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류 판의 꽃박람회에 크고 작은 색색의 단풍나무까지 들고 나오다니 ...
아직 작지만 금송도 제법 보이고...영국에도 금송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커다란 금송은 어디서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는김에 금송도 끼워 들여 왔겠죠.
단풍과 함께 금송사가는 현지인들도 보이고요.
나 . 야 이름 아는데...
야도..
가심이 알싸싸~~~~~ 참 이뿌다~~~
잎맥이 실핏줄처럼 드러나는 것도 있더니 야는 점묘파네요.
웨어 캄프람 디스 에이스팜 아텀 ? 제패니스?
예스 예스 프럼 자판!
에헤 ~~ 통재라 ! 분하도다!
한국에선 이미 여름 땡볕에 녹색인데 단풍조차 영국에서는 이리 색이 잘 나오는구나.
ㅎㅎㅎ
첫댓글 와~~~~~단풍 이쁘니들 넘넘 많네요~~
신나시겠어요ㅎㅎ
징거님 좋아 뛰는모습 떠올라요~~ㅋ
세상에~~별천ㅈ......아니 단풍천지네요~~♡♡♡♡♡
우째 저리 다들 이쁠꼬요~~~♡♡♡♡♡
사진으로 봐도 가심이 알싸싸...........♡♡♡♡♡
초당님 오시는 줄 우찌 알았을꼬!!!
여름날씨가 야속합니다.
모름지기 이름붙은 단풍들은 저리 이삐게 있어야 되는데...
ㅡ
미친뇬 멀이 풀어 헤친거는 파이구만 ᆢ
풍단이도 한두넘 빼고는 그기그겁니다.
요즘 날씨가 후텁지근지글지글이라...
아~ 꽃키우기 어려운 대한민국.
뭐든 색이 지대로인게 너무 부럽네요.
ㅋㅋ 장본 애기들 등에 업고 다니시는 여전사들 멋지세요^^*
단풍들이 정말 곱네요~~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3번째는 우리도 있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