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생명이 달려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들에게 그런 정치적인 계산을 요구한다는게 잔인 하다는점. 그리고 제1야당의 대표의 안전이 개인의 안전과 같은 선상으로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해했습니다.(홍준표시장이 딱 알맞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국힘정치인들도 말 조심을 하는 이 상황에서 여러 의사협회에서 이재명대표의 헬기행을 비난하는 성명을 내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죠... 솔직히 개인이 그 상황에서 헬기로 서울대행을 요구한다고 들어줄 것 같지 않지만 그 문제가 여러 의사협회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성명을 낼 정도로 중차대한 이야기인가요? 왜 그들이 저러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각종 의사협회의 간부들이 누구인가를 안다면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현직에 있는 젊은 의사들은 협회따위에 관심도 없고 솔직히 1도 혜택이 없는 상황에서 년80 만원의 회비를 걷는 그들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의사협회에 연 80 만원의 혜택을 물어보니 연1회 영화단제관람을 이야기해주더라고요 ㅋㅋ)
그럼 누가 의사협회를 주도 하는가? 은퇴를 앞둔 60대 의사들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보수적인 직업집단과 연령집단의 교집합이죠.
이들의 수준은 한마디로 극우 보수 유투버 딱 그 수준입니다. 윤석열이 의사수를 늘린다니 싫어하긴 하지만 평생 뼈속에 새긴 그들의 행동강령은 반민주 반호남이죠. 광주의사협회라고 다른것 하나도 없습니다. 아마 그들 중 대부분이 보수 유투버 애용자들일 겁니다.
이 기회에 자신들의 전문분야(솔직히 그들이 이분야에 전문가라 보지도 않지만) 에서 이재명을 깔 기회가 있으니 신이 나서 난리가 난거죠. 혹시나 의사협회가 왜 저런지 궁금하셨다면 맘편히 극우 유투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체 의사들 수준이 저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보수색이 강한 자기애로 넘친 꼴통집단인것은 맞지만.....ㅜㅜ 저정도가 평균은 아닙니다... 아니겠죠? 아니기를...... ㅋㅋ
애초에 의사들이 딱히 사회적 소명의식을 가진 집단도 아니고 그냥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기득권층이죠. 자기들 밥그릇에 굉장히 예민한.. 그 안에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공존할거고, 어디든 협회는 대체로 더 썩고 그런거. 의사니 서울대생이니 이런 집단에서 성명 발표하면 아 기득권들 입장은 저렇구나 생각해야죠.
첫댓글 성명낸 의사집단이나 거기에 동조하는 국민들은 애초에 그30%에 속하는 집단이라 봅니다. 칼든 피의자랑 별다를거 없는 사람들이죠
열불납니다 진짜
어디에서 그러더군요. 부산에 입원하면 부울경 총선표 얻을려고 쇼한다고 욕먹을거라고. 이래나 저래나 논란은 계속 만들어 낼겁니다. 본질은 암살시도인데 다른쪽으로 계속 유도하는거죠. 저런논란은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욕하고 징계받고 싶네요..............
올해는 분노 하지 말아야지,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라고 산 올라 가서 계획했는데..
의대정원 증원으로 코로나 시국에 파업했던 자들이 이번 정부에서는 침묵(또는 소극적)으로 일관해놓고
이대표의 서울대병원행으로 또 목소리를 낸다니
제 계획을 지키는게 정말 힘듭니다............................................
자기 이익과 욕심에 아주 충실한 사람들.
그래서 운동해요. 안 아프려고. 된장, 술을 끊어야 되는데.. 참...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865842
총리급 의전 대상인데 그냥 까고 싶은거죠.
응급 헬기 타고 싶으면 지도 총리급 되던지
저들에게는 일반인보다도 못한 한낱 범죄자일 뿐이니…
매번 본질을 흐리는 이런 상습적인 행태에 신물이 올라옵니다. 역겨워요.
애초에 의사들이 딱히 사회적 소명의식을 가진 집단도 아니고 그냥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기득권층이죠. 자기들 밥그릇에 굉장히 예민한.. 그 안에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공존할거고, 어디든 협회는 대체로 더 썩고 그런거. 의사니 서울대생이니 이런 집단에서 성명 발표하면 아 기득권들 입장은 저렇구나 생각해야죠.