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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vs 서울의 봄 '황정민'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2,349 24.01.06 18:4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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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6 19:06

    첫댓글 두광이 웃는 장면 땜에 황정민요ㅠ
    지금 떠올라도 빡친다는...후

  • 작성자 24.01.06 19:11

    그 빡침 인정요^^

  • 24.01.06 19:18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ㅎㅎ두영화가 젤 인상적
    황금밸런스 인듯요

  • 작성자 24.01.06 19:19

    투표결과도 박빙이라 스스로 뿌듯합니다^^

  • 24.01.06 19:22

    일단 농구 엠브이피도 팀성적이 받쳐주지않으면 받을수 없습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우들만 돈을벌고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영환 배우가 자기몫을 하지 못한거죠. 승리를 이끌지못하는 에이스같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적자영화였죠

  • 작성자 24.01.06 19:34

    본인 취향으로 연기만 따져서는요?
    아 그리고 겨우이긴 하지만 손익분기점은 넘겼어요^^

  • 24.01.06 20:40

    영화 흥행이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이루어지거나 배우들의 연기가 흥행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라면 말씀에 일리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죠. 영화 흥행에는 상당히 복잡하고 많은 조건이 붙고, 흥행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 배우들의 연기보다 더 중요한것들은 너무 많습니다. 흥행이랑 배우들의 연기를 연결하는건 무리수입니다.. 당장 비상선언은 비평도 흥행도 망한 영화이지만, 그 영화에서 임시완씨 연기는 많은 분들이 칭찬하는 요소였었죠.

  • 24.01.06 19:22

    이병헌이 좀 더 디테일했던 거 같아요.. 우열을 가릴 순 없고, 그냥 취향으로 투표했습니다.

  • 작성자 24.01.06 19:29

    어차피 우열을 따질 사안은 아니고 취향을 보려고 올린겁니다^^
    저도 이병헌 찍었어요. 그동안 많이 못 봤던 이병헌의 얼굴이라

  • 24.01.06 19:41

    @풀코트프레스 222저랑 비스한 이유시네요.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황정민은...정말 분노가 솟구치더군요

  • 24.01.06 20:04

    이병헌이요
    또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고 봤어요
    있는 인물을 자세히 묘사했느냐
    2d인물을 3d로 잘 표현했느냐 대결일까요 ㅎ

  • 작성자 24.01.06 20:11

    이병헌의 또다른 얼굴을 본 것 같아서 저도 이병헌

  • 24.01.06 20:21

    황정민은 황정민 특유의 쪼가 강해서 대체적으로 화내고 짜증내는 연기가 다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이병헌은 딱히 그런 건 없고 캐릭터 자체를 잘 살리는 듯
    그래서 저는 이병헌

  • 작성자 24.01.06 21:44

    이병헌은 새로운 얼굴이었고 황정민은 전작들이 생각나는 얼굴이었죠. 그래서 저도 이병헌을 선택했지만 바꿔 생각하면 황정민이 그동안 많은 얼굴을 보여줬다는 얘기겠죠.

  • 24.01.06 20:41

    흥미로운 투표네요. 개인적으로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씨가 좀 더 취향이긴 했습니다만, 황정민씨도 서울의봄에서 대단히 좋아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 작성자 24.01.06 21:45

    어쩔 수 없는 한끝 차이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대결이죠.

  • 24.01.06 21:41

    저는 영화는 황정민
    인물은 이병헌이라고 말하고싶고 투표는 올해의 영화에 투표했습니다

  • 작성자 24.01.06 21:46

    그래서 백상은 황정민에게 돌아갈 것 같아요.

  • 24.01.07 02:38

    황정민은 걸음걸이 화낼때 쿠세가 있는데
    이병헌은 그게 안보여서

  • 작성자 24.01.07 10:11

    + 머머리 투혼까지^^

  • 24.01.07 06:09

    이병헌 역할이 더욱 입체적이었고 해석도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황정민이 연기가 부족했다는건 아니고 실존인물에 빡치게하는건 디폴트 값이 크니...

  • 작성자 24.01.07 10:13

    둘다 한끝차이 취향으로 갈리는 고퀄 연기였죠

  • 24.01.07 08:25

    질문지에 없는 답안이지만
    저는 정우성이요..

  • 작성자 24.01.07 10:13

    저도 정우성 좋았어요. 서울의 봄에서 황정민보다 정우성 생각이 더 많이 났다는^^

  • 24.01.07 11:21

    제 정말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병헌은 그 배역 자체가 되는거같고, 황정민은 그 배역을 잘 연기하는 배우인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전 이병헌이요

  • 작성자 24.01.08 13:31

    댓글은 이병헌이 많은데 투표는 황정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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