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새 수건이 달랑 하나 남아 있습니다.
그것도 교회에서 받은 백제교역 수건 달랑 하나!
수건을 식구 수대로 가져가야 하는데... 그래서 마트에서 확인하고 다이소에서 확인하고 사용할 만한 것으로 몇 장 샀습니다. 송월타월인데 생각보다 싸더군요. 다이소에서...ㅋㅋ
양말은 집에 있어서 이제 준비 끝
문목사님 치약 칫솔은 충분한지 궁금하네요. 좀 더 가져가야 하는지 걱정도 되고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교인들이 장로님들이 권사님들이 집사님들이 걱정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요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황형택목사님의 목회철학을 적극적으로 소리없이 따르는 교인들이 참으로 많구나 라고...
지난 수요일에 성가대원도 많이 늘었고요.
권사님들도 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는 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래요. 한번 합시다.
가장 어렵다는 수건데이
가족 수 보다 한 두개라도 더 많이 가져갑시다. 새 수건도 좋고요. 깨끗한 수건도 좋습니다.
백제교역수건도 좋습니다.
2000개가 넘치도록 쌓기를 바랍니다.
긍휼사역부 부원들이 땀 흘리도록 가져 가 봅시다.
이제 부활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부활절 준비로 찬양대를 비롯하여 바쁜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 모든 분께 하나님의 가호가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새 수건을 아껴두었더니 이렇게 귀하게 사용하게 되네요. 천천히님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전 천천히님을 난나기도회때부터 알게되었습니다. 천천히님이 누굴까 궁금했었는데 열심히 기도하시면서 틈틈히 핸드폰을 들여다보시는 모습을 보고 제 레이다망에 딱 걸리셨습니다 ㅎㅎ 각 부서가 활성화되면서 기도할 조건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고난주간을 묵상하며 부활과 생명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강북제일교회창립기념일때 받아두었던 수건이 너무 좋은거라 아껴두었는데 어제 서랍에서 꺼내두었습니다.다시 보아도 비싼게 좋아보이네요..넉넉히 준비해서 이번주일에 딸아이손에도 쥐어주고 가져가렵니다.
시댁 아가 첫돌잔치 수건이 톡톡해서 아껴 두었었는데....
이참을 준비 한것 같군요...ㅋ
이모양 저모양으로 참여 할 수있어서 행복 합니다~
동하야~ 넌 많이 축복받을 거란다.. 벌써부터 기쁨을 선물하는 천사가 되니 말이다....♥
수건이군요! 준비해야죠. TV, 냉장고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백제교역 타올은 안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쓰라고 드린 건데 제가 좀 섭하지요...
죄송합니다만 장로님 손을 떠난 것은 장로님 것이 아닙니다. 그 분들은 자기 것을 내는 것이죠. 장로님이 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올 고맙게 잘 쓰고 있습니다.
백제교역 타월 도톰해서 짱좋아요.
정말 감사하게 잘쓰고 있어요.
저희 지난주일 마트가서 수건이며 양말까지 구입해뒀습니다.
집에서 쓰던 수건을 가져가는 것 보다는 다이소에서 산 새수건을 보내는 것이 더 정성스러워 보이겠죠!
그럼! 담임 황형택 목사님이 하시던 말대로 정성스럽게 다이소에서 산 새수건을 보내겠습니다.
우리의 대화 속에 사랑나눔을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주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미소짓고 계실 것 같아요. 네~ 칫솔이 2100개라서, 그 칫솔 수에 맞추면 좋을 것 같아요. 치약은 2000개여요. 100개 더 마련되면 좋겠어요. 비누는 400개 더 마련되면 좋고요. 그러나, 모이는대로 나누면 되어요. 그저 감사할뿐이어요. 좌절과 절망 속에 계신 어려운 분들이 치약을 사용하시면서 우리가 중보한대로 복음의 음성 듣기를 기도합니다
치약 비누 여유 있는 분은 하나씩만 더 가져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짝을 맞추는 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