사에도 MD라는 직업은 있거든요..^^
경쟁률을 알고 있는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올렸던 제 글 때문에 놀래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참.. 글구 전 지방대생은 아니랍니다..^^;; 그럼 모두 화!이!팅!
이것은.....로또인가??아...1....1....1....1등만이 살아남는....흠..흠...
오히려 서울대생 안뽑지 않을까요?? ㅡ.ㅡ 왜그리 서울대를 무서워하지?? 그리고 무슨 상관이죠?? 똑똑한 사람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사회에 잘 적응하고 열심히 일할 것 같은 사람을 더 선호한답니다.
푸헤헤헤헤 겨우 1800:1 갖고.. 이번에 CJ 엔터는 2000:1이랍니다. 확실한 숫자고 친구 학교에 그쪽 사람와서 강의 비슷한거에서 나온 소리랍니다..ㅡ.ㅡ;;
누구요님 오히려 안뽑을일은 없을꺼 같은데요...다른말은 동의합니다만 그런 역차별적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똑똑하면서 적응도 잘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 마다할 기업 있을까요?서울대생이 사회적응 못한다거나 비서울대생이 똑똑하지 않다는 편견은 버리십시오.
1~2분이 특정학교에 대해 너무 민감하고 공격적이군요...아무 상관없고 무서워할꺼 없는게 사실입니다만 저런 반응은 오히려 그 반대로 비쳐질지도 모릅니다. 서울대 애들중에 엠디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관심 많은 사람도 관심없는 사람도 있지요...그건 어느 학교, 단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역시 설대는 특별대우인가?... 내동생도 설댄대..똑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