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익은 돌복숭아 주문으로 통화도 안되는 깊은 산중에서 돌복숭아를 채취하던중 동생으로부터 사진 한장이 카톡으로 전해왔기에 확인해보니 댕구알 버섯이다.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서 댕구알 버섯이 자라나 있어서 채취하여 썰어서 닭과 오리의 모이로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금년에도 또 자라고 있다며 사진을 보낸 것이다.
숲속이라 어두워서 후레쉬를 작동하여 찍은 듯하다.
오늘 본인이 직접 가서 확인을 해볼 요량인데 우선 여러 회원분들에게도 소개합니다.
무게가 1250g 상당이네요(현재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중이랍니다)
주변에 고사중인 것(위)과 고사한 것(아래) 도 자리를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물건 어디에서 어떻게 판매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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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댕구알버섯 잘봤습니다.
정확한 버섯 이름인지 궁금합니다.
귀한버섯보셧네요축하드림니다
귀한댕구알 버섯 보셨네요 추카 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자연사랑,후손사랑
잘보고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처음보는것인데 댕구알 버섯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희귀버섯이며 가격이 ᆢ
축하합니다.
그 버섯 당시 어느 회원분께서 1백만에 구입해 가셨었답니다.
댕구알 버섯 이쪽에도 조그만 한거는 많이 보이더군요..^^
축하합니다. 항상 안산, 풍산 기원드립니다^^
댕구알 버섯이란 것도 있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